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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간◀ 스크랩 조용기목사,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특강관련 해명 2004.05.16 주일
유정호 추천 0 조회 59 12.02.08 22: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조용기 목사,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특강관련 해명               2004년 5월 16일 주일

 

 

 

 

79_15.jpg

 2004년 5월 12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최고위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용기 목사 특강

 

조용기 목사 동국대 강연 전문(2004.05.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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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09 15:23

    첫댓글 <동국대 강연 후 질문에 대한 조용기 목사의 답변>
    질문: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을 기독교 외 예수님, 하나님 외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생각해도 되겠는가?

    조용기 목사: 저는 그 차별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교는 불교의 구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기독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불교도 뛰어 넘을 수 없고 기독교를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차별성을 인정을 하고 대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교가 주장하는 것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그런 권한이 없어요. 불교는 불교대로 존중을 하고, 인정을 하고, - 다음 댓글에 이어집니다 -

  • 작성자 12.02.08 22:41

    기독교는 기독교대로의 구원의 방식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종교라는 평등하는 공통분모에서 차별성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 가자라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집안에서도 우리 집인 식구들 중에도 아직도 불교를 믿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아무런 저항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서로 차별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생은 불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겠다고 확신을 믿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하고, 나는 기독교 목사니까 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을 인정하고 내 것만 절대 진리라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너는 죽이고 나는 살겠다 그렇게 되면 상생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것은 부처님도 예수님도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12.02.09 15:25

    조용기 목사님의 특강 관련 해명과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 답변하신 내용과 너무 차이가 나는데 이 전문이 확실한 것이라면 비판받는 것을 피할 수 없겠습니다. 사람의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주님 앞에 어떻게 변명하시려는지 마음이 답답해 오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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