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를 영등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비교해 보았다
현제 관리처분계획 승인이 나온 상태의 영등주공1단지아파트 재
건축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있다.
조합원의 이주 및 철거를 시작 해야되는 단계지만 현 상태에서 진
행을 멈추고 쉬고있다.
주변에 미분양 아파트 속출 하는데 서둘러 봐야 이득이 안된다는
재건축조합의 생각인것 같았다.
그것은 내 생각도 마찬가지이며, 조합원 분양가는 약 3억7000만
원(다양한 옵션이 무상 제공됨)이면 조금 높지만 일반분양가 약 4
억9000만원은 많이 높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와 내집지킴이가 투쟁하던 주안점 이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인건비와 자재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인상되는
상황에서 재건축 진행을 늦춘다면 주변 신축아파트의 분양가는 지
속해서 인상 되므로, 영등주공1단지재건축아파트가 분양가와 같
아질 것이고 주변환경이 좋은 영등주공1단지재건축아파트는 일
반분양이 완판되는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바로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남성(여)중·남성(여)고 등 명문학교가
코 앞이며, 대규모 할인매장(롯데마트·홈프러스)두곳, 전북권역 심혈
관질환센터와 닥터헬기를 보유한 원광대학교병원 그리고 종합병원급
인 익산병원이 위치한 곳이며, 도로 건너에 소라산자연마당공원과 소
라산보존형공원이 공설운동장보다 훨씬 크게 조성되고 있다.
이 모두가 도보로 5~10분이내 거리에 있으니 주변 환경이 5천만원정
도의 가치 상승 요인이 된다고 판단되며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아파
트의 일반분양 분양가에 주변환경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 한다면 주변
의 다른 아파트의 분양가와 비교할때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의 재래시장인 동부시장과 북부시장이 가까이에 위치 하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도 하다.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아파트가 기존의
낡은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롭게 멋진 아파트로 들어설 2027년도 즈음
이면 주변의 아파트분양가와 비교해도 일반분양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판단된다.
2~3년동안 인상되는 주변의 아파트 분양가와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
일반분양아파트+위치적 가치 5천만원을 비교해도 일반분양이 수월하
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재건축을 포기하고 떠나려는 조합원이 많다기에 같은 조합원 입장에서
몇줄 적어 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