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5월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가 연일 성황리에 진행되며 분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은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별도의 전문 상담사를 배정하고 전문 상담서비스와 분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 설명회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신정뉴타운 내 가장 뛰어난 입지란 평가를 받고 있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5㎡ 644가구를 오는 5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623)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최지희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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