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自畵像)
....................................................................... 늦은 밤, 언덕 마루 너머 하늘 가운데 쾅! 박혀있는 반달과 눈이 마주쳤다.
입가에 살짝 스친 미소가 막 지나친 뒷 골목으로 사사삭 자취를 감춘다.
파아란 바람이
오늘은 유난히 |
출처: 탁 이 세 상 원문보기 글쓴이: 조은사람
자화상 (自畵像)
....................................................................... 늦은 밤, 언덕 마루 너머 하늘 가운데 쾅! 박혀있는 반달과 눈이 마주쳤다.
입가에 살짝 스친 미소가 막 지나친 뒷 골목으로 사사삭 자취를 감춘다.
파아란 바람이
오늘은 유난히 |
출처: 탁 이 세 상 원문보기 글쓴이: 조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