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발굴연구소 설립·문예인 소통창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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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 내에 강릉문화재발굴연구소(가칭)를 설립하고 각 문예단체 실무자들의 소통창구를 정례화하는 문화현장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재)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이사장:최명희)은 29일 강릉문화예술관 소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08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09년 재단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재단은 2009년부터 적극적인 문예활동지원, 문예정책개발과 연구, 공익을 위한 기획사업 추진에 역량을 결집해 정기공모를 통한 창작지원사업, 정책연구개발과 조사 평가사업, 문예진흥을 위한 맞춤형 기획사업, 시민의 문화향수 서비스 기능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정책연구개발과 조사평가사업을 위해 강릉문화재발굴연구소를 설립하고 정책연구부 기능을 활성화해 비상근 연구원 2명을 위촉하기로 했다.
또 문화현장에서 활동하는 문예인들의 소통창구를 위해 문화현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문화 정책 방향과 대안 마련을 위한 공론을 수렴키로 했다.
이 밖에 문화예술, 관광기획공모전, 유망 콘텐츠 개발과 자원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의 문화향수 서비스 기능 확대를 위해 특별전시 및 공연 관람 패키지를 실시하고 예술특기 청소년에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강릉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결과를 발표해 5개 분야 51건의 문화예술사업에 모두 1억7,100만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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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문화재발굴연구소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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