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석사논문과 대학의 학위장사

[작은산 (캐나다 교민)]

학생을 가르치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더 높은 등록금과 각종

비용을 받아서 돈을 남기는 장사이므로, 관계자들은 장사치들이다.

밥팔아서는 겨우 먹고 사는 경우가 많지만, 학위 파는 장사는 항상 남아서

수천억씩 적립해 두고있다하니. 치사한 장사꾼들이다.

학위를 팔아도 양심껏 팔아야 한다. 석사과정을 이수할 학력이 없음에도

연예인이라는 이름을 보고, 학교 선전을 위해 합격 시킨다. 이것 까지는

좋다. 문제는 졸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엉터리 논문을 쓴 것도...인정하며

돈을 받는 것이다.

논문 표절로 당사자들이 비난을 받고있다. 그러나 정작 비난을 받아야 할

대상은 지도교수다. 먼저 논문 작성법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하고...이해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작성을 하도록 해야했다. 이게 부족했으니

엉터리 논문이 생산되기 마련이었다. 또한 이런 오류를 바로 잡아서, 다시 

쓰도록해야했다. 

표절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교육을 시켰고, 엉터리 논문을 걸러내지

못하고 학위 인정을 한 것은 대학이었고, 그에 따라서 당연히 본인의 논문이

표절인지 아닌지조차 몰랐던 당사자들은 큰 책임이 없다. 

[작은산 (캐나다 교민)]

현대 자동차는 수 많은 중소기업의 부품을 납품 받아서 제작된다. 차의 결합이 발견되면
현대가 욕을 먹거나 책임을 진다. 현대 로고가 찍힌 상품이기 때문이다.

김미화의 논문은 성대의 로고가 찍히고 지도 교수의 이름이 있으니, 그들이
책임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