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
안동산맥산악회 제347차 정기산행
▣ 산행지: 삼척 용인등봉.문지골.덕풍계곡
▣산행코스
A코스: 석개재~묘봉삼거리~용인등봉~낙동정맥 삼거리~문지골(6폭포~1폭포)
~용소골, 문지골 합수점~고향산장(야유회)(약12km/6시간)~차량이동~풍곡주차장
B코스: 풍곡리~차량이동~고향산장~용소골1폭~용소골2폭~고향산장(야유회)(약10km/4시간30분)
~차량이동~풍곡주차장
▣ 산행출발일시 및 장소: 2017년 07월 16일 (일요일) 06시
안동시청앞 우주고속관광 (강성운)
▣ 준비물 : 중식.식수등 기타산행장비
▣ 회 비 = 정회원 : 35.000원
비회원 : 35.000원
정회원가입비 : 30,000원
회비입금계좌 : 농협 010-8860-6002-09
예금주 : 신점희(안동산맥산악회)
※ 입금된 회비는 환불이 안되며불참시 산행2일전에 연락주시면 다음달(1회한정)로
이월되며 그달도 불참시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합니다,
▣ 연락처
회 장 : 장철환 (010-8588-7057) 사무국장 : 김 종훈 (010-5545-3333)
총 무 : 신 점희(010-8860-6002) 사무차장/산행대장:권준대(010-3375-1021)
산행대장 : 강순구 (010-3508-2033) 김동기 (010-8595-8626) 김선옥 (010-8597-8986)
김상기 (010-8614-4900) 김정진 (010-9368-3654) 이재학 (010-9372-8866)
이규락 (010-2634-1161) 박상현 (010-6490-0185) 남경미 (010-4503-0178)
※.안동산맥산악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보험은 자필서명등의 까다로워진 절차로 별도로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중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당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소개
석개재는 면산(1124m)과 북도봉(1121m)을 잇는 낙동정맥 마루금상의 고개로서 해발 고도 910m. 경북봉화군 석포와 강원도 삼척시를 잇는 유일한 고갯길이고, 전란을 피해 이 곳으로 피난하여 화를 피했을 정도로 오지중의 오지이고, 산 속으로 일단 들어가면 수 십 키로를 가도 인가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외진 곳이라 한다.
용인등봉(龍仁登峰 1,124m)은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마을에서 볼 때 문지골과 괭이골 사이에 솟아 오른 산릉의 최고봉으로 착한(어진)용이란 뜻을 담고 있다. 용인등봉의 시발점인 산봉우리는 515m봉으로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개족발봉으로 통한다. 산세가 마치 수캐의 생식기처럼 보여 개족발봉이라 부르는데 한자로 구신암(拘腎岩)이라고도 한다.
개족발봉 동쪽 아래에서 문지골과 용소골의 물이 합수되는데 이곳에 패어든 용소골안 제 1용소는 옛부터 제를 지내는 신성한 구역이었다.
제를 올릴때는 여느제처럼 돼지를 올리지 않고 개를 제물 삼아 개의 피를 용소에 뿌렸다는 것이 특이하다. 제 1용소까지 돼지를 끌고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재물로 개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문지골은 삼척 응봉산 용소골 서쪽의 줄미등봉과 낙동정맥의 용인등봉사이에 있는 오지의 계곡이다. 응봉산 문지골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히 따지면 용인등봉 문지골이다. 문지골은 용인등봉이 낳은 골짜기이며, 용인등봉은 낙동정맥 주능선의 산이기에 족보를 따져도 응봉산보다 한 수 위고 더 높다. 문지골은 6km 정도로 응봉산 용소골에 비해 깊진 않지만 등산인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청정계곡이다. 용소골이 남성스럽다면 문지골은 여성미가 있는 아기자기한 골짜기이다. 문지골 초입 35m 높이의 제6폭포부터 제1폭포(퉁퉁소)까지 계곡은 깊지 않아 계곡물속으로 걸어도 좋고, 인근의 용소골에 비해 찾는 이가 드물어 청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직까지는 많이 담겨 있다. 문지골은 용소골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의 계곡은 아니다. 아기자기한 청정미가 있는 골짜기로 소박한 분위기에 은밀함과 깨끗함은 그야말로 매력적이다.
▣ 산행지도및 참고사진
안녕하십니까 접수하겠습니다---
지인 노광열 김찬용 신청요~~~
접수합니다ㅡㅡㅡ대장님^^
오상봉 회비 입금했습니다
347차 정기산행 산맥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마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접수자는 예비자로 받겠습니다~~~
급한 사정으로 인하여 김장현 산행취소합니다.
네ㅡㅡㅡ알겠습니다
그제네린비로급한사정이생겨산행참석이불가합니다.죄송합니다.장도순
네ㅡㅡㅡ알겠습니다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산행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