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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매물 폭탄… 세방 등 무더기 하한가
♢최근 급등·신용 비중 높은 공통점
♢금투업계 반대매매 가능성 추정
2.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열릴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위에 ‘포괄임금 폐지’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상정을 추진한다고.
최근 ‘근로시간 개편’ 이슈와 함께 불거진 ‘공짜노동’ 관행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취지.
박주민, 포괄임금제 금지 위한 명시적 규정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 발의
3.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 판매금지 조치를 시행해 자국 내에 반도체 부족사태를 초래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에 대체공급을 자제해 달라”고 백악관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4. 미국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제재가 현실화되면 그 공백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채우지 않도록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5. 한국수력원자력이 폴란드에 한국형 가압경수로(APR1400) 원전 2기를 건설하기로 한 가운데 폴란드가 한수원에 전체 지분의 절반에 달하는 투자를 요구하고 나서.
♢폴란드 전력공사 대표 방한
♢2035년 원전 시운전 추진
♢현지 합작사 투자확대 요청
♢"본계약 언제든 체결 가능"
6.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미 무역규모가 올해 사상 첫 2000억달러(약 265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돼.
미중 패권경쟁 심화 등으로 무역지형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한미무역 年2000억弗 돌파 눈앞 … 더 가까워진 '경제동맹'
7. 이자, 배당 등 부수입이 많아 건강보험료를 최고 상한액까지 내는 직장인이 4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은 매달 부수입으로 최소 5600만원을 벌어 연간 6억8000만원가량의 소득을 올리는 초고소득 직장인으로 드러나.
♢“회사는 취미겠네”…월급 빼고 월 56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
♢부수입으로 연 소득 6억8000만원이상 버는 초소고득 직장인 4351명
8. 윤석열 대통령이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 미국 기업들의 국내투자 유치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직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전용기 탑승구 앞에서 환송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윤 대통령은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5박7일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간다. /사진=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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