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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복음교회 | |
2부예배 2013.10.27 | 제목 : 전도자가 확인해야 할 응답 |
본문 : 행19:21-41 |
<서론>
우리가 가진 것이 복음이다. 근본인 복음을 누리면 반드시 응답하심을 확신하길 바란다. 환경, 핍박,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복음을 바로 누리고 기다리면 반드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절대 놓치지 마라.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근본인 복음을 가지고 믿음의 자세로 살아가면 가정과 가문과 시대 살리는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다. 세상 여러 가지 일들에 머무르지 말고 복음을 누려 버릴 것은 버리고 찾을 것은 찾으며 누릴 것은 누리는 응답을 누려라. 우리가 근본 복음을 못 누리면 쓸 떼 없는 것만 평생 붙들고 살아가다가 한 번도 인생다운 인생,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고 어느 날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은 전도자가 확인해야 할 응답이다.
행19:21 이 일이 있은 후에...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무슨 일인가? 전도자로 무엇을 확인한 것이다. 전도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응답이 있다.
사람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복음을 전한다. 그런데 문제 해결방법은 왜 안 주고 복음을 전하느냐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이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생각하는 것이다.
복음을 들으면서 내가 복음을 몰라서 문제가 왔구나! 내가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붙잡고 복음을 누리지 못해서 지금 그렇구나!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고 굴레 속에서 살아가고 있구나! 이러한 생각이 와야 한다. 그래야 왔다 갔다만 하는 것은 종교생활에 빠져들지 않는 것이다.
복음을 듣고 복음을 누리면 변질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변화가 오게 되어있다. 내가 가진 과거, 각인, 습관, 체질이 내게 유익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영적싸움하며, 복음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정말로 답이 되어야 한다.
<본론> 전도자로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1.말씀으로 복음을 확인, 확신, 확증해야 한다.
약에는 용도, 용량, 복용방법이 있다. 이를 보고서 우리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그래서 말씀으로 복음을 확인, 확신, 확증해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주셨는데 말씀으로 복음을 확인한다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선포될 때 역사하시는 것이지 쓸 떼 없고 불필요한 말을 할 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말씀 속에 잇기에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을 아는 사람이 말씀 운동하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난 것처럼 말씀이 가는 곳마다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복음의 말씀을 들으며 아멘으로 받아지는 사람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을 받을 때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귀신도 떠나가며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신8:3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바르게 살고 죄를 짓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복음의 말씀을 붙들고 살면 반드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요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브라함은 메시아의 언약을 붙잡고 응답을 받은 것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모세도 유월절 언약을 붙잡고 피 바른 날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메시아로 신약에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실 것이라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오신 것이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눅1:1-3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예수님의 탄생, 죽으심, 부활하셔서 공생애에 주신 말씀을 확인, 확신, 확증하여 증인되어야 한다. 말씀이 나의 말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함께 하시며 지금도 말씀을 전하고 계신다.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시간이 예배인 것이다.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구약해서 말씀하셨던 성령의 역사 말이다. 말씀을 바로 받고서 정말로 기도한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행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말씀이 가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말씀을 우리에게 교훈, 본, 거울로 주신 것이다. 후대를 말씀으로 길러가야 한다. 역사하셔서 말씀이 후대를 기르고 세워나가도록 말이다.
2.현장에서 복음을 확인, 확신, 확증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현장에서 쓰여진 말씀이다. 현장에서 확인, 확신, 확증하라고 주신 것이며 그래야 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서 아데미라는 다산 신을 섬기는 것을 보고 복음을 전했다. 그러니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모든 현장 속에서 복음이 아닌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틀리고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한 번도 이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기준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이 죽어 육신 가운데에서 죄와 저주로 사탄에 매여 사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이게 창세기 3장 사건이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서 쾌락하고 좋은 것이면 무조건 쫓아가고 가지려 애를 쓴다. 창세기 6장 사건이 현장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음란과 타락한 이 연산동 지역에 복음 운동하라고 우리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우리는 이일 때문에 만났기에 현장을 사실적으로 보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잘 되고 성공하려고 애를 쓴다. 어떻게든 말이다. 이게 창세기 11장 사건이다.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부족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다. 상대적 빈곤에 사로 잡혀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절대 부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답이 없어 우상을 섬기고 굿하고 점치며 종교를 갖는다. 철학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게 다 마귀의 짓인데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이다. 현장에서 이 사실을 실제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 그래서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구나! 그래서 이 지역에서 살게 하시는구나!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이것 때문에 생을 걸어야 하는 것이구나! 이때 하늘 군대를 파송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얼마나 세상이 험한가? 문화에 완전히 사로 잡혀 있다. 문화를 이용해서 속고 속이는 것이다. 나체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한다. 우리후대가 이러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쁘다 맞다가 아니라 영적 상태가 어떠할지 생각해 보라. 이 때 복음으로 현장에서 확인, 확신, 확증하라! 종교생활 하지 말고 증인이 되어라! 이러한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
어쩔 수 없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받아들이는 단체다. 모든 것에 구원이 있다. 쉽게 말해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만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시다. 오직 복음이다. 이를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보고서 방관을 해서도 싸워서도 안 된다. 복음으로 말씀과 현장을 보고서 확인, 확신, 확증해야 하는 것이다.
3.오직 복음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붙들고 나가야 한다.
오직 복음만이 답이다. 이 답을 가지고서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후대들을 세워갈 때 날마다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이다.
롬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복음의 당연성, 필연성, 필연성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
왜 당연성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와 저주 가운데서 사탄에 매일 것을 미리 아시고 영세 전, 창세전에 복음을 미리 준비하셨다. 이스라엘 역사를 두고 말씀해 오시다가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복음을 전달하고 계시는 것이다. 메시아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실 수밖에 없다. 자식을 잃어버리면 부모가 애타게 찾는 것이다. 내가 힘이 없어 자식을 건져낼 수 없을 뿐이지 말이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탄에 속아 영이 죽었기에 아무리 말하고 전해도 못 알아듣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창3:15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이게 당연하게 받아져야 한다.
히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죄 없으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사건을 받아들일 때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필연성이다. 내가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생을 얻고 저주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려 오신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복음은 알고 있지만 당연하고, 필요하게, 절대적으로는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어떠한 영적인 문제라도 해결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답답한 문제가 계속 올 것이다. 복음을 누릴 절호의 찬스요 기회다.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을 알 때가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할 기회인 것이다.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이 복음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절대성이다.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는가? 구원하고자 하시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요10:27-2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절대로 망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이다.
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구원사역을 행해 나가고 계신다. 이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현장에서 복음을 말씀으로 현장에서 확인, 확신, 확증하면 오직 복음이 되어 진다. 복음은 당연, 필연, 절대적인 것이다!
행19:21 이 일이 있은 후에...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확인하지 못해 아는데도 안 되고 하고 싶어도 안 되고 해야 하는데도 안 되는 것이다. 날마다 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
롬1:9-10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다. 말씀으로 확인한 복음, 현장에서 확인한 복음을 전하면 믿음으로 붙들고 살게 되어있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이다. 이때 삶 속에 하늘 군대를 파송하시고 흑암세력이 무너지며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결론>
1.항상 전도자임을 절대 놓치지 마라.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복음만을 누리면 확인되어질 것이다. 그래서 만남을 주시고 교회로 인도하신 것이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나게 될 것이다.
2.말씀을 전달하면 하나님께서 하신다.
내가 애를 쓰고 노력해서 되는 것인가? 아니다.
3.숨겨둔 자, 흩어진 자, 남은 자를 만나게 하실 것이다.
전도운동 속에서 후대들을 21세기 주역으로 전문성 가진 서밋들로 날마다 세워나가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