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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결단코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06.23 04: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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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5 02:25

    첫댓글 일요일을 주일(主日)로 세우기 위한 목사님들의 순 엉터리 같은 수작(酬酌)들을 보고 있노라 치면
    가슴에 의분(義憤)이 치밀어 오를 수밖에 없음을 어떻게 주체(柱體)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필자가 본
    이들은 하나같이 매주(每週)마다의 “7일 일주일”제도에 목을 매고 있으면서도 이 제도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누굴 위해서 만들었는지조차도 모르겠는 양,

    이 제도와는 아무 관련도 전혀 없는 주님의 부활 사건을 끌어 드리는 것도 모자라 부활이 일어난
    당일(일요일)마저 끌어 드려 이를 주일(主日)로 둔갑시키는가 하면, 더 나아가 이를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로 격상 시킴으로서 이미 이 제도의 운행 기준으로 천지창조를 상기시킨 하나님의 말씀(cf 출20:8, 11)
    조차도 매주(每週)마다 무시(無視)하는 참람된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를 예수께서 그냥 못 본체 하실까? 절대 용납지 않을 것은, 아무리 목사라 할지라도
    주(主)의 이름을 사칭(詐稱)하는 것도 모자라 “하나님의 뜻대로”(마7:21) 행하기를 거절(cf 출20:8,11; 신5:15)
    하는 등의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7:23)로 간주되어 내치심을 받을 건 분명하다.

  • 작성자 24.06.23 04:29

    왜냐하먼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의 결과로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시고, 그 명분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기
    때문이다.(cf 출20:8, 11) 고로 그 변경은 절대 불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변경시키고 말았다. 이러한
    잘못된 역사는 물론 그 과정들을 지적한 글이 201~204편에 실려있다. 이를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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