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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종우(가명)의 진술에 의하면
4차까지 회식을 한 후 새벽 2시 경에 집에 들어와 그 다음의 기억이 없고
새벽 6시 경 갈증이 느껴 일어나보니
자신의 옆에 칼이 놓여져 있었고 방에 피가 흥건하게 고여있었음
놀라서 거실로 뛰쳐나가보니 아내가 칼에 찔린채 죽어있었으며
(부검 결과-가슴팍 14번 자상)
방에는 아들이 죽어있었고
(부검 결과-칼로 크게 4번 자상, 젓가락으로 9번 찌름)
또 다른 방에는 딸이 죽어있었음
(부검 결과-가슴에서 등으로 관통)
사건은 외부침입이 아닌 내부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었고
남편의 방에서 칼이 발견된 점,
새벽에 귀가하여 새벽에 일어난 점,
부부싸움 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는 점 등등으로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름
그러나 부검 결과 사건은 아내가 자녀 둘을 살해하고
본인은 자살한 것으로 판명됨
사건이 일어나기 2년 전
부부의 혈액형이 모두 O형인데 아들이 혈액형 검사에서 A형이 나와버림
결국 아들의 혈액형 검사 이후로 남편의 집착과 의심이 시작되었음
사건이 일어난 밤에도 의심과 집착으로 인한 싸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결국 아내는 부부싸움이 있던 날 새벽 자녀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은 자살함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아내가 칼을 안방에 두고
다시 거실로 돌아와 사망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이렇게 분석함
아들과 딸을 죽이고 자살한 아내의 몸에는 14번의 자상이 있었는데
자살시 보이는 주저흔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이 사건의 최종 남은 이야기
남편은 O형이 아니라 A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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