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크리스마스 아르츠콘서트_Christmas in NY_2012.12.24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승연Karis]

2012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In New York

2012 CHRISTMAS ARTS Concert

소중한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1년 12월 24일 예술의전당에서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룬

크리스마스 ARTS Concert<아르츠 콘서트>, 그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12월 24일(월)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과 낭만의 도시, 뉴욕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모든 사람은 뉴욕을 꿈꾼다. I LOVE NEW YORK

일 년에 단 하루,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한다면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가 바로 그 해답! 프랑스/이탈리아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모든 예술가들의 집결지 뉴욕으로 떠난다.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일년의 단 하루! 12월의 특별한 밤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 명화와 음악의 만남으로 풀어보는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스토리로 따뜻한 겨울을 느껴보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모든 이가 가장 가고 싶은 도시,

뉴욕의 풍경이 12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건축물, 거리풍경, 경제와 패션 그리고 예술이 한 데 있는 도시 ‘뉴욕’. 특히, 영화와 드라마 속,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풍경은 우리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거리 곳곳을 밝히고 있는 상점들의 화려한 불빛들과 선물을 사러 나온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 그리고 록펠러 센터의 성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더불어, 파블로 피카소 / 빈센트 반 고흐 / 에곤 쉴레 / 키스 해링의 작품부터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작가들의 작품이 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발상이 이루어낸 소호 거리, 모든 아티스트가 바라는 꿈의 무대 카네기홀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예술작품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자.

한국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한 자리에 총 출동!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기획공연 진행자로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2012년 9월 정규앨범 <앵콜 Encore> 발매와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하는 보석 같은 피아니스트 윤홍천, 링컨 센터의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데뷔로 세계적인 테너로 거듭난 김재형, 유럽 5대 미술관을 아우르는 생생한 해설로 도슨트계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아르츠 콘서트의 콘서트마스터 윤운중,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살리는 신나는 캐롤과 팝재즈를 선보일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뭉쳐 들려주는 이들의 연주는 눈과 귀와 마음을 울리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프로그램 PROGRAM

1. 뉴욕 현대 미술관_ 뉴욕의 갤러리 ‘MoMa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윤운중

2. 뉴욕 그리고 나의 음악인생_ G.Gershwin – Rhapsody in Blue (조지거쉰-랩소디 인 블루)                    -Vc.송영훈, Pf.윤홍천

3. 뉴욕 그리고 메트오페라_ 푸치니 <라보엠> 중 ‘그대의 찬손’

                           비제 <카르멘> 중 ‘그대가 던져준 이 꽃은’ 외                                                 -Tn.김재형

4. 낭만이 숨쉬는 예술가들의 도시_ 센트럴파크, 소호스트리트, 브로드웨이 외                                      -윤운중

5. 블루노트, 그리고 Cinema in NY_ 영화 <어거스트 러쉬> 중 ‘Someday’

프랑크 시나트라 ‘New York, New York’ 외                                 -Pf.윤한

* 위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CAST PROFILE

콘서트 마스터_윤 운 중

방대한 지식, 10년 경력의 노련함으로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이자 멘토로 활약하며 전시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내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로마 바티칸 박물관, 영국 내셔널 갤러리 등 유럽 5대 미술관을 아우르는 생생한 해설로 그를 거쳐간 관객들은 무려 10만여 명에 이르며 명화 명작 속에 숨어 있는 1인치의 감동과 지식과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미술작품과 음악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해설의 진수를 보여주며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TV 미술관 특강, EBS 라디오에 출연하였으며 그 외 삼성, LG, 현대 모비스, 우리은행, 삼천리, 전경련, 3M, 롯데, 포스터, 동부그룹 등에서 강연하였다. 또한 삼성 TEDx, 수성아트피아 아카데미 등의 다수의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TBS "오지혜의 좋은 사람들" 라디오에 출연 중으로 유럽 미술관 기행 도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첼리스트_송 영 훈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0년부터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009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_윤 홍 천

2011년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은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후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를 수학하였다. 2000년에는 뉴욕의 92번가 Y홀 및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실내악과 독주연주를 가졌거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후,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디즈니 홀, 비엔나의 무직페라인, 마드리드의 Auditorio Nacional, 뮌헨의 Gasteig과 같은 주요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2011년 12월, <사진과 함께하는 윤홍천의 슈베르트 여행기> 라는 타이틀로 국내 독주회를 마치며 본격적인 고국 활동을 알렸다. 현재 거주하는 독일 뮌헨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테너_김 재 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세계 3대 음악콩쿨인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쿨에서  1위없는 2위에 그리고 특별 가곡상에 입상하며 이듬해 이태리 명문 극장인 토리노 왕립극장에 데뷔하였다. 독일의 베를린 국립오페라, 뮌헨 바이언 국립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 영국 로열오페라 코벤트가든,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쎄우극장, 스웨덴 로열 국립오페라,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극장, 프랑스 보르도 국립극장 등지에서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 국립예술대학,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을 수학하였고 로린마젤, 정명훈, 다니엘 바렌보임, 구스타브 두다멜 등의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하였다. 2010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소리” 라는 호평을 받으며 데뷔, 세계적인 테너로서 이름을 올렸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 교수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팝 피아니스트_윤 한

버클리 음대 장학생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노래와 연주 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Untouched』 를 통하여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올해 4월, 국내 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 ‘이스마엘’로 활약하며 가능성의 저변을 더욱 넓혔으며 지난 5월, 8월에 가진 단독 콘서트는 하루만의 매진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또 한번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현 상명대학교 뉴미디어학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MBC <아름다운 콘서트> 음악감독겸 보조MC 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