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명절은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이날만큼은 예쁜 옷 입고 조상님께 정성껏 차린 차례 상과 맛난 음식들을 친지 가족들과 함께하며 덕담을 주고받던 풍요로운 날입니다.. 우리가 어릴적 시골 풍경의 추억을 떠올려 보아도 부엌의 아궁이에 콩대로 불을 지피며 떡과 두부등 솥단지를 데피던 생각이 납니다. 추석은 새로 나온 과일과 곡식으로 상을 차려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성묘를 했습니다. 추석은 풍성함을 감사하고 나누는 날이라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습니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란'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의 시골은 빈집들이 늘어나고 젊은이가 없는 피폐한 농촌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경제적 소득이 적고 학교와 문화생활을 할수없는 현실의 여건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들이 자라고 성장한 본향은 시골이라서 아직도 옛날의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며 친구와 친지들을 찾아가보지만 상당한 변화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도로가 정체되고 몸이 피곤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여성 주부님들의 육체적 노동이 컷기에 명절 증후군이 생겨날수 있으니 웃고 즐기며 편히 쉬시길 바라면서 나훈아의 라이브 콘서트 모음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생업에서는 더욱 활기차고 힘차게 전진하여 나아갑시다...!! 2007년 9월 26일 비발디산악회장 드림
첫댓글 글도 멋있구 노래도 짱이구요 100대장님 홧$$$팅 임다
백 대장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글을 못 쓰네요 조령산 완주 했다고 .. 쓸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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