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한솔산악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Hansol Iksan |
|
완주 수만리 마애석불이 석불은 산 아래의 자연 암벽에 새겨 놓은 거대한 마애불로, 통일신라 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는 이러한 대형 마애불이 유행하였다. 얼굴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럽게 생겼으나 귀는 작은 편이다. 목주름은 새기지 않았고, 옷자락은 양어깨에 걸쳐져 있다. 가슴이 넓고 무릎이 두꺼워 당당하고 듬직하게 보인다. 머리 위에 네모난 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간단한 구조물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대형 불상이면서도 적절한 양감과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애석불 아래에는 안도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
◈ 출 발 일 시: 2020년 02월13일( 목요일) 07:30.
◈ 산 행 일 시 : 2020년 02월13일 (둘째목요일) 09:00~13:00. ◈ 출 발 장 소 : 시청옆 소방서 앞 07:30. ▣버스 이동경로▣ 송학동 지안리즈 07:20~바우데사거리~롯데시네마사거리~모현주민센터 맞은편 07:25~상공회의소사거리~시청 소방서 07:30~북부시장~금호아파트 ~새한주유소사거리-익산보건소 맞은편 07:38~CGV 07:42~영등육교~ 다사랑~화물터미널 맞은편 07:50~회생당약국~팔봉동 기안아파트~ 금마사거리~만남의 광장 08:15. ※승차할 장소에 최소한 5분 먼저 나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산 행 찬조금 : 30,000원.(하산주.점심제공.) 시산제 올리는 날. ◈ 회 원 준비물 : 간식과 충분한 식수. 방한외투.아이젠. 기타 겨울 산행에 준하는 개인장구. ◈ 산행문의전화: 010~3674~8008. 회장 김 윤 수.
회장 010-3674-8008. 총무 010-7176-7770.
※ 본 산악회는 친목산행 비 영리단체로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 질 수 없습니다. |
산행코스. A코스. ☞ 동광초교(폐교)-계곡갈림길-좌측능선-전망암봉-마애석불갈림길-대부산정상-암봉-암릉삼거리 -우측암봉-안도암입구-계곡갈림길-동광초교(폐교) 약5.6km 3시간30분~4시간. B코스. ☞ 동광초교(폐교)-계곡갈림길-우측계곡길-마애석불-능선삼거리-대부산정상-암릉삼거리-전망암 -안도암삼거리-계곡갈림길-동광초교(폐교). 약4.8km 3시간~3시간30분. ※ 위 산행코스는 산행당일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가감될 수 있습니다.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한솔산악회 회원 일동 유세차~~ 기해년 서기 2020년 (단기4353년) 2월 13일 아름다운 마음으로 화합하며 한솔산악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솔산악회 회원 일동은 시산제를 거행함에 앞서 천지신명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께 엎드려 고 하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이시여! 금일 우리 한솔산악회 회원 일동은 정기어린 대부산에서 지난 한해동안 무사히 산행을 할수 있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리며, 회원 모두에 정성을 모아서 성스러운 제를 올리나이다.
바라 옵 건데 경자년 올 한해에도 한솔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회원간에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게 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비나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로 가득 찬 산하를 걸을 때마다 자애로운 눈길로 굽어 살피시어, 우리 회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이시여!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술과 음식은 적고 보잘 것 없지만 이는 우리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고, "한솔산악회"가 무사무탈한 산행을 하며 날로 번창 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오며 이 한 잔 술을 올리나이다. 흠향하여 주옵소서.
경자년 서기 2020년 (단기4353년) 2월 13일 한솔산악회 회원일동 |
|
첫댓글 대부산?!
처음 들어 보는 이름^^
여름 푸른 이끼가 선명 하네요”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결코 유명산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산이라고나 할까?
주부들이 가장 싫어 한다는 설 명절이 마악 달려오고 있으니,
은희 마음이 심란하겠다!
슬기롭게 잘 보내고 다음 산행때 봐!!
제가 함께 산행해도 될까요? 미륵산 겨우 올라가는 수준인데요, 폐를 끼칠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
오십시요.
미륵산 다니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이용희자리있는지요이번주산행
예!
자리 있습니다.
위 시간표 참고하시고 희망하시는 장소에서 승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