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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 먼저 끓여 육수를 낸다음 건져내고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 조금 넣고 조금 뒀다 채반에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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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설탕 으로 간을 하고 한번 더 고운 채반에 받쳐 식용병에 담아 냉동해둡니다
약간 달게 하는게 당기는맛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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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생모밀국수를 구입해서 먹는데요
1키로 포장이 6인분
끓는물에 물을 넉넉히 붓고 5분끓이면 됩니다
흐르는 찬물에 비벼서 씻어내면 냉소바가 준비되네요
무우갈아넣고 파송송 생고추냉이 곁들이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메밀소바를 드실수있습니다
일본간장 쯔유를 사서 희석해 드심 간편하고요
일본식은 소스가 짜면서 면을 찍어먹는 방식
한국은 국물까지 마시는 문화라 저염에 달게 먹는것 같어요
할매처럼 장국을 내서 냉동에 안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ㅎㅎ
일주일 정도 냉장숙성하면 맛이 어우러져 맛이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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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막걸리 만들어 식초만들며 가라앉힌 건지에 울외 절여 담근 울외장아찌입니다
나나스케도 마찬가지고 한번 씻어내고 생수에 담가야 달고짠게 조금 빠찌게 되더라구요
울외는 부드러운것으로 골라 장아찌 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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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잔치국수도 좋지만 할매는 밀가루국수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로 여름에는 녹차냉면이나 이 모밀국수로 더운여름 면을 대신하네요
까딱하면 더운여름에 입맛이 없으면 기운 빠지는데
장국 만들어 놓고 시원하게 소바면 별미로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ㅎㅎ 배는 부른데 또 먹고싶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써 먹어야지
합니다.ㅋ
저위에 고명은 ???
무우 순이 있어 올렸는데 파송송 올리면 됩니다
전 파가 없어서~ㅋ
김가루 기름에 볶아둔거 좀 올려도 개안어요
무우즙 생고추냉이(큰마트가면 양이 많고 저렴한거 있어요)
@와경천초 울외 장아찌 산것이 있는데
좀 무른것 같네요.
정종에 담갔다가 물에 하루 담갔더니
물렁합니다.
@비비추 식초한방울 떨어뜨려 드세요
저도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전 요즘 아침엔 토마토 점심은 밥 저녁은 메밀소바로 합니다
장국 만들어 두고 무우만 갈아두면 면만 삶으면 된다요
찬 소스에 면을 담그면 더 쫄깃하니 맛나요
@와경천초 저는 요즘 자주 탈수 증상이 일어나 잘 못먹고 있는데
와경천초님 따라쟁이 해 보려구요 ㅎㅎ
@깐돌이 엄마
ㅋㅋ 전 지금 토마토 20키로 도착해서 정리해놓고 맛보느라 토마토 오일 소금 후추 끓여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삶아 놓고 쥬스로 먹어도 좋지만요
십키로 만오천원 택비사천원 사랑초이야기님 덕분에 좋고 저렴한 토마토 구했어요
나이 들어가면서 먹는데 신경쓰일수 밖에 없네요
잘 드시고 건강하시와요
장국도 참 맛있게 끓이시는군요.
쯔유가 깔끔하니 맛있긴한데 간장까지 수입 먹어야 되나 싶어 끓였어요
시원하고 쫄깃한맛은 최곱니다
여기서 모밀국수 먹을곳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