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비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대학선배가 노래방에서 잘 부르던 노래입니다.
세월은 이렇게 흘러 40가까이 되어서 , 비오는 날 다시 들어봅니다.
진부하지만, 가슴에 남을 수있는 오래된 노래처럼 살고픈 요즘입니다.
-연금술사
첫댓글 아름다운 그림과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