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는
과거 잠사공장을 미술관으로 바꾼 문화 공관입니다.
여기에서 "Art For Slow Life" 라는 주제로
나주 샛골라이(나주 무명베)에 얽힌 이미지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전시화가 있었습니다.
한 번 구경 해 보시지요.
이설재 사진 작가의 사진 및 설치 작품들입니다.
사진을 나주 무명베에 프린팅 해서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나주 샛골라이에 영상을 비친 설치 작품 - 이설재 -
무명베에 프린팅 한 사진 작품
김지나 작가의
느림의 미학,
샛골라이 무명과 길을 걷다.
설치 작품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야경
설치작가 김지나님의 해설
전위무용가 홍신자 부부
전위 무용가 홍신자님 호흡명상 지도
첫댓글 어릴때 우리시골집에도
물레,뱃틀,디딜방아가 있었는되.
ᆢ
저 사진들을보니 어릴때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할매생각도요~^^
즐감하고 갑니다.
참 좋은 구경하셨네요.
한국인과 무명배는 이어진
민족의 혼이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어릴적, 삶이 되새김을 하는 것 같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