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운전 조심해..비가 넘많이 와서 앞이 잘보이지않았고 영종다리건너 가면서
차가 많이 흔들려서 조금 겁이 났습니다..ㅋㅋ
우르릉 쾅쾅..했던 하늘이 언제 그랫냐는듯이 비웃고 있는듯..
물이 빠진 바다 갯벌에는 조개도 잇다구해요..울 둘은 갯벌이 무서워 들어가지도 못하구 ..덜덜..
아빠는 모임에서 한잔하구 있을때 민주랑 둘이 주위를 한바퀴 돌아다녔습니다..
사람은 온데간데 ..없꼬...무섭어라...
부처님께 빌어야겟다..옴마니반메오 이던가 ..몰라..
아빠와 아저씨...아저씨 눈 왜이렇게 커졌어요..!!!
이쁜 봉숭아~~내손톱이 이뻐지겠네...발갛게 물들이고 첫눈 올때까지 남아 잇으면
첫 사랑이 이루어 지다나 뭐라나..!!ㅋㅋㅋ사실이에요...갈쳐줘요...내첫사랑은 뉘구!!??
어~~저꽃은 뭐길래 내얼굴 보다 더크네...ㅠㅠㅠㅠ
웅~~이꽃은 또 뭐야뭐야 나보다 이부잖아..아니야~~내가 더이뻐..꽃도 벌도 잠자리도 보두 날따라다니잖아 ..그것봐 내가
더 이뿌지잉....ㅎㅎㅎㅎㅎ
이건 또 뭐하는 물건...기와장이지롱...
이부다...넘 이뻐...울 엄마가 다알리아꽃이라는데..지누랑 아저씨 맞아유....
나두 부처님처럽...ㅎㅎㅎ어때요...닮앗죠..!!!
이건 알지롱..지누라님께서 가르쳐주신 도라지꽃...보라색 넘이뽀..
저는요~~~~그래도 제가 제~~~일 이뿌지용..ㅋㅋㅋㅋㅎㅎㅎ제가 한 미모해요...
어라 ~~기왓장이군 ..아까 그 기왓장 여기에 다~~잇네..몇개야~~~우 123......100...세다가 날새겠당..힘들어~~~
이꽃은 또 뭐랑께요..꼭 가르쳐주실거죠????
울 엄마..ㅋㅋㅋ 제가 불러서 뒤돌아 볼때 찰칵...주름살 많이 나온다구 가까이 찍지말래나 뭐라나....
가지꽃...반찬해먹으면 쯩말 맛잇는데...
엄마 ,여기에 뭘 메달까~~~응~~~빨리
응~~니꿈을 메달아봐...
엥~~내꿈은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데...ㅋㅋㅋ
새콤 달콤 맛있는 딸기...처음 먹어본 딸기 맛있어요..한번 잡수봐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나요...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한가하게 엄마와 전 세차게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이곳 저곳 많은 것 들을 보고 체험 했습니다
넘 귀한 시간 이었고 30분이 기냥 훌쩍 지나가버렸어요..좋은공기 마시고 아빠가 부르셨서 엄마랑 누가 먼저 가는지 내기하면서 뛰어갔어요..넘 잼나는 오후였습니다..용유도와 무의도는 서울 근교라 맘만 먹으면 잠깐 다녀올수 잇는 곳입니다 날시좋은날 을왕리 해수욕장과 근처를 둘러보심이 어떨른지...사진 줄이기를 못해 왕 사진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첫댓글 아니..민주양!이..비 쏟아 붓는 날에..멋찐 사진을..ㅋ~자연인님두..보이 시네용..캬~쿨 한 님두..사진에..취미가..만으시네용..
네..그냥 한번 흉내좀ㅋㅋㅋ
쿨한 님두..채(최)고..사진!동아리에..동참 하심!을...기대 합니당..ㅋㅋ
민주양 다알리아가 맞구요, 물었던 아래 꽃은 붉은 인동초랍니다. 하나더. 사람 사진은 대충 선명한데 꽃은 흐리지요. 그건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그래요. 거리를 좀 두세요.
감사합니다..또 한가지 배우고갑니다..배움은 끝이 없을듯...
가족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였네요~이쁜 공주님을 두어서 쿨한 그녀님은 날마다 행복하겠습니다.^^*
네.감사해요..많이 동안 처럼 보여서 부러웠습니다..지금도 안늦은듯 늦둥이...넘 심했나..ㅋㅋㅋ
이삔딸과 꽃나드리 다복하고 행복해보여요,자연인님도 보이시네..
자연인과 함께 동행했는데..울둘만 돌아다녔어요..꽃나들이 넘 행복햇어요..
옴마니 반메흠인가 옴마니 반메옴인가?? ..나두 오락가락 ㅋㅋ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보기 좋네요 ..
감사합니다..가족은 언제나 든든한 빽이구 바람막이지요..
미래의 모델....이쁜 폼 예뻐요...
온갖 폼 다 잡아요..모델 탈렌트 엠시...꿈이 많아요..ㅋㅋ
맥주 한캔 가지고 사라지더니 좋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학교 모임이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생각보다 거시기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와 저는 귀중한 시간 보냈습니다..그곳 마음에 더는 곳도 있더이다..ㅍㅍㅍ
인천 풍경도 좋고,,,모델 인물도 좋고,,,장차 영화배우 시키세요..
감사합니다..딸과의 많은대화와 좋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만 가도 시간이 없어요.....많이 많이 다니세요.....바람이 많이 불어 피사체가 많이 흔들렸군요....엄마와 딸 참 다정해 보여요....*^^*
글게요..안 따라다닌다구 하더라구요..품안에 자식...
이 공주님은 누구
저의 예쁜딸 입니다..ㅎㅎㅎ
바쁜틈을 이용하여 즐건 시간을 보냈네여 ^^
같이 못간겨?
아이가 참이쁘고 귀엽네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