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기온 '뚝'…서울 체감온도 영하 11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사망자 222명으로 늘어
■한일 '레이더 갈등'…日 "몇분간 겨냥"·韓 "위협행위안해"
■사고 펜션 보일러 급기관 벌집이 막아…총체적 부실 결합한 인재
■철도·도로 착공식, 타미플루 지원…세밑 남북교류 활발
■정부 녹실회의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수정논의…"주휴시간 쟁점"
■담뱃갑 경고그림 교체…아이코스에도 '발암' 사진
■'짜장그릇 폭탄주'·'상사 흰머리 뽑기'…갑질에 우는 직장인들
■[2018 의인열전]
불길차량에 뛰어들어 생명구한 택배기사의 헌신
■민주"발목잡기" 한국"입법권 무시"…유치원법 공방
■여야 카풀법 가짜뉴스 공방…"입장 바꿔"vs"허위사실 유포"
■3곳이상서 빌린 다중채무 500조…6명중 1명 청·노년
■영국인 독립유공자 베델 선생 유품, 한국 돌아온다
■[죽음의 외주화]
비정규직 벼랑끝으로 내모는 원·하청 구조
■檢 '일감 몰아주기' 하이트진로 경영진 잇따라 소환
■[2019 분양]
'내 집 마련' 기대 커진 분양시장
■전국 30개 외고 경쟁률 1.36대1…전년비 소폭 하락
■가동중단 권고 5일만에 ESS서 또 화재…18억원 피해
■내년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상한액 오른다
■"기초연금 월 40만원으로 올리면 2040년엔 100조원 소요"
■경총 "작년 국민 사회보험 부담 110조원…10년 전의 2배"
■해군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취역 10년…"대양해군 큰걸음"
■지난해 51채이상 집부자 1천988명…전년비 26% 감소
■올해 항공산업 새 일자리 1만4천개…9개 항공사 채용 23%↑
■내년 세계경제 '살얼음판'…긴축·무역전쟁 등 악재 산더미
■카드사 맘대로 부가서비스 못바꾼다…공정위 시정요청
■불개미 차단위해 공산품 검사…광둥성發 화물부터
■미중, 차관급 통화로 무역대화 계속…中 "새로운 진전"
■전북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바이러스 검사 중
■극동방송 백령도 중계소 설립허가
■청주 미호천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판정
■인사처 "AI가 자리에 맞는 최적 인사 찾아낸다"
■인터넷 추적 어려운 '다크웹'서 마약판매
■은행서 중소기업 인정 범위 확대…9천여 기업 혜택
■'세계 최장' 강주아오 대교 개통효과…방문자 15%↑
■연금술 꿈 이뤘다?…中, 구리로 산업용 금 대체물질 개발
■中 대학원 지원자 21% 폭증한 290만명…취업경쟁 탓
■'황금돼지해' 돼지띠 상장사 CEO는…1959년생 최다
■파키스탄서 또 명예살인…18~21세 사촌 4명 희생돼
■기부금 유용 막는다…모금·사용내역 정보공개 강화
■"건조기 사용했더니 의류수축"…소비자 불만 증가
■내년 퇴위 아키히토 일왕 "재임기간 전쟁없어 안도"
■소비시장 변화 '3대 키워드'…어르신·나홀로·소확행
■별내∼잠실역·원당∼서대문역 'M-버스' 내년초 개통
■회삿돈 빼돌린 전직 국회의원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국내 자동차시장, 크기가 갈랐다…큰차 '인기', 작은차 '주춤'
■'바다의 소나무' 해송류4종, 보호대상해양생물 지정
■미세먼지에 멈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하루만에 운영 재개
■'붕괴 위험' 인천 원도심 재흥시장…내년 건물 철거
■보험연수원 "내년 425개과정 운영…36만7천명 교육"
■여풍 신호탄? KBS 첫 여성 연예대상에 이영자
■대만 타이베이 101빌딩 화재…5,300여명 대피 소동
■유시민, 가짜뉴스 대응 팟캐스트…"정계 복귀는 NO"
■'입안에 카드전표' 불난 이용원서 타살의심 시신
12월2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 단신 뉴스 ■
✦한국당 민간인 사찰 추가 폭로에 靑 '사실무근', 정치 쟁점화 의도
✦공정위, 카드회사 부가서비스 임의 변경·중단 약관 시정요청
✦포스코대우 새이름 '포스코인터내셔널' 변경 추진
✦익산, 중동 다녀온 메르스 의심환자..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손흥민 2골 1도움' 토트넘, 에버튼 6-2 대파, 평점 9.9
✦개그우먼 이영자, 데뷔 27년 만에 KBS 첫 여성 연예대상
✦BMW 민관합동조사단 오늘(24일) 화재 원인 최종 결과 발표
✦무역전쟁 낙관론 '고개'.. 中상무부 "美中 차관급 통화"
✦中 상하이, 첫 3D프린팅 다리, 길이 15m, 올해 안에 개통
✦美 오하이오 교회에 예배중 벽뚫고 승용차 돌진, 6명 부상
✦트럼프, 국방장관 대행에 섀너핸 지명, 매티스 조기 퇴진
✦펜스 부통령 ‘北인권 유린문제’ 연설 취소, 연일 北 달래기 나선 美
■X-mas 이브인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
내일은 맑다가 흐려져 곳에 따라 비나 눈 내리는 곳도.. 서울 기온 -8 ~ 3도 분포, 오늘 맑고 건조,
■ [정치.남북靑, 특감반 논란에 정면대응.. 조국, SNS에 "맞으며 가겠다", '사안별 반박' 이어가며 공세돌파 시도..
조국 '노 서렌더' 노래도 SNS에 링크, 지지율 하락 추세 주목.. 전체 국정운영은 '민생·경제' 방점
■‘평행선’ 달리는 與野.. 표류하는 산안법, 유치원3법, 24일 소위열고 논의할 예정,
교육부 입법예고에 한국당 반발 입장 더 벌어져..
'위험 외주화' 방지법도 與野 이견으로 표류
■與野 카풀법 놓고 가짜뉴스 공방.."카풀 입장 바꿔" vs "허위 사실 유포", 민주당
"朴정부 때 카풀법 통과시킨 한국당표 때문에 입장 바꿔".. 한국당 "2015년 법 개정은 카풀 알선 막는 것이 취지..
사과 없으면 고발"
■정부, 어제 경제관계 부처 장관들 참석 비공식 회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두고 격론, 쟁점은 '유급휴일',
유급 휴일 포함땐 최저임금 33~55% 인상효과..
2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낼 예정.. 재계, 대법 판례와 배치 된다며 손질 요구,
국무회의 개정안 처리 보류 가능성 낮아..
노동계 “정부 기존입장 철회 땐 총력 저지”
■금융위, 제3인터넷銀 2개사까지 허용키로.. 내년 3월부터 접수, 5월 예비인가 결과 발표..
본인가는 신청 접수 후 1개월 이내 발표 예정, 해외 금융사도 도전 가능.. 대주주 진입시 국내 금융산업 기여도 등 평가
■주담대 고정·변동금리 역전폭 0.5%p 확대.. 당분간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
美 기준금리 인상 전망 하향 조정 여파로 국내 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변동형 금리가 역전되는 기현상 심화
■내년 대학 등록금 11년째 동결될 듯.. 교육부, 인상한도 2.25% 제시했지만..
실제로 올리면 1조6천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못받아.. 대부분 대학들 ‘울며 겨자먹기’ 동결 택할듯..
■강릉 펜션 사고, 보일러 급기관 벌집이 막아.. 총체적 부실 결합한 인재,
벌집에 막힌 급기관 불완전연소로 CO 농도↑,연통분리 가능성도..
국과수 동일 조건에서 수차례 시험, 이달 중 분석결과 나올 듯..
■美 연방정부 셧다운 이틀째
◇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갈등으로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트럼프, 이틀째도 '요지부동'.. "
오직 장벽만이 효과있어".. 셧다운 영향 크지 않아.. 성탄연휴 이후 충격 체감될듯..
국방·치안 등 '필수공무' 정상가동.. 일부 국립공원, 백악관 방문객 센터 등 문닫아..
◇ 증시 급락, 세계 경제가 '트럼프 유아독존' 리스크에 흔들.. "
파월 연준의장 해임 검토하라" 금리 올리자 초법적 人事 거론,
주요 대내외 정책 독단적으로 결정, 기습 추진.. 세계 최강대국의 '통제받지 않는 1인 통치' 공포에
미국과 세계 경제 불확실성 극대화
■인도네시아 해저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
미로 최소 222명 사망, 28명 실종, 843명 부상.. '예견된 참사', 3개월만에 또 수백명 사망, 사상자 늘 듯..
다중 위험 경보 시스템 부재가 피해 키워..
■블룸버그 2019년 전망, 새해 국제정치 뒤흔들 화약고는.. "군비경쟁, 무역전쟁, 트럼프..
2차 북미회담 깨지면 긴장 고조..
가능성 높지는 않아".. 미.러의 INF(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파장속 유럽무대 군비경쟁 가속화 전망,
미중갈등, 패권경쟁 치달아.. 트럼프 불확실성 증가..북핵·이란 핵브렉시트 등도 주목
■獨 '독일의 타임지(誌)'로 불리는 71년 역사의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Der Spi
egel), 허위, 날조 기사 파문.. 美와 외교
문제로도 번져.. 탐사 보도 스타기자 렐로
티우스, 60여건 기사 중 14개가 허위로 판
명, 인터뷰 인물과 코멘트 등 날조..美"미국
비판 기사 전면조사를"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습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철원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최저 -7도, 최고 2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낮은 가운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 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3일 밤부터 24일까지 1∼5cm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 되겠습니 다.
강원 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