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림슨의 에피탑 (묘비명 )은 제가 시골에서 중학교 다닐때 뻑 갔던 노래 입니다. 팝송을 좋아 했던 나는 팝송 코너 라디오에서 팝송이 나올 때에 라디오를 끼고 살다시피 했는데 나중에 안것이지만 팝송 장르중에서도 그 당시 이런 음악을 하는 그룹은 별로 없었 습니다. 영국의 그룹 the moody blues가 (melancholy man.night in white satin.for my lady.)등으로 웅장한 심포니락을 바탕으로 전통 락 음악과는 다르게 락과 클래식 과의 융합을 시도해서 음악성 있는 노래를 발표 하면서 프레그레시브 락 이란 장르로 자리 잡으며 70년대 초엔 킹크림슨이 에피탑 (묘비명 )을 발표 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 킵니다.
나중에 그룹이 해체된후 리드보칼 키스 에머슨이 주축이 되어 (에머슨. 레잌 .&파머 ) 77년도에 셀라비(C'est La Vie )란곡 으로 다시 한번 음악성을 인정 받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새로운 장르의 실험이 대성공을 거둔 곡입니다.
첫댓글 분명히 링크 걸어서 음악이 나왔었는데 쩝.탱구님이 다시 걸어 주삼.
http://durl.me/ik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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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rl.me/3yv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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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님이 걸어준 버전이 더 좋아요..감솨..
팝 칼럼니스트이신 위조한대리님의 팝 관련 해박한 지식에 감탄이 나옵니다...^^
별 말씀을..
하루 지나면 링크가 삭제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