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s worsening employment situation has led to a slew of new slang words, Career, a well-known online job portal said.
Many of them deal with those in their 20s, many of whom have difficulty landing a job despite a college degree. The labor ministry data shows just 42.5 percent of Koreans between ages 15 and 29 employed as of November last year, falling further from only 43.4 percent recorded in 2006.
Even those who have jobs are not without worries. The nation has seen a steady increase in the number of irregular workers since the Asian financial crisis as companies resort to hiring more temporary workers to cut costs. The number of irregular workers in Korea was tallied at 5.7 million as of last August, compared with 3.8 million in 2002, 5.39 million in 2004 and, 5.45 million in 2006.
The government has been pushing have more irregular workers transferred to regular status but companies are generally against the move.
The new slang includes terms like "880,000-won generation" and "gogong-jok." Korean twenty-somethings are now sometimes referred to as the "880,000 won generation," referring to the prediction that over 90 percent of them will end up becoming non-regular workers. The 880,000 won ($940) derives from a combination of the current average monthly income for irregular workers, 1.19 million won, and the estimate that young people are paid 26 percent less than average.
"Gogong-jok" refers to a group of young people who put priority on job security and therefore are preparing for the "go-si," or state exams, and "gong-si," or civil servant exam, both of which almost guarantee lifelong employment if candidates are successful. At universities, meanwhile, you will find terms like "Gongheu-jok," "Jangmi-jok" and "Nahollo-jok."
"Gongheu-jok" refers to university students who are afraid to take a break, even during the holidays. "Jangmi-jok" refers to students who have a good-looking resume -- "jangmi" means rose - but are yet to find a job. "Nahollo-jok" is used to describe the rising number of young people who study, shop, eat and enjoy hobbies by themselves to allow for more efficient time-management, the portal said.
The job portal also said it found that many young workers still feel uneasy, even after finding employment. Many workers are continuing their job search even after gaining employment and some continue to study or seek better job opportunities, officials at Career said.
Career also said that many Korean workers are putting up with extra work amid competitive employment conditions and company restructuring. Meanwhile, as a tool to measure one's competitiveness, a person's "entertainment quotient" -- the ability to entertain fellow workers -- is gaining value among company workers nowadays, the portal said. In the past "emotional quotient," "social quotient" and "network quotient" have all been buzzwords in job-market competitiveness.
악화되는 국내 취업 상황으로 수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다고 유명 취업포털 ‘커리어`가 밝혔다.
신조어 중 다수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대를 다루고 있다. 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으로 15-29세 한국인 중 42.5%만이 취업해 2006년에 기록된 43.4%보다 수치가 더욱 떨어졌다.
취업한 이들도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아시아 금융위기 후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임시직을 더 많이 고용하게 됨에 따라 비정규직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비정규직의 수는 2002년에는 380만 명, 2004년에는 539만 명, 2006년에는 545만 명이었으며 지난 8월 기준으로 570만 명이었다.
정부는 더 많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대체로 이에 반대하고 있다.
신조어에는 “88만원 세대”,”고공족” 등이 있다. 지금 한국의 20대는 그들 중 90%이상이 비정규직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종종 “88만원 세대”라 불리고 있다. 88만원(940달러)은 현재 비정규직의 평균 월소득이 119만원이라는 것과 젊은이들은 그보다 26% 작은 돈을 받는다는 것을 조합해서 나왔다.
“고공족”은 고용안정성을 가장 우선시해 “고시”나 “공시”를 준비하는 청년 집단을 일컫는다. 둘 다 취업에 성공하기만 하면 거의 평생 보장을 보장받는다. 한편 대학가에서는 “공휴족”, “장미족”, “나홀로족”등의 용어를 찾을 수 있다.
“공휴족”은 휴일동안이라도 쉬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학생들을 지칭한다. “장미족”은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학생들을 의미한다. “나홀로족”은 더욱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혼자서 공부하고 쇼핑하고 먹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나타내며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커리어`는 말했다.
또한 이 취업 포털은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나서도 불안을 느낀다고 말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취업 후에도 일자리 찾기를 계속하고 더 나은 취업기회를 위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커리어 관계자들은 말했다.
커리어는 수많은 한국 근로자들이 경쟁이 심한 고용 상황 속에서 잔업을 참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동료 직원들을 즐겁게 해 주는 능력인 “엔터테인먼트 지수”가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중요성을 얻고 있다고 커리어는 말했다. “감성지수”, “사회지수”, “공존지수”도 과거 취업 시장 경쟁력에서 중요 단어로 쓰였다.
첫댓글 토픽직접제작여부 : yes 토픽제작자(출처) : Stylish
토픽포스터분들은 "토픽직접제작여부"를 밝혀주시구요, 혹시 다른데에서 올려진 토픽이 너무나 맘에들어 한번 토의해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토픽출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참석여부의 댓글도 달아주세요
토픽을 올려주시는분들에게는 참석비 면제혜택(5천원)이 주어집니다(저포함운영진 제외) 많이들 직접질문만드셔서 저에게 팍팍 보내주세요~
참여합니다
환영합니다.^^꾸준한 활동으로 우수회원 되시길 바래요~
네 행님(하지만전 이미 우수회원입니다)
ㅎㅎ흥~ 그럼 모..ㅋㅋ 특별회원되세요^^
참석요~
꾸준한 참석율을 보이고 계시는 우리 "도"님 화이삼~! see u Sat night~
I'll see u guys at the usual place!! ㅋㅋ
great~ welcome jin-a ^^
이번엔 가야지!! 읏샤읏샤...!!!
그래토욜보자~
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길바래 ^^
참석~!
cool~ selection~ ^^
참석요~^^
뷰리플 누나..갈수록 이뻐져요^^
참석요
젊은 사장님...악기 넘멋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