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r>할렐루야!!!<br></p><p>2기 치유사역자전문훈련학교를 참석하면서 나의 가정과 사역현장에서 지식의 은사를 통한 기름부음이 풀어지는 <br>기쁨을 누리면서 매주 목요일 성환을 달려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하다 <br> 마침 가까운 수원에서 집회가 열렸다 최종천목사님의 생생한 사역현장을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하며<br>남편목사님께 픽업을 부탁 목사님은 얼떨결에 같이 참석하였다 <br> </p><p>안타까운것은 초등학생과 청년들 젊은 집사님들이 의외로 척추측만증이 많으셨다<br>그로인한 기면증 피곤함 수족냉증 알레르기비염 안구건조 눈에 질병이 동반된다는 것이다<br><br>회전근개파열이 너무 심한 집사님은 목사님이 그동안 집회를 다니시면서 이렇게 심한분은 처음이란다<br> 사실 울~ 싸부님은^^ 회전근개파열은 몇초사이에 뚝딱!! 치유하신다 <br>이분은 너무 여러군데가 파열 염증이 심하셔서 목사님이 부위를 손으로 안수하셔서 치유하셨다 <br>누를때마다 넘~아파하고 보는 나도 안쓰러워 눈물이 핑~~돌았다 치유가 시작되자 손을 계속 떠셨다<br>치유후에 이곳 저곳을 힘을 팍팍~~꾹꾹 눌러도 안아프단다 ㅎㅎㅎ<br>목사님이 그분에게 목사님 앉아계신 의자를 넘겨뜨리고 여러 성도님을 번쩍 안아 보라고<br>심지어 담임목사님 키 크신 김승오 목사님을 들어 올리라는 특명!까지 하셨다 <br>갸날픈 여자집사님이 자신없는듯 머뭇거리다 번쩍 들어올리고 넘겨뜨리고 ...<br> 팔과 어깨가 아파서 힘을 쓰지 못하시다가 본인도 얼떨떨... 모두 박수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br><br>중학교때 부터 냄새를 못맡던 분도 치유를 선포함과 동시에 연한 스킨을 주면서 냄새를 맡으라하니 냄새를 맡게 되었다<br><br>알레르기 비염으로 나오신 분은 원인을 치유하신다고 선포하고 의자에 앉히자 평소에 몸이 굳어서 못하던 동작이 나왔다</p><p>의자에 앉은 다리 사이로 머리가 쑤욱 내려갔다 그후 코까지 시원하게 뻥~~뚫린단다<br> <br>척추측만증인 초등학교 여학생 11살이란다 의자에 앉히자마자 몸이 위로 솟구쳐 올라가면서 치유를 받는다 <br>수족냉증까지 왔단다 손발이 따뜻해질때가지 치유를 받았다<br><br>척추측만증인 남자 초등학생 청년들이 여러명 교회바닥에서 치료를 선포하자 <br>몸이 흔들리고 팔 다리 어깨 목 머리 각부위가 너무도 유연하게 벌어지고 구부리고 강력한 치유가 일어났다 <br><br>친구따라 온 여자청년은 대박!!!맞았다 손목 엘보 이두 삼두박근 어깨까지 아예 손을 못 썼을거 같다 <br>첨에 아프다고 비명?지르다가 선포후 확인할때 목사님이 힘껏 눌러도 말짱하다<br><br>그외에도 눈치료 회전근개파열 목디스크 알레르기비염 치유됐다<br>울 남편도 평소 목이 땡겨서 치유를 받았다 왼쪽이 이상인줄 알았는데 <br>오른쪽이라면서 목사님이 누르자 아파하다가 선포하시며 확인하니 통증은 사라지고!!! 나는 속으로 보셨죠?자랑하고<br><br>내뒤에서 트림하시던 분께는 나오시면 하시라고 위장이 치료받는다고 하신다<br>오늘은 방광염 요실금을 많이 치유하신다고 하셨다 미처 올리지 옷한분도 계시고 치유 진행형인 분들도 기대가 된다<br><br></p><p>최종천목사님의 강럭한 불을 뿜는듯한 설교는 이미 우리 마음속을 기경하기에 충분했다<br>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채찍에 맞으심을 우리가 나음을 입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했다 <br>찬양을 인도하시는 김승오 목사님은 오늘 따라 멋져^^ 보인다 예수믿음교회 부흥의 영이 임하리라... 아멘!!!<br>반가운 얼굴 훈련동기생 열혈!!!이미희목사님 저녁에 또 봐요^^<br> 치유가 될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가 울려 퍼진다<br>찬양을 하는데 내 손에도 기름부음이 팍팍~~ 오늘 내일이 기대된다 <br>하나님의 영광 아래서 사역함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귀한지요!!!<br><br><br><br><br><br><br><br><br><br><br><br></p>
<!-- -->
제 친구 얘기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저에게 자기는 자기아버지가 의사신데도 불구하고, 고칠수 없는 병이 있다고 팔이 아프다고 툴툴거렸었는데요..ㅋㅋ 방광도 안 좋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교회에 데리고 왔는데, 그날 엘보 증후군 인지 뭔지...치유 받은것 같아 너무 다행이더라구요! 아직 본인은 못 느끼는 것 같지만, 자신이 믿는만큼 더 빨리 나을 거라고 믿고있어요! 너무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였답니다^^
첫댓글 생생한 치유의 현장을 보는 느낌이듭니다.
주님의 은혜속에서 행복해 하시는
다솔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입니다.
할렐루야! 복음전도치유집회를 생생하게 중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주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나는 집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치유의 기름부우심이 교회안에
모든회중에게 임하시길요~오늘저녁집회에도 놀랍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솔 사모님~ 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은혜의 현장을 맛보시니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제 친구 얘기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저에게 자기는 자기아버지가 의사신데도 불구하고, 고칠수 없는 병이 있다고 팔이 아프다고 툴툴거렸었는데요..ㅋㅋ 방광도 안 좋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교회에 데리고 왔는데, 그날 엘보 증후군 인지 뭔지...치유 받은것 같아 너무 다행이더라구요! 아직 본인은 못 느끼는 것 같지만, 자신이 믿는만큼 더 빨리 나을 거라고 믿고있어요! 너무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