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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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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427호(제448회 주말걷기 후기 - 김용만.이규선/'16/9/27/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148 16.09.27 15: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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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27 15:19

    첫댓글 김용만 고문님, 이규선 사모님, 좋은 길을 안내해 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베풀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글도 감명이 깊었고 선택해 주신 음악 또한 다시 들으니 참으로
    가슴이 찡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하는 바람에 맛있는 포도, 방울도마도.
    무우를 먹지 못하여 다시 한번 더 하셔야 하겠습니다.
    사모님께서도 그 무거운 간식 주머니를 끌고 오셔서 베풀어 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환 올림

  • 16.09.27 20:15

    언제나 가고 또 가도 좋은 올림픽공원!!
    그늘진 숲길 옆으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마냥 행복을 누리고 걸었습니다.
    몽촌 역사관도 들러 서울의 역사와 문화도 체험하여보고, 숲길을 지나 노래도 부르고 과일도 먹으며
    즐거운 주말걷기를 하였습니다. 공들여 안내하여주신 김용만 고문님 , 이규선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16.09.27 21:40

    이경환 회장님, 회장님께서 오시지 않아 서운했지만
    그 먼 곳까지 주님 위해 가셔서 희생과 경배와 찬미로서
    봉헌하심으로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끌어 내심을
    생각하니 오히려 정말 감사했습니다.
    염려해 주신 덕분에 안내를 무사히 마쳤고
    회원님들을 위해 저희 부부도 안내를 했다는 자부심에 행복했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주, 더 맛있는 걸로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주에 뵐게요.

  • 16.09.27 21:48

    삼가 교장선생님, 다각적인 시각으로 여러 분야의 문화 예술에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께 고개 숙여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숲 속에 설치된 조각품들이 그다지 사람들의 눈을 끌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철재와
    돌과... 무언가 차가운 재질의 소재여서 그런지, 형상이 어렵게 느껴져서 그런지... 그런데 삼가 교장님께서
    행복을 느끼셨다니 대단한 감각이십니다. 음악과 미술과 체육, 다방면에 열정과 사랑을 지니신 교장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뵐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 16.09.28 10:10

    김용만고문님,이규선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근처에 살았던 저에겐, 내집 안 마당처럼 드나들던 곳입니다. 가끔 지인들과 들르곤 하는곳이지요.
    다정하고 아름다운 공원길을 내외분의 안내를 받아 걸으며 더욱 즐거웠습니다.
    깔끔하고 상큼했던 간식과 좋은 만찬 메뉴,....두분의 노고와 배려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듯해서 즐거웠고요
    행복한 두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들 또한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주말걷기에서 뵙겠습니다.

  • 16.10.05 16:47

    잠이 안 와서 카페에 들어왔는데 김레아-영자 선생님의 글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한 동네에 사신다면 멋스럽고 다정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올림픽공원에서 자주 뵈었을 것입니다.
    올림픽공원은 거목과 노송이 많아서 그늘이 많고 운치가 있습니다만
    공연을 위한 설치물과 몰려든 관람객 때문에 복잡만 하고 장애가 많아 고생하셨습니다.
    올림픽공원에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선생님 안녕히 주무세요. -이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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