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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진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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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 대구시장 | 정부와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3일 2012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 변동 내역을 보면 지역에서는 이한성 국회의원과 권영일·권점숙 군의원의 재산이 감소한 반면 이현준 군수, 도기욱·정상진 도의원과 군의원 7명의 재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16억 4천4백5만 3천원으로 작년보다 6천2백65만 9천원이 감소했으며, 이현준 군수는 22억 2 천9백70만 1천원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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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주 군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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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천 도의원 | 군의원들의 경우 평균 신고액이 6억 7천2백72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고액 신고자는 장대복 의원으로 15억 2천64만 9천원, 최저는 조경섭 의원으로 1억 3백73만 6천원으로 나타났다.
도기욱 도의원은 1천2백46만 1천원이 증가한 1억 2천4백18만원, 정상진 도의원은 7천1백33만 8천원의 재산을 신고 했다.
한편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출향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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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식 시의원 | 요 공직자 5명 가운데 3명은 재산이 감소했으며, 나머지 2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권재진(59·용문면 출생) 법무부장관이 9천8백62만 3천원이 감소한 24억 6천4백17만 6천원을 신고했으며 △김범일(61·하리면 출생) 대구시장 20억 7천3백63만원 △김윤주(64·용문면 출생) 군포시장 1억 4천9백61만원 △김종천(55·감천면 출생) 경북도의원 7억 2천6백20만 4천원 △이재식(61·지보면 출생) 수원시의원 31억 4천2백26만 2천원으로 나타났다.
김관용(70) 경북도지사는 15억 6천3백87만 3천원, 이상효(62) 경북도의회 의장은 8천10만 8천원, 이영우(67) 경북도교육감은 11억 3천4백41만 7천원, 김용대(60) 경북도립대 총장은 9억 4백97만 1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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