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약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작약지맥
지맥길 56.2(접속1.2/이탈)km/30시간36분
산행일=2025년1월11/12일
산행지=작약지맥 2구간(상주시/문경시)
산행경로=>바고지재(901번 도로)=>311.4봉=>
몽우리재(32번 국도)=>396.2봉=>구운고개=>493.4봉=>
갈티재=>393.8봉=>451.8봉=>작약산(芍藥山:7737m)=>762.3봉
(왕복)=>723.3봉=>은점재=>은점봉(639.0m)=>수정봉(水晶峰(487.9m)=>
406.0봉=>344.1봉=>279.0봉=>진고개(점촌함창나들목/중부내륙고속도로)
(22km.1박)=>용두산(206.4m)=>175.9봉(왕복)=>정촌고개(32번 국도)
윤직육교(3번 국도)=>98.3봉(왕복)=>92.4봉=>137.2봉=>덕동마을=>
앞산(103.0m)자골마을=>태봉산(台封山:105.9m )=>
금곡교=>이안천/영강 합수점
거리 및 소요시간=34.6km/15시간45분
지난주에 1구간을 많은 시간이 걸려서 힘들게 진행하고
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끝내기로 한다.
남은 거리는 대락 35km이고 첫 날 걸어야할 거리가 22km정도.
평소와 다름없이 금욜저녁 여덟시 조금넘어 인천을 출발한다.
지난주에 산행을마친 바고지재에 11시가 안돼서 도착한다.
산행은 다섯시 전후로 시작하기로 하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
바고지재는 현재 도로공사 중이라
많이 어수선하고 별달리 인증을 할만한 것이 없다.
어잿밤에 여기서 차 박을 했고 인증을하고 출발한다.
파헤쳐진 절개지을 우측끝에서 올라
311.4봉에 올라서고 산패없이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좌우로 재의 흔적이 보이고
반바지님의 신기미재란 코팅지가 걸려있다.
무명봉 하나 넘고 내려서면 32번 국도가 넘어가는 몽우리재
아래에 몽우리재 터널이 뚫리면서 이제는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편이다.
좌측으로 들머리가 있는데
조금 올라가면 묘지가 나오고 길은 소로길이 이여진다.
396.2봉에 올라서니 작은 돌탑과 제단이 있고
표지석이 있어서 인증을 남기고 살펴본다.
무운봉( (霧雲奉) 이라고 써 있다.
내려가면 구운재란 반바지님 코팅지가 걸려있다.
지금은 잊혀진 고개인데
반바지님은 어느 자료에서 정보를 얻었는지
고개마다 흔적을 남기는 걸 보면 좌우지간 대단한 분이시다.
언젠가 물어 밧더니 그런게 있다고만 하고 넘기던데.
오늘 기온이 영하 10도 라고 하더니 춥기는 추운가 보다.
산패작업한다고 장갑을 벗엇더니 금새 손가락이 아려온다.
그래도 바람이 거의 없는 편이라 걸으면 등짝에서는
열이 후끈후끈 달아 오른다.
천왕봉이 장갑은 아무리 추운날도 땀이 나는 장갑이다.
나도 같은게 있지만 자주 꼈다 벗어다 하기가 불편해서
나는 안쓰는 장갑이다.
삼각점 봉인 493.4봉에 올라선다.
날도 서서히 밝아오고 동쪽 하늘은 뻘걷게 물들지만
해가 뜰려면 아직 30분 이상은 있어야 한다.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삼각점은 글씨는 있는 듯 하나 식별이 안되고
숲사이로 작약산이 보이는데
아직 5km가 넘는 거리로 두시간 이상 후에나 만날 수 있다.
수예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갈티재에 내려서고 맞은편 산으로 올라간다.
16번 지방 도로가 넘어가는 갈티재
갈티재에서 8분여 올라서 393.8봉을 만나고
산패없이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5분여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서고 곧바로 마루금으로 올라 붙는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451.8봉 오름이 시작되는데
갈림길도 여러번 지나면서 제법 빡세게 올라간다.
임도가 좌측 사면으로 돌아가고
작약산 30분이란 이정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올라간다.
나는 36분이 걸렸다.
시간 보다도 거리표시를 해두는게 더 좋을텐데.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20분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40분이 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갈림길에 닿고 지나온 윗수예마을이 1.1km이고
작약산이 0.6km라고 안내한다.
우측으로는 임도를 가리키고
잠시후에 또 다른 갈림길에 닿으니
우측으로 구미리마을회관을 가리킨다.
작약산 등산로 기점이 수예 마을과 구미리 마을에 있는 것 같다.
숲 사이로 지나온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680.9봉에 올라선다.
멋진 나무에다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서 작약산을 만난다.
천왕봉이 부터 인증을 남기고
나도 한장 남겨본다.
대체로 맑은 날씨 이기는 하나 미세먼지가 좀 있는거 같다.
진행방향으로 암릉으로 이루어진 723.3봉이 우뚝하게 보인다.
좌측으로 거북 바위가 있다는데
선답자들 사진에서 보니 별로 볼품이 없어서
다녀 오는걸 포기한다.
작약산을 지나면서 눈의 양이 꽤 된다.
좌측으로 살짜기 벗어나 있는 762.3봉을 찾아보고
인증을 남기고 갈림길로 돌아간다.
글씨가 있는 듯 하나 판독이 안돼는 삼각점
임도 갈림길을 만나고 시루봉이 0.5km라는데
시루봉이란 723.3봉을 가리키는 거 같다.
723.3에 올라서니
작약산이란 정상석이 있고 제단이 놓여있다.
시루봉이란 표시는 아무것도 없다.
동아지도에는 소작약산 이라고 표기되여 있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조금 빡쎄다 싶게 올라서니 천길 낭떨어지 절벽이라
다시 내려와서 우측으로 우회해서 내려서고 돌아 본 암봉
나중에 보니 이 봉우리는 먼데서도 계속해서 보이더라
앞 쪽으로는 639.0보이 우뚝하게 보인다.
먼데서 바도 힘들게 올라야 될 거 같다.
내려가면 은점재에 내려선다.
은점재는 성황당 흔적이 보이고 사람발길이 끈어진지
수십년은 된거 같다.
소나무 사이로 우회해서 내려온 암봉이 보이고
조금더 진행하니 방향이 바뀌고
조봉 넘어로 백두대간에 이만봉 백화산이 보인다.
화면을 밀어보니 한컷에 다 들어온다.
연속으로 빡쎄게 올라서 509.0봉을 만나고
산패를 설치한다.
인증을 남기고 보니
백두사랑산악회에서 설치한 은점봉이란 산패가 걸려있는데
고도 표기가 다르다.
살짝 내려가는 듯 하다가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된다.
아직도 한참을 빡쎄게 올라가야 하니 숨 좀 고루고 올라가세요.
오늘 구간에 최고로 힘들게 올라서 639.0봉에 올라서면
돌탑과 은점봉이란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인증을 남기고 주변을 돌러보지만 별다른 건 없다.
눈은 내림길에만 있다.
대형차도 다닐만한 임도에 내려선다.
2분이 안돼서 임도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좌측 숲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바위가 몇개 놓여있고
약간 암릉길이고 좌우로 철망을 처 놓았는데
용도가 추락 안전망인거 같다.
좌측으로 조망이 좋다.
조봉과 어룡산이 건너다 보이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팔각정자가 나오고 조망은 없고 그냥 지나간다.
하절기 같으면 쉬어가기 좋겠다.
갑자기 수직절벽 절개지가 나오고 아까 헤어졌던 넓은 임도를 만나는데
내려서기가 아주 난감하다.
좌우를 살펴바도 만만한 곳이 없고 자세히보면
사람인지 동물인지 내려간 흔적이 있어서 겨우 내려선다.
표지판을 보면 자전거 그림이 그려져있다.
바퀴 자국도 있는데
자전거 다니라고 이렇게 큰 길을 개설해 놓았나?
좌측 모습이고 조금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
무명봉 하나 넘으니 임도 삼거리이고 좌측에 임도가 아까 그 임도이다.
곧 바로 맞은편 임도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30여 분 올라서 수정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삼각점은 도엽명 없이 숫자만 있는데
그나마도 앞 자리는 뭔지도 모르겠다.
여기는 멧돼지 대가족이 사는 곳인가 보다.
수정봉을 지나면서 고도가 많이 낮아지고 눈도 없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406.0봉에서 20여분 진행하여 343.0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5분 밖에 안됐는데 344.1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에서 이쁜척하쥐님 시그널을 만난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방갑네요.
그동안 뚝뚝 떨어지기만 하다가 잠깐 올라치니 279봉
에고 힘들게 올라왔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땅속에 빈 공간이 있는지 함몰지를 보니 왠지
땅이 꺼질거 같은 기분이든다.
벌목지가 나오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인다.
우측에 언덕이 마루금이지만 도로가 보여서 바로 내려서고
여기가 점촌함창나들목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고속도로는 굴다리로 통과한다.
고속도로를 통과하면 바로 일주일전에 대기시켜 놓은
천왕봉이 차가있다.
오늘은 여기서 산행을종료 한다.
여기는 합수점을 약 800m남긴 지점
여기서 저녁을 해 먹고 차박을하고 새벽에 들머리로 올라간다.
오늘 걸을 거리는 대락 13km정도
거의 70%가 도로나 임도라 어제보다 한시간 늦게 시작한다.
임도따라 몇분 가다보면 사과 과수원이고
마루금으로 올라 붙었더니 온갖 잡목 투성이다.
임도로 좀 더 갈 걸 그랬다.
용두산을 앞두고 길이 괜찮아 졌다.
용두산에 올라서니 날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한다.
용두산은 206.4m 밖에 안되지만 오늘 구간에 최고로 높은 산 이다.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일출이 곧 올라올거 같은데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멋진 일출은 못 볼거같다.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175.9봉을 만나본다.
인증을 남기고 천왕봉이 땅 바닥에 나딩구는 시그널을
죄다 주워서 제자리에 걸어준다.
복 받을 껴
삼각점은 글씨가 안보이고
갈림길에 돌아 와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안 보인다.
묘지를 지나고 농장을 지나는데
함창 읍내가 보인다.
잠겨있는 철문을 열고 나가서 다시 닫아 놓는다.
여기서 부터 5km정도 도로길을 걷는다.
좌우로 뽕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하며 걷는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무인텔이고 소나무 숲으로 마루금이 이여진다.
모털이 마루금에 앉아있다.
월담을 할 수 없어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터진곳이 있다.
멋인가 살펴보니 찻집이고
저 안으로 들어가서 도로따라 가면 되는데
그냥 찻집 마당인줄 알고 우측 숲으로 들어가서
빼곡한 잡목과 대나무 숲을 어렵게 통과한다.
이 길이 찻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였는데
직진으로 올라서야 마루금이지만 저 위에 사정이 어떤지
트랙이 좌측이나 우측으로 그어져 있다.
우리는 우측으로 나간다.
2분이 안돼서 32번 국도에 닿고 도로 길을 한없이 걷는다.
날이 샌지가 언젠데
이제야 일출이 올라온다.
그러고 보니 이제 8시 1분이다.
해가 이렇게 늦게 올라오나?
7~80년 대에 흔히보던 연탄집을 보게된다.
이름도 정겨워 보이는 똘이연탄
배달의 원조는 연탄과 짜장면이었지 싶다.
경북선 철도를 건너는 차도는 지하도로 들어가고
사람은 그냥 지상으로 가면 끝트머리에 지하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철길로 막히고 앞서 가던 천왕봉이 저만큼 가다가 돌아온다.
지하도로 들어간다.
좌측은 인도 우측은 차로
골목으로 이리저리 가다보면 함창초등학교를 지난다.
큰 길로 가도 되는데
골목으로 들어가고 LH천년나무 아파트가 마주보인다.
천년나무 아파트 정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끝에서 아파트를끼고 우측으로 간다.
도로길이 계속되고 함창교차로에서 좌측 오동리 방향으로 간다.
함창교차로
당겨서보니 함창읍 표지석 앞에
누에 번데기 고치 애벌레 모형이 놓여있다.
이곳 상주 특산물이 곶감만 있는줄 알았는데
누에 과련 상품이 있는갑다.
아까 모텔 근처에서 뽕나무 재배지를 보았는데
뽕잎은 바로 누에 먹이 이기 때문이다.
한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어제 걸은 작약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겨서도 보고
방향이 바뀌어서 우측으로 보이고
또 한번 당겨서 보고
길도 좁아졌다 넓어졌다 다양하게 이여진다.
3번 국도는 윤직육교로 건너간다.
육교에서 내려다 본 3번 국도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그곳에 오르고 싶은 산을 만나보기로 한다.
올라서니 묘지와 저수조가 있고
봉우리는 빼곡한 탱자나무 울타리 밖에 있다.
관리가 안되는 감나무 밭이고 정상이 온통
넝쿨로 덥혀있다.
올라서 보니 감나무에 산패가 걸려있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안내판에서 문경 455을 확인한다.
디시 농로길을 걷다가 덕동2리 마을을 좌측으로 보내고 직진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 지나온 아파트가 보인다.
앞쪽으로 옥녀봉이 보이고
옥녀봉을 만나기 위해서 우사 옆으로 밭을 질러서 간다.
올라서니 임도가 있었고 게속 올라가는데
예전에 벌목을 했는지
아카시아 나무가 빼곡하게 자리 잡았다.
벌목지가 나오고 어제부터 지나온 길을 조망한다.
아카시아 군락지를 지나니 최근에 벌목을하고
종을 알 수 없는 어린나무를 심어 놓았다.
올라서면 137.2봉이고 어떤지도는 옥녀봉으로 표기되여 있다.
관리가 잘되고 있는 커다란 묘지가 한기 있고
파란 물통이 하나 있는데 용도가 뭔지는 모르겠다.
여기서는 분기점이 보이는 것도 같다.
좌측에 웅장한 산이 백두대간에 봉황산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부터 걸어온 지맥 마루금
진짜 멋진 풍광이다.
저쪽은 방향을보니 다음주에 걸을 숭덕지맥일 것이다.
내려가는 길은 좋으나 마루금은 좌측에 숲이다.
아카시아 군락지를 어렵게 통과해서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니
좀 나아지기는 했으나 길 흔적은 안보인다.
앞산과 태봉산이 보이고 앞서 내려가던 천왕봉이 다시 올라온다.
잡목숲인 무명봉 하나 넘고 내려가면 우측으로 태봉마을이 보이고
맞은편 묘지로 올라간다.
좌측으로는 마지막 산 인 태봉산이 보이고
길은 딱 묘지까지만 있었다.
잡목 숲에서 앞 산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보니
지도에 없는 삼각점이 있다.
묘지길로 내려서면 축사 앞으로 내려서 도로에 닿고
돌아본 앞 산 모습이고
영동지구 노인회관을 앞을 지난다.
정자와 노거수도 있고 도로따라 간다.
좌측으로는 논이 있고 허허벌판에 우뚝숫은 태봉산이 보인다.
타봉산을 바라보며 도로따라 간다.
갈림길이 나오고 태봉산으로
사진에서 보는 것 과는 달리 엄청 가르르게 생겼다.
짧지만 가파르게 올라서 태봉산을 만난다.
정상에는 제법 널찍하고 멋진 소나무가 있다.
약간 아래엔 묘지도 한기 있고
조금 더 아래에 한기 가 더 있었다.
이렇게 가파른 곳에 묘를 어떻게 썼을까 했는데
내림길은 크게 가파르지 않았다.
농로길에 내려서고
돌아 본 태봉산(台封山:105.9m)
이안천 둑방길을 걸으며 보니
이안천에 물이 보이질 않는다.
갈대 숲이 울창해서 그런가 보다.
이안천을 건너가는 금곡교가 보이고
마루금은 금곡교에서 끝이 났지만 합수점을 보기 위해서
금곡교 밑으로 지나서 계속 간다.
차량 진입금지 지점
어제 여기서 밤을 보냈다.
대기하고 있는 차에다 배낭을 내려두고 합수점까지
0.8km을 왕복을 한다.
반바지님 코팅지가 배수문 꼭대기에 있다.
여기서 작약지맥 졸업사진을 남긴다.
배수문에서 바라본 합수점 좌측에 영강 우측이 이안천
이렇게해서 이제 남은 지맥은 3개가 되엇고 계획데로 진행하면
2월 둘째주 주말이 되겠지만 둘째주와 셋째주는 예비일로
남겨두고 2월 넷째주 주말인 22일을 D-데이로 잡았다.
전 지맥 졸업산행일 2025년 2월 22일
황학지맥 3구간
니비재~금호강/낙동강 합수점
들머리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로 172길 48
금호강/낙동강 합수점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724-4
여기는 디음주에 진행할 숭덕지맥 중간 날머리인 비지재
들머리에서 약 25km지점
여기에다 천왕봉이 차를 대기시켜 놓고 인천으로 올라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490km(왕복)
유류비=48.670원(연비15km/디젤 1.490원)
톨비=갈때 9.450원/올때 없음
순대국×2=17.000
등=50.000원
합계=125.120원
첫댓글 형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안산하시기 바라며 두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느린 걸음으로 전 지맥을 걷겠다고 덤볐더니 5년이란 세월이 흘럿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