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재단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시작했습니다.
오늘 첫 모임 진행했습니다.
간단히 글쓰기 모임 역사와 구슬꿰는실 지나온 길을 소개했습니다.
참가 선생님들께 이번 글쓰기 모임에 기대하는 바를 청해 들었습니다.
과제 안내하고, 전체 일정 소개하고, 중간 중간 쉬어가고.
선생님들 과제로 작성해온 '사회사업가인 나'를 읽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두 선생님 낭독 뒤에는
각 선생님 원고에서 내용을 내버려두고
다듬어 써야 하는 내용 정도 안내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는 시간을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아이고, 미안합니다.
다음 달 과제로 <월평빌라 이야기2>를 읽습니다.
과제 읽고 와닿은 곳 세 곳을 옮겨 적습니다.
각각 옮겨 적은 이유를 씁니다.
그렇게 완성한 원고를 자기 글 읽어주는 독자 두 명에게 보내고 댓글을 받습니다.
댓글까지 추가하여 최종 과제를 마칩니다.
과제는 동료섬김이 정세진 선생님이 모아 4월 21일 제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말아톤재단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4기입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동료섬김이 맡아준 정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성찰하며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는 김세진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민하며 만들어질 열매가 기대됩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사회사업가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