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혜진이가 왔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26일째입니다.
오늘도 빵집에 일찍 갔습니다.
그런데 네팔 사모님도 일찍 오셨습니다.
일찍 빵만들기 위해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애엄마 혜진이도 왔습니다.
자녀 3명이나 되고 큰애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 나이는 20대중반이지요.
그런데 얼마나 성실하게 빵을 만듭니다.
전에 빵집에서 100시간 빵을 만들었습니다.
빵을 잘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드 목사님께 빵 만드는 것을 잘 배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솔빛터친구들이 왔습니다.
이 친구들이 빵만드는 일을 제 시간에 빵을 만들 수 있도록 미리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여번 빵을 만들어 가기에 어느 정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오늘 따라 내가 완벽한 것을 요구하지 않고 어느정도 되면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러니 솔빛터 친구들이 신나게 빵을 만듭니다.
빵 공굴리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빵을 어떻게 만들어 하는지를 아는 친구가 있습니다.
빵을 만들 때 힘조절과 빵 굵기를 잘 살펴보도록 설명하고 지도합니다.
어느 정도 빵을 만들면 OK 했습니다.
같이 오신 선생님이 오늘 목사님이 안정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말을 다하지 않고 어느 정도 되었으면 그냥 넘어 가는 것입니다.
혜진이가 젊은 사람이기에 손도 빠르고 빵을 잘 만들어가고 중심을 잃치 않습니다.
혜진이가 있으니 빵 만드는 것이 더 빨라 집니다.
솔빛터 중간에 한번 쉬고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솔빛터 친구들이 11시 40분이 되었는데 기본적인 빵을 다 만들었습니다.
오늘 국장님은 커피 머신을 교체 하고 계셨습니다.
커피 머신 거의 새것으로 바꾸고 전에 쓰던 것은 오산 평화 교회 이수기 목사님께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국장님은 커피 머신을 교체하면서도 빵을 굽는 일을 하셨습니다.
빵구워야 할 타임을 잘 맞추어서 빵을 구우셨습니다.
점심은 용호 갈비가서 잘 먹고 오늘 날짜가 덥다고 고기와 비빕냉면을 다 먹었습니다.
식사후에 빵포장을 하는데 혜진이가 있으니 빵포장도 빨리 끝났습니다.
해진이가 손이 빠르게 일을 잘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모두 2시 40분에 끝났습니다.
빵집이 일찍 끝나서 네팔 사모님 댁 남양주 진접까지
차운행 드렸습니다.
네팔 사모님은 약 40분일찍 집에 도착한 것이고
저는 한시간 정도 늦게 집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헌신이나 희생은 그만큼 시간과 물질과 재능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빵을 가지고 전도하려 나갔습니다.
오늘도 빵만들기 행복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서울 어느 교회 빵 보내기 위해 주소와 빵 값을
아침 일찍 지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