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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국을 통한 예언의 성취
사43:5-7,60:4,8 렘30:3,7 겔36:3,8-10,34-36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는데 이스라엘 군은 하마스가 기습 침입한 10월7일 하루 동안 300명이 사망했었고 지금까지 가자지구 지상전을 펼치면서 모두 118명의 군인이 전사했다고 했다. 한편 하마스 전투요원은 '7000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민간인을 포함한 사망자는 이미 18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하루빨리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조차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모르는 점이 너무 많다. 물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이며 다른 나라 민족과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하기 전까지 최악의 갈등과 분열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현재 이스라엘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인데 이전에도 15년간 총리를 했었던 사람이다. 그리고 베냐민 네타냐후가 정권을 잡기 작년 11월 까지만 하여도 이스라엘 총리는 진보좌파 정권이었던 베네트 총리였는데 보통은 이스라엘 하면 신앙의 나라이며 보수적인 나라로 알았지만 전 진보좌파정권에서는 이스라엘은 미래의 이스라엘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개혁을 했는데 예를 들면 전 같으면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식사준비하는 것도 없으며 저녁에는 방에 형광등 스위치도 자동 타이머로 작동해났기 때문에 버튼도 누르지 않는다는 것이며 물론 엘리베이터도 기다리면 엘리베이터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3분 뒤에 닫히고 각 층마다 3분씩 정차한다면 10층짜리 올라가는 것만 30분 걸린다는 것이니 걸어 올라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이런 생활이 이스라엘국가의 안식일이다. 물론 대중교통도 운행하지 않고 슈퍼나 백화점도 문을 닫고 그래서 전 베네트 정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안식일에도 대중교통 운행하여야 하고 병원문 이나 백화점도 열고 통곡의 벽도 요즘 세상에 남녀 구분하는 데가 어디 있냐고 없애버렸고 과거에는 정통유대인들은 군대도 안가고 직장도 안다녔어도 오직 기도만 하여도 국가에서 생활비 주었는데 그때는 그런 것 다 없애고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했으며 생활비도 줄이면서 모두가 돈벌이 하라고 독려했다. 또 동성애가 어때 하면서 동성애자를 보건부장관으로 앉혔으므로 지난정부에서는 정통유대인들의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건국할 때만 하더라도 정통유대인 숫자가 40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스라엘 인구의 25%를 차지한다고 하니 베네트 정부에서는 정통 유대인들의 불만이 쌓여 있었터였는데 베테트 정부가 작년11월에 쫓겨나면서 이전에 15년 총리했던 네탸냐후가 다시 정권을 잡게 되었으니 이스라엘은 전 정부와는 확연히 다른 정부가 된 것이다. 어떻게 바뀌었느냐 하면 정통유대인들은 이전처럼 군대 가지 않게 되었고 생활비도 충분히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국회가 법을 바꾼다하여도 사법부가 제동을 걸면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므로 정통유대인들은 사법개혁반대를 위한 법을 입법하면서 사법권의 무효화할 수 있는 법을 무효화시키겠다는 것이니 사법부는 이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고 독재정치라고 목소리를 높일 수 밖에 없었다. 정통유대인들의 폭력에 일반 사업가들도 이런 독재국가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군인들도 이런 독재국가에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고 예비군 훈련을 불참하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안보의 공백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을 하마스가 알아차렸고 이번에 하마스가 기습작전을 벌여서 전쟁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베냐민 네탸냐후 총리가 정권을 잡은 후 안보장관을 임명하자마자 안보장관은 군인 1000명을 대동하고 황금사원을 방문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이 갈등은 시작된 것이었으며 네탸냐후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스라엘 나라는 보수와 진보로 갈려져 있었던 시기에 이번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했던 것은 네탸냐후 총리에게 하마스가 구세주가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연일 성명과 연설로 '어려운 시기'를 강조하며 이번 전쟁은 네타냐후 총리에게는 기사회생 기회로 평가될 수도 있지만,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가며 국제적인 비판에서 이스라엘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나라마다 조용한 나라가 어디 있으랴마는 이스라엘이라고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건국한 해도 같은 1948년 에 건국을 선포한 이스라엘은 독립하자마자 주변 아랍국가들과 제1차 독립전쟁을 10개월간 전쟁을 치른 이후에도 1967년 6일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전쟁까지 4차례나 주변 아랍국가들과 전쟁을 치르면서 골란고원과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기도 하였으며 1973년 10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욤키푸르 전쟁은 이집트와 시리아가 주축이 된 전투는 대부분 1967년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나이반도와 골란 고원을 중심으로 벌어졌지만 이스라엘 승리로 휴전 했다가 1979년 캠프 데이비드 협정으로 이스라엘과 수교하면서 이집트에게 시나이 반도를 반환하면서 평화조약을 맺으면서 이스라엘은 한동안 외부세계와 전쟁없이 지나던 때에 이번에는 이스라엘 나라안에 거주하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 옛날말로는 블레셋과의 전쟁을 한 것인데 그동안 전쟁없이 평화스럽게 살던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던 때와는 다르게 타락의 물결이 몰려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하면 신앙심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전쟁없이 평화스럽게 지내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1991년도에 신의 존재에 대해 조사를 했다는데 신이 없다고 응답한 미국은 1%이며 이스라엘은 26%로 나타났는데 그 뒤 24년 후 2021년에 다시 무신론자를 조사했는데 무신론자들이 미국은 12%로 나타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신을 믿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65%라고 나왔다고 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텔아비브는 전체 인구 중 25%가 동성애자라고 하는데 매년 5월이면 텔아비브에서 동성애자들 축제가 열리는데 이 축제 때는 전세계에서 동성애자들이 40-50만명이 모인다고 하니 그때가 되면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가 바로 이스라엘 땅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가 이렇게 타락한다면 과거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하마스가 침공하던 10월 7일은 초막절 마지막 날로 젊은이들이 축제를 즐기고자 가자지구에서 불과 1km밖에 떨어져지지 않는 곳에서 불상을 갖다 놓고 그 주위를 돌면서 밤새 마약파티 즐기면서 음악 틀어놓고 서치라이트를 비추면서 춤추고 비명 지르고 환호 지르는 것을 저 방벽 뒤에 있는 하마스가 몰랐겠느냐 이다. 그들은 동트자마자 행글라이더와 오토바이를 타고 이스라엘쪽으로 넘어 와서 총을 난사하여 260명을 살해하고 200여명을 포로로 끌고간 사건을 우연한 일로 보아서는 안된다. 죄값은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이 하나님과 택한 백성과의 법칙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 시나리오가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데 어디쯤 와 있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요즘 유트부에서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들이 속속들이 소개되면서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이게 무슨 말인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믿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사실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오래 전 성경에 이미 다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 시간이 되니 예언대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1.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은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통해서 일들을 하실 때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무력충돌에 대해 이해를 하기 위해선 먼저 구약성경의 이해가 필요하다. 사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왕의 계보를 따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유대인의 역사는 이방민족의 지배를 받아 오다가 BC63년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유대인들의 왕조는 완전히 소멸하였고 지역명만 마지막 유다왕국의 이름을 따서 줄 곧 유다라고 불러졌다. 그 후 유대인들은 로마가 이교숭배를 강요하자 이에 대항하여 AD 70년(1차 독립전쟁)과 AD132-135년(2차 독립전쟁) 두차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 결과로 이스라엘은 유다 땅에서 쫓겨나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 한편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제자들은 46년 동안 리모델링한 헤롯성전의 웅장함에 대해 자랑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보는 이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뜨리워진다고 하셨는데(마24:2,눅21:6) 예수님의 예언에 따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신지 40년 지난 AD 70년 유다 1차 독립전쟁 때 로마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어 예수님 말씀처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고 2차 독립전쟁 때에는 유대인 60만 명 정도가 죽임을 당하면서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특히 로마는 더 이상 반란이 일어나지 못하게
1. 예루살렘을 로마 직속지로 다스리며 유대인 출입을 금하였으며
2. 이 지역의 이름을 유다에서 팔레스타인(블레셋 땅)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유대전쟁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세계각처로 흩어진 디아스포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아라비아반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아랍인들은 AD7세기 무함마드가 전파한 이슬람교의 세력하에 중동전역에 사라센제국(633-1258년)을 건설하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하고 메카 메디나에 이어 예루살렘을 제3성지로 삼아 예루살렘 성전에는 7세기경 알 악사사원과 황금동 사원을 세우면서 예루살렘은 아랍인들의 거주지가 되었다. -그렇게 2천년 동안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어떻게 2000년 만에 나라를 건국하게 되었는지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밖에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사43: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 놓으라 할 것이요 남쪽에게 이르기를 붙잡아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데려오고 내 딸들을 땅 끝에서 데려오라 하리니
(렘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겔36:24) 내가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취하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너희 땅으로 데려가리라.
위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흩어져 살다가 하나님께서 포로된 땅에서 돌아와서 나라를 다시 건국하겠다는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20세기 이후 세계1차 대전과 세계2차 대전을 통해 흩어져 살았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겠다는 말씀에 의해 자신들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였던 것을 보고 세계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이스라엘 역사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면
예수님이 오셨을 2000년 전에는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던 때이며 특히 로마는 다신교를 믿는 나라인데 유일신을 믿는 이스라엘에게 다른 신들을 강요하는 것은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으므로 이스라엘은 로마를 대항하다 궤멸되면서 이스라엘 민족은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게 되었다. 보통 나라가 망한 다음 시간이 지나면 민족성도 문화도 종교도 소멸되고 그 지역문화에 흡수되기 마련이지만 유대인들은 비록 뿔뿔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 받았다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생활양식 즉 '율법'이라는 구약성경을 근본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놀라운 일은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한 후 유대인들이 세계 각처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우리시대에 즉 우리나라가 독립하던 1948년에 이스라엘 나라도 2000년만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팔레스타인 땅에 건국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들이 나라를 떠난 후에는 팔레스타인 땅에는 팔레스타인들이 2000년 동안 그곳에 거주하였기에 이스라엘나라가 건국된 이후에는 팔레스타인들과 이스라엘간의 갈등과 투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건국하기 전까지는 팔레스타인들은 국가를 건설한 것도 아니고 뿔뿔이 흩어져 살았고 땅도 황폐하게 되어 이스라엘 고토에 어느 나라가 세워진 적도 없었고 그저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던 아랍사람들이 그 땅에서 2000년 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나라를 떠난지 2000년 만에 유대인들이 돌아와서 나라를 세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 기적 그 자체라고 밖에는 다른 표현이 없다는 것입니다. 레위기 26장이나 에스겔서 36-37장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아 주가 말한다. 너희가 나의 말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나의 계명들을 행하지 아니하고 나의 언약을 어기면 내가 너희에게 전쟁을 일으켜 너희를 이쪽에서 저쪽 멀리 외국 땅에 사로 잡혀 너희의 남은 인구가 적게끔 하겠고 너희의 땅은 황폐하게 되고 너희 성들은 폐허로 변할 것이며 그러면 이방민족들은 젖과 꿀이 흐르던 땅이 폐허가 된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시 너희를 사로 잡혀 갔던 그 나라들로부터 모을 것인데 그것은 너희가 잘 하여서가 아니라 너희가 끌려 갔던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다시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이다. 주의 선택받은 백성인데도 그들이 그들의 땅에서 쫓겨난 것 뿐 아니라 이렇게 다른 민족들에게 지배를 받는 민족이 된 것을 보면 주 하나님도 별거 아니구나 라고 이야기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의 때가 찰 때 다시 열국 중에 흩어졌던 너희를 모아 그 땅에 데리고 갈 것인데(렘30:3) 그 날은 너희가 환난을 당할 때일 것이다. 그러나 그 환난으로 인하여 너희가 구하여 냄을 받을 것이고(렘30:7) 그 일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던 일인데 너희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 마치 하루에 생겨나듯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다(사66:8). 폐허가 되었던 땅이 다시 이스라엘 백성이 와서 경작하게 되고 집을 짓게 될 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놀라며 말할 것이다(겔36;34-35). 버려졌던 폐허같은 이땅이 아름답게 되었고 좋은 도시가 되어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주는 민족이 포로생활로 흩어졌건 황폐한 땅이건 상관없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이루시는구나 알게 될 것이다.
(겔36:7-10) 7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들어 올렸은즉 너희 주변에 있는 이교도들 곧 그들이 반드시 자기들의 수치를 당하리라. 8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9 보라 내가 위하노라. 내가 너희에게로 돌이키리니 사람들이 너희를 갈고 너희에게 씨를 뿌리리라. 10 또 내가 사람들 곧 이스라엘의 온 집 즉 그집에 속한 모든 자들을 너희 위에서 번성하게 하리니 도시들에는 사람이 거주하며 피폐한 곳들은 건축되리라.
이스라엘은 로마에 멸망당한 후 1900년 동안 고난과 핍박 속에 유랑 생활을 하면서 이방인의 지배를 받았는데 이스라엘 지역을 지배했던 세력들을 시대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70년에서 395년까지 로마가 지배하였고
395년부터 638년까지는 동 로마 제국 즉 비잔틴제국
638년부터 1072년까지는 이슬람의 사라센 제국
1072년서 1099년까지는 터키
1099년에서 1291년까지는 십자군
1291년에서 1517년까지는 이집트
1517년에서 1917년까지는 오스만 터키
1917년에서 1948년 건국할 때까지는 영국이 지배하였다.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유랑한지 1900년 만인 1948년 독립국가를 세웠는데 세상은 이런 유례를 찾아 볼 수 없기에 기적이라고 했다.
우선 이스라엘 독립에 관련된 용어부터 알아보자.
(1) 이스라엘 독립을 위한 용어
1) 알리야
알리야 (히브리어:עֲלִיָּה ,Aliyah)란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는 귀환 운동'을 가리켜 ‘Aliyah’(알리야)라 일컫는다
2) 시온주의
19세기말 데오도르 헤르첼에 의해 시작된 시온주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국가를 건설하려는 민족주의 운동이다.
3) 디아스포라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기존에 살던 땅 본토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 퍼트리는 것을 일컫는 말로 2000년 전 나라를 떠났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서 사용된 말로 나라 밖에 자리잡은 집단에만 쓰여진다.
유대인들은 B.C.586년에 유다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하면서 그때부터 주권없는 나라로 존재하다가 로마지배를 받던 중 로마와의 두차례의 독립전쟁에 패하면서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을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말한다. 그 디아스포라 유대인 가운데 상당수 사람들이 시온주의에 희망을 갖고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귀환하는 운동을 ‘Aliyah’라고 하는 것이다.
(2) 유럽에 확산된 반유대인 정서
욥기서에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욥8:7)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의 건국에 대한 시작은 유대인을 멸시하는 미약한 사건에서 출발했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신문기자로서 별다른 문제없이 살아가던 유대인 헤르젤은 1894년 10월 일생에 큰 변혁을 가져오는 일대사건을 만나게 된다. 드래프스라는 프랑스 육군장교가 독일에 군사정보를 넘겨주었다는 범죄로 체포되어 종신형 판결을 받는 드래프스 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으로 지목된 드래프스는 애초부터 프랑스 군부에 의해 치밀하게 조작된 사건임이 밝혀졌지만 드래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쓴채 12년동안 옥에 갇혀 있어야 했다. 드래프스는 말하기를 나는 증조 고조 때부터 프랑스에서 살았었고 프랑스가 내 조국이고 나는 프랑스 시민권이 있는 장교라고 항변하였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드래프스가 누명을 써야만 했다. 당시 유럽사회에서 이같은 드래프스 사건처럼 유대인을 차별하고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반유대적인 정서가 확산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없는 설음을 당하였던 것을 절실히 깨달았던 사람이 바로 오스트리아 기자인 데오도르 헤르첼은 프랑스에서 발생한 드래프스 사건을 취재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를 찾아야 한다는 정신에 헤르첼은 드래프스 사건을 간직하고 프랑스를 떠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돌아가서 뜨거운 시온주의자가 되면서 유대인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돌아 와서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유대인들에게는 어디 가도 희망이 없고 무엇을 해도 해고를 당한다. 여러분은 군인 드래프스는 충성스러운 프랑스 장교였지만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다. 189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헤르첼은 유대인과 유대 국가에 대한 “우리는 우리의 고향 땅을 필요로 합니다.”라는 책을 출판하였는데 그 책에서 헤르첼은 유대인들은 팔레스틴 고향 땅에서 나라를 세우자는 외침이었다. 독일어로 출판된 이 작은 책이 유대인의 역사를 바꾸는 놀라운 반응이 일어났다. 유대인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 할 이야기였다. 데오도르 헤르첼은 각 나라 별로 유대인을 조직하면서 온 나라 유대인들이 시온주의라는 깃발아래 모이기 시작하였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찾아야 한다. 1897년 첫번째 시오니즘 회의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렸으며 그 후 계속 시온주의 회의가 열렸다. 헤르첼은 1904년 제4차 시온주의 총회에서 “우리가 꾸는 꿈은 5년 내지 50년이면 이루어집니다.”연설을 하고 그 다음 해에 41세에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죽은 지 50년이 채 안되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유대 땅에 나라를 세웠던 것이 인간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속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을 주관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자.
2. 이스라엘 건국을 위한 세계대전
(1) 세계 1차 대전
1914년 독일제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와 3국동맹이라는 외교관계를 형성하면서 독일의 확장을 견제하려 했던 영국은 프랑스, 러시아와 3국협상이라는 외교관계를 형성하면서 이런 대립과 갈등은 점차 독일을 중심으로 한 게르만족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슬라브족간의 전쟁이 확대되어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서 영국은 전쟁을 치르는 중 유대인들로부터 경제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게 되는데 가장 큰 도움은 폭약인 무연화약부족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유대인으로 폭발물 제조 방법을 고안해낸 사람이 맨치스터대학 화학교수였던 하임 바이츠만인데 그는 열렬한 시온운동가이기도 한 초대 이스라엘 공화국 대통령이 되었다. 1차 대전에서 영국을 도운 것은 바이츠뿐만이 아니었다 금융부호가인 로스차일드는 돈과 무기로 그리고 수많은 유대인들도 영국을 도와서 1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1차대전 승리는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던 오스만 터키를 몰아내고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면서 영국은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에 들어갈 명분을 갖게 한 벨포어 선언을 통해서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이 속속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오면서 유대인 자치기구나 유대인 마을이 형성되었지만 아직 국가를 세울 만한 인구는 안되었지만 분명 국가를 세울 꿈은 현실로 다가서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히틀러가 독일을 통치하면서 더욱 극심해진 반유대정책은 절정에 치달았고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2) 세계 2차 대전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인류역사는 전무후무한 대 참극이 벌어지는데 2차 대전중 사망자만 약 5000만명이라고 한다. 1933년 독일 나치당에서 아돌프 히틀러(1889-1945)가 독일의 총통으로 선출되면서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에 침체된 독일민족을 민족주의로 승화시키면서 게르만족이 최고라는 이면에는 반유대인정서를 자극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유대인 차별정책으로 유대인들에게 완장을 차게 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하였다. 유대인들을 핍박하는 독일인들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유대인 상점은 약탈되고 유대인들에게는 폭행이 따랐고 유대인 회당은 불에 탔다. 이같은 상황을 피하는 길은 독일을 떠나는 것 뿐이었으나 사업 때문에 재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2차 대전때 독일에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관련한 유대인들 심리 상태에 대해 바톤 빅스가 그의 저서 'Wealth, War, &Wisdom'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히틀러가 총리가 되자 1933년 말까지 나치의 반유대인 정서에 불안을 느꼈던 유대인 10만명이 독일을 떠났지만, 45만명은 독일에서 축적한 부와 성공에 만족했고 독일에서 오랫동안 잘 살아서 장차 커다란 위기가 온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들은 나치의 반유대인 정서를 일시적인 것이라고 봤고 '히틀러가 짖어도 물지는 않겠지'라고 과소평가하여 그대로 남아있었다가 유대인 말살정책에 의해 수용소로 끌려가 최후를 맞이한 사람들인데 그들 중에는 대부분이 많이 배웠으며, 국제적인 사람들이 많았었다고 한다. 독일 사회에 애착이 있었던 유대인들은 수용소 게토에 갇히는 유대인의 수도 늘어만 갔다.
(3) 홀로코스트
2차 대전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게토에 갇혀있던 유대인들은 기차에 실렸고 기차선로가 끝나는 곳은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무한 참극은 이루어졌다. 연합군이 아우슈비츠를 점령했을 때 온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대인들은 무려 7년 동안 죽음을 당한 유대인 수가 600만명이라고 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홀로코스트라고 하는데 히틀러의 민족주의 정책은 유럽 거주인 총 유대인의 70%를 학살한 것이다. 이런 상활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렘30:7) 아아 슬프도다! 그 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 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아이러니하게도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정책은 이스라엘의 민족을 팔레스타인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홀로코스트를 겪은 후 유대인들이 더욱 더 몰려들면서 자신들을 보호해줄 국가의 소중함이 뼈속 깊이 사무쳤던 것이 국가재건의 기초를 쌓은 것이다. 유럽사회에 정착하여 유대국가 건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유대인들에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열망이 물밀 듯이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 250,000만 명이 나치즘을 피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것이다.
가장 대규모의 ‘Aliyah’는 이스라엘 독립 이후인 1948년부터 1950년까지50만이 넘는 유대인들이 한꺼번에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였다.
국제사회는 다시는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면서 유대인 국가건설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유대민족의 씨를 말리고자 저질렀던 홀로코스트가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 건국을 앞당기는 기적을 낳고 있었다.
(4) 이스라엘 독립을 위한 유엔총회 가결
1947년 11월 29일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 건설에 대한 안이 유엔 총회에 상정되었을 때 이스라엘의 독립을 결사적으로 반대하였던 아랍국들은 석유이권을 내세우면서 유엔총회 국가들을 압박하였다. 한편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를 겪은 만큼 독립하여야 할 자격이 있다. 유엔총회 결과는 찬성33 반대13로 유엔은 개표결과에 따라 이스라엘 독립을 승인하였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독립국가를 세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승리였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독립되었던 상황을 역사는 이렇게 전하여 주고 있다.
“그 날 이른 아침에 대영제국의 국기인 유니온 잭이 내려지고 태양이 빛나게 내리쪼이는 가운데 새로운 수도인 텔 아비브의 로스 차일드 거리에 많은 군중들이 몰려왔다. 여기에는 세계의 여러 신문사 대표자들과 유대 랍비의 지도자가 대기하고 있었다. 오후 4시 정각, 드디어 데이비드 벤 구리온이 개회를 선언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가 끝나자마자 벤 구리온이 일어나서 히브리말로 이스라엘의 독립선언을 읽어 나갔다. 온 회중은 일어나서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많은 사람들은 울고 있었다. 길고도 험난한 세월 끝에 이스라엘 독립이 이루어 진 것은 성경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하겠다.
(렘30:3,7) 3 주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된 자들을 다시 데려오며 또 그들로 하여금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되돌아오게 할 터인즉 그들이 그 땅을 소유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7 아아, 슬프도다! 그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3. 이스라엘 건국과 전쟁
2차 세계 대전 후 팔레스타인지역인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아랍인 지역에서 갈등이 시작되었는데요. 1947년 유엔은 이 지역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분할하기로 결정하였고, 유엔총회의 이스라엘 건국 결정에 의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아랍국들에게 있어선 이스라엘국가 건설을 그냥 보고만 있을 문제가 아니었다. 아랍 연합국들은 영국이 철수하는 동시 이스라엘을 무장해제 시켜 아랍나라 밑에 두고자 하였으나 힘들게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한 이스라엘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그래서 1948년 5월 14일 독립하면서 독립전쟁을 하여 죽을지언정 몇천년 만에 온 이 기회를 잃을 순 없었다. 당시 유대인 인구 65만명인데 지금이 바로 전쟁을 할 적기이다. 벤구리온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몇 천년만에 온 기회를 놓치면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전쟁은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집트 이라크 등 아랍 연합국과 싸우는 것인데 결과는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성경말씀 대로 이스라엘 나라가 생기기 전에 먼저 땅이 회복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 것이다. 땅이 회복되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올 준비를 안하니 결국은 히틀러로 하여금 이 홀로코스트 사건이 이스라엘국가를 재건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홀로코스트를 겪은 유대인들과 나라 없는 민족의 처참한 설움을 겪어본 유대인들에게는 고향땅 시온으로 돌아가는 열망이 가득차게 되면서 유대인들에겐 팔레스타인으로 물밀 듯이 돌아왔다. 미국 33대 트루먼 대통령이 나라를 세우는데 적극 지지를 나타냈다. 이스라엘은 2000년간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다가 하나님 말씀대로 갑자기 하루 아침에 생겨났다.
(사66:8) 누가 그러한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러한 일들을 보았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 져서 열매를 내겠느냐? 혹은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자기 자녀들을 낳았도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보는 것 자체가 놀라운 기적이다. 세계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이 일어날 확률도 적었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다. 1차 대전으로 인해서는 이스라엘 땅에 대한 권리를 얻게 되었고 2차대전에서는 홀로코스트로 인하여 세계의 여론과 유대인들 자체적으로 나라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로 이스라엘 독립국가 건설은 출애굽 이후 가장 큰 기적 이라고 볼 수 있다. 왜 이것이 더 큰 기적이냐 하면 출애굽은 모세가 애굽 고센땅에서 종살이 하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나온 것이지만 이스라엘의 재건은 하나님께서 세계전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 땅으로 데리고 나온 역사이고 어쨌든 출애굽 이상의 기적을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후 몇차레 중동전쟁이 있었지만 1967년 6월 제 3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고 6일만에 마무리하면서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 시나이반도 골란고원을 점령하며 팔레스타인 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 (PLO)는 오슬로 협정을 체결하며 양측의 평화협상과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수십 년간 지속되고 있었는데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은 하마스의 기습작전으로 4번의 중동전쟁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충돌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 안식일이며 초막절 마지막날 하마스가 5,000발 이상으로 로켓포로 선제공격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 근교에 있는 레임 음악 축제를 공격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 상황은 국제사회의 노력과 협상이 필요한 문제이다.
4. 예언된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신구약을 통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여호와란 단어로 약7000번 등장하고 두 번째 하나님이란 단어가 4068번이고 세 번째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2460번 정도인 것을 본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서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실 때는 갑자기 하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 하실 일들을 미리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로다.
구약에는 약 1200개의 예언과 약속이 들어 있고요. 신약성경에는 578개의 예언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 약25%가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겪어야 할 일들을 다 예언해 놓으셨고 그것이 어떻게 성취되어져 가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가는 지금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어떤 일들을 겪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남은 또 하나의 예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에 따라 예수님 재림도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예수님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고 하시면서 2000년 만에 나라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건국한 것은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아멘.
(눅21:29-31) 29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그것들이 싹을 내면 너희가 보고 이제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31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온 줄을 아느니라.
여기 보면 두 종류나무의 비유인데 하나는 무화과나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나무들이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겨울철엔 나무가 죽은 것 같이 말랐다가 여름이 가까이 오면 싹이 나고 잎이 피기 시작하듯이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고 했습니다. 나라마다 상징하는 나무가 있는데 대한민국은 무궁화이고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입니다. 우리도 과거 일제 35년동안 나라를 잃어버렸다가 해방되었던 것처럼 모든 나무에 싹이 난다는 말은 이 세상의 모든 나라가 다 자유를 얻어 국가를 건설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이 세상 모든 나라에 자유가 와서 지금 이 세상에는 200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해방 전 이 세상에는 약 60개국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200개 나라가 생겼다는 것은 모든 나무에 싹이 났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약 2000년 전에 없어졌던 이스라엘은 어떻게 회복 되었을까? 만약 우리민족이 2000년 전에 흩어졌다면 회복되어 이 나라로 돌아올 가능성은 있었겠는가? 미국가면 한국인 2세나 3세를 보면 3세는 말할 것도 없고 2세만 보더라도 우리말을 모릅니다. 말 속에는 영과 혼이 있기 때문에 말을 잃어버리면 한국 사상과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미국 사는 한국사람들이 2000년이 지나서 한국이 조국이라고 돌아오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민족은 2000년이 지났는데도 다른 민족과 합류되지 않고 살다가 고국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자기 땅으로 돌아오는 역사는 데오도르 헤르츨이라는 기자가 시온으로 돌아가자는 시오니즘운동을 일으켰던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땅으로 돌아왔던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무화과나무의 싹이 난다는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자 여러분 눈에 왜 지금 세상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대해 그렇게 말이 많을까? 성경속에 기록되어 있는 선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민족으로 말미암아 세계역사가 흘러가고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된다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이 끝나가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갖든지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살 꿈을 꾸든 말든 역사는 꾸준히 흘러서 마지막 날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발버둥 치고 안간힘을 쓰면서 노력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역사는 유유히 흘러갑니다. 아무리 힘있는 권력자라도 흘러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여기에 순응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눅21:32-33)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성취되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밥 먹는 것 보다 더 급하고 자식키우는 것 보다 더 급한 것이 바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렘30:1-3) 1 주로부터 에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이르시되, 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너는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된 자들을 다시 데려오며 또 그들로 하여금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되돌아오게 할 터인즉 그들이 그땅을 소유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셔서 우리가 지금 읽게 된 것입니다. 3절 나 주가 말하노니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소유하리라. 이렇게 2500년 전에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왔고 지금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1967년 중동전쟁을 6일전쟁이라고 하는 전쟁이 6일만에 끝났는데 결과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을 점령해버렸고 시나이반도와 골란고원까지 점령하였고 요르단강 서안도 가자지구도 점령하였고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은 아직 회교 구역으로 이방인의 손에 있습니다. 과연 이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났을까요?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는 말씀이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계획을 이 땅에서 성취하시기 위해 일어난 사건인 2500년 전에 말씀하신 대로 되었는지를 우리는 분명하게 현재 역사의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렘31:8-9)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쪽 나라에서 데려오고 땅의 경계선에서 모으되 눈먼자와 다리 저는 자와 아이를 배어 산고를 겪는 여자를 그들과 함께 모으리니 큰 무리가 거기로 돌아오리라. 9 그들이 슬피울며 올 것이요. 내가 간구를 듣고 그들을 인도하여 그들로 하여금 물 있는 강가에서 곧은길로 걷게 할 터인즉 그들이 거기서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에게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처음 난 자니라.
수년전에 고르바쵸프가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을 발표하자 자유물결이 일어나면서 러시아에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해방령이 내려지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러시아에서 대거 돌아왔었습니다. 1989.10과 1991.12 사이에 33만 러시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는데 그 중 8000명이 의사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유대인들의 귀환물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3500년 전부터 우리나라 광복절 같은 유월절 절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유월절이 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가서 그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날이 오면 모여서 맛 없는 바짝 마른 빵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노래부른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민족은 어디에 살던지 유월절이 오면 다 절기를 지킵니다. 누룩넣지 않은 바짝 마른 빵을 먹으면서 일주일 간을 그렇게 지냅니다. 그들은 성경말씀을 믿기 때문에 이렇게 2500년전 예언한 말씀이 지금에 와서 현실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사실입니다.
(사60:4-5)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바라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26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돌아오는데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바라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이스라엘 사해에는 많은 광물질이 나옵니다. 사해부근에 있는 마그네슘공장에서는 많은 종류의 보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해를 개발해서 풍부한 물자를 얻고 있습니다.
(사60:8) 구름같이 날아오며 비둘기가 자기 창문으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이자들은 누구냐?
비행기는 1917년 경에 생겼는데 지금부터 약 100년전 만 하더라도 사람이 날아다닌다고 하면 믿지 않았는데 2600년 전에 하신 말씀 속에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들이 온 세계에서 돌아오는데 날아온다고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은 3면이 전부 적국이고 한쪽이 바다입니다.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길은 비행기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로 들어간 사람 또한 비행기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내용을 2600년 전에 사람의 상식으로 쓸 수 있을까요.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 말씀은 사실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역사 그 자체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로 이스라엘 땅이 완전히 사막으로 변하기 전에 과거 이스라엘 땅은 그 어느 땅보다 비옥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은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결과 그 땅에서 쫓겨난 후 그 비옥했던 땅이 황무지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땅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사막이었던 그들의 고토가 다시 옥토로 변한다는 내용이 에스겔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겔36:1-3) 1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2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원수가 너희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아하 심지어 옛적의 높은 곳들도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사방에서 너희를 삼켜 너희가 이교도들 중에서 남은 자들을 위한 소유가 되게 하였으므로 너희가 이야기꾼들의 입술에 오르며 백성의 악평거리가 되었도다.
이스라엘은 산이 많은데 산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 민족이 떠나고 난 후에 이방사람이 여기 들어와 살면서 과거에 비옥하고 곡식이 잘 되던 그 윤택한 땅이 완전히 황무지가 되어 비방거리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처음에 들어갈 때에는 옥토였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그 땅에서 떠나 버리니까 예언한 말씀대로 황무지로 변했고 또 이제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니까 옥토로 변해서 과실을 맺는다는 것이 우연일까요? 2500년 전에 예언한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겔36:34-36) 34 그 황폐한 땅이 지나가는 자들의 눈앞에 황폐하게 놓여 있었으나 사람들이 그것을 갈리라. 35 또 그들이 이르기를 황폐하던 이 땅이 에덴의 동산같이 되었으며 피폐하고 황폐하고 폐허가 된 도시들에 사람들이 담을 두르고 거주한다, 하리니 36 그때에 너희 사방에 남아있던 이교도들이 나 주가 폐허가 된 곳들을 건축하며 황폐한 곳을 세우는 줄을 알리라. 나 주가 그것을 말하였으니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
이 황무한 땅이 장차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오면 에덴동산 같이 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에덴동산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이렇게 비유를 했을까요? 여러분이 성경을 믿지 못하겠다면 성경을 한 손에 들고 이스라엘에 간다면 들판이 완전히 옥토로 변해서 멀리서 보기에도 굉장히 울창한 귤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농촌은 비가 안 오는데도 이스라엘 북쪽에 가면 해발 3000M 조금 못되는 헬몬산에는 4월에도 산의 1/3쯤 올라가면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비가 오지 않지만 대신 그 산에서 내려오다 보면 큰 폭포가 있는데 그 폭포의 물이 흘러서 갈릴리 호수에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은 그 높은 지대에 있는 물을 큰 파이프로 연결해서 전국에 스프링클러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들판 전체는 스위치만 누르면 스프링클러가 온 들판을 다 적시게 되어 있습니다. 네게브 사막지대에도 수도 파이프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비가 오지 않지만 완전히 옥토로 변하고 있습니다. 2500년 전에 기록한 말씀이 지금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이 역사의 현장을 우리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예언된 말씀이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 그 자체인 것입니다. 성경은 추상적으로 써놓은 문학 작품이나 철학서나 도덕서가 아닙니다. 성경은 사실 그대로 써놓은 역사서이자 예언서입니다. 성경은 바로 인류역사와 병행하고 있는 거예요. 인류 역사는 BC역사 구약역사와, AD역사 즉 신약역사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인류역사 내용을 그대로 그려 놓은 거예요. 과거는 역사이고 미래는 예언인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속에 쓰여 졌고 역사도 그대로 이어져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인류의 역사가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 전체가 세밀하게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서 흐르는 이 역사가 왜 이렇게 고통스럽냐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사탄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탄을 영원히 멸망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역사의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은 공중권세 잡은 세상왕인 사탄을 멸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건국을 이해했으면 예수님 재림을 확실히 믿어야만 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온갖 사사로운 인간적인 생각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기록해 놓으신 이 성경 말씀에 내 마음을 몰입시켜야 할 의무가 우리 각자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