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고양이와 한잔 “한잔해~아이고 난 취한다 헤롱헤롱”(사진 출처: 이효리 트위터) |
지난 6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잔해~ 아이고. 난 취한다. 헤롱헤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무늬 셔츠에 와인빛 가디건을 걸친 민낯의 이효리가 고양이 삼식이를 옆에 앉혀두고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효리는 “과음한 삼식이의 최후”라는 글과 함께 실제 술 취한 사람의 잠자는 자세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누워있는 삼식이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이효리와 고양이와 한잔 사진에 네티즌은 “이효리 고양이와 한잔” “이효리 고민 상담은 삼식이” “이효리 고양이와 한잔 삼식이는…” “이효리가 고민이 많니? 삼식이가 고민이 많니?” “이효리 고양이와 한잔 나도 이효리와 한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