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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 온고을교회 수요예배 설교 - 황의찬 목사
노래가 된 한나의 기도
삼상2:1~10
<부모와 자식>
요즘 한국의 부모들은 아들을 장가보내면서 “아들은 장가가면 사돈된다!” 이런 말을 합니다.
아들 키워서 장가보내면 ‘땡!’ 장가 든 날부터 사돈네 집 자식이 된다!
그러니 아들 장가보낼 때, 돈 쓰지 마라! 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어라!
장가 들 때가 되면 미리부터 아들을 사돈 취급해요! 돈을 두고도 여간해서 안 줘요!
매스컴에서도 부추깁니다! “장가드는 아들에게 돈 쓰지 마라!”
어떤 아버지는 평생, 직장생활하고 받은 퇴직금 일시불로 받아서 아들 사업자금으로 줬다!
아버지에게 퇴직금, 목돈 있는 것 번히 알고 자식 놈이 찾아와서 달라는 데, 안 줄 수 없지요!
그래서 줬는데, 돈이 자식 손에 건너가는 순간부터 자식은 ‘나 몰라라!’
부모는 돈이 없어서 늘그막에 아파트 경비를 하거나, 휴지를 주어서 근근히 연명한다.
이거는 어리석은 짓이다. 어쨌든지 돈은 죽을 때까지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자식에게 뭉치 돈 쓰는 부모는 어리석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시지요?
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요?
그렇게 할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요?
이렇게 하는 부모님들, 잘 하고 계신건가요, 잘 못 하고 계신 건가요?
연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연어는 자기가 부화한 곳을 떠나 바다까지 나가서 3년 내지 4년을 살아요!
성어가 되어서 알 낳을 때가 되면, 자기가 부화한 강, 반드시 되돌아갑니다.
눈물겨운 대 장정이 시작돼요! 2세를 위한 헌신이에요!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고, 바위를 타고, 돌틈을 지나, 부화된 곳으로 찾아갑니다!
이때까지 열 마리 중 아홉 마리가 죽어요. 한 마리만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그 위에 정액을 쏟아줍니다. 수정시키는 거지요!
그렇게 하고 어떻게 돼요? 암수 모두 진액이 빠져 죽어요! 이것이 연어의 한 평생입니다.
가시고기도 있어요!
가시고기는 매년 봄이 되면 수컷이 둥지를 만들고 거기에 암컷이 알을 낳아요!
암컷은 알을 낳느라 기진맥진합니다! 알을 낳자마자 죽어요!
수컷이 알을 지킵니다. 알이 부화할 때까지 침입자를 몰아냅니다.
알이 깨면 수컷도 숨을 거둬요! 깨어 나온 치어들은 지 아버지의 살을 뜯어먹어요!
2세를 위해 가시고기 암수, 모두가 생명을 희생합니다. 자기 살까지 먹이로 내 줘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장성한 자녀에게 퇴직금까지 다 주고, 거지 행색으로 사는 부모들!
그거 뭘 부끄러워합니까? 저는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자식 위해서 쓴 돈입니다. 남 위해서 쓴 돈이 아니에요! 자식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는 것!
물론 힘은 들지요! 평생 고생만 했어요, 말년이라도 편하게 지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그러나 평생 모은 것! “자식에게 썼다!” 얼마나 가슴 뿌듯합니까?
고생을 고생으로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 된다고 봐요!
그 아들 태어났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아들 낳았다고, 얼마나 기뻐했습니까?
그 아들 낳고 기뻐한 것! 나중에 호강할 생각으로 기뻐한 것 아니잖아요?
“내 속에서 이 녀석이 나왔다!” 그 자체로서 기뻐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평생 모은 돈, 쏟아 부어도 안 아까워요!
자식에게 돈 쓸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쁨이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악해졌어요! “자식위해 돈 쓰는 부모는 어리석다!” 이렇게 되었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왜 연어를 지으시고, 가시고기를 지으셨겠어요!
“사람들아! 봐라! 후대를 위해 헌신하는 연어와 가시고기! 새끼에게는 이렇게 해야 된다!”
자식에게 퇴직금 떼이고, 고생하는 것, 기꺼이 감당하는 부모! 참다운 부모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자식에게 헌신하면, 그 희생, 자식이 왜 모르겠습니까?
부모가 자식을 자식으로 안 키우고, ‘장가들면 사돈 될 놈!’ 그렇게 키웠어요!
그러니 그 아들도 마찬가집니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 돈 울궈 낼까? 부자간에 이렇게 됐어요!
이것은 ‘하나님 사랑의 섭리’가 아니에요! 마귀 사탄의 궤계인 줄 믿습니다.
요즘 세상! 부모도 잘 못 가고, 자식도 잘 못 가고 있어요!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 걱정, 자식은 부모 걱정! 이래야 맞아요! 자식이 건강하면, 그것이 효도입니다!
건강해서 사업해 보겠다고 하는 데, 보태 줄 돈 있다는 것,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평생 고생했어요! 고생하는 데 이골이 났잖아요? 그 고생! 하나님이 위로해 주십니다!
이 땅에서 고생하면, 천국에서 위로를, 받아요!
<부자와 거지 나사로>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 유명한 이야기가 있어요!
거지 나사로는 부자 집 대문간에서 얻어먹었어요!
부자는 평생 호의호식, 손톱 밑에 흙 안 넣고, 물 안 묻히고, 살았어요!
둘 다 죽었습니다. 부자는 음부로 갔어요, 거지 나사로는 낙원,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어요!
음부에 떨어진 부자, 평생에 받지 못한 고난을 받아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나사로, 평생 받지 못한 위로를 받아요! 무엇을 받아요? ~ “위로!”
나사로를 품에 안고, 아브라함이 음부에서 고통 받는 부자에게 말합니다.
눅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
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못 받은 것, 하늘나라에서 주시는 분입니다!
이 땅에서 평생, 고난을 모르고 살면, 그 사람에게는 고난을 줘요!
이 땅에서 평생 고생만 하고 살면, 그 사람에게는 호의호식, 부귀영화, 평강, 위로를 줘요!
그러니 이 땅에서 호강해야 되겠어요, 고생해야 되겠어요? ~ 고생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 땅에서 고난 받으면, 천국에서 위로 받는다!”
오늘 예배하면서 보니, 우리 모두 천국 가서 위로 받을 사람들만 모였습니다. 그렇지요?
<무엇으로 즐겁고, 무엇으로 기쁜가?>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한나가 서원기도로, 사무엘을 낳고 기쁨에 겨워 부른 노래예요!
사람들은 그래서 이 대목을 ‘한나의 노래!’ 그렇게 말합니다. “한나의 노래”
성경에 보면, 여성들의 노래가 나옵니다!
첫 번째 노래는 선지자 미리암이 불렀어요!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부른 노래!
홍해를 건너고 나서, 기쁨에 겨워 노래합니다. 출애굽기 15장에 있어요!
두 번째 노래는 사사기 5장에 나오는 드보라 선지자의 노래입니다.
드보라! 이스라엘을 침공한 ‘가나안 왕 야빈’ 물리쳤어요! 승리의 기쁨을 노래해요!
그리고, 구약에서 세 번째로 ‘한나의 노래’입니다. 한나는 아들 낳은 기쁨을 노래했어요!
‘여자가 아들 낳고 부른 기쁨의 노래!’ “그게 뭐가 대수냐? 그게 뭐 대단하다고 성경에 나오냐?”
한나가 아들 낳고 기뻐 부른 노래! 평범한 여자들하고 달라요!
아들을 낳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냐?
여기에 대한 답! 그것이 한나의 노래예요!
우리가 기뻐할 때도, 무턱대고 기뻐하면 안 돼요! 기쁨에도 법이 있어요!
기뻐할 때도 법을 지켜야 돼요! 돼나케나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뻐할 때도 법칙을 알고 제대로 기뻐하자!”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
무조건 아들 낳았다고 기뻐하다가 장가보낼 때, “이제 저 녀석은 사돈 된다!” 이건 비극이에요!
오늘 우리가 한나에게 배워야 됩니다.
한나는 아들 낳고 “무엇을 즐거워했느냐? 무엇을 기뻐했느냐?” 이걸 오늘 알아야 돼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녀를 낳고 무엇이 기뻤습니다.
그때의 기쁨을 생각해보면서, 1절,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1절)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
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첫째, 한나는 사무엘을 낳고,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겁다!”
잘 보셔야 돼요! “내 마음이 사무엘로 말미암아 즐겁다!” 이거 아닙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겁다!” 할렐루야!
자녀를 낳았어요! 누구로 인해서 기뻐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지요!
오늘 예배하는 우리 성도님들, 아들 낳았을 때, 이렇게 했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쁘다!”
이건 꿈에도 생각 못했지요? 그저, 떡두꺼비 같은 아들놈! 고추 만지면서 “아~ 기쁘도다!”
“이것이 내 속에서 나왔다!” 이렇게만 기뻐했어요!
한나는 그렇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둘째,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다!”
아들 낳고, “내가 주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요!”
우리가 예수 믿으면 구원은 받아요! 그렇지요?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구원 “받았나, 안 받았나?” 긴가민가 할 때가 있어요!
언제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됩니까? ~ 기도에 응답 받았을 때! 그때 확신이 와요!
한나는 눈물로 기도했어요! 울며불며 기도했어요! 서원까지했어요!
아, 그런데,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어요! “응답받는 체험!” 할렐루야!
“기도하고 응답받는 성도가 됩시다!”
기도 응답 받기까지, 영이신 하나님, 보이지 않아요! 믿는다 하면서도 의심이 가요!
그런데, 기도 했어요! 응답을 받았어요! 응답 받고, ‘아, 내가 구원 받은 것 틀림없구나!’
이것을 기뻐해요!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계셔서 내 기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구나!
첫째 응답주신 하나님을 기뻐했어요! 둘째 그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을 기뻐했어요!
이것이 한나의 기도예요!
과연! 이 기도! 성경에 ‘실어요, 안 실어요?’ ~ 실어야지요!
그래야 우리가 보고 배울 거 아닙니까?
우리는 그저 자식 낳으면, 애기 안고, 요란을 떨어요! “까꿍! 까꿍!” “아이고, 눈 꼴 사나워요!”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장가갈 때, ‘저거 인제 사돈집 자식 되네!’
그러니 돈도 주지마라! 주면 바보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될 거 같으면, 뭐하려고, 미역국 먹었어요!
세상 사람들이 똑똑한 거 같아도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요!
바보같이 살지 말고 예수 잘 믿어야 돼요! “바보같이 살지 말고 예수 잘 믿읍시다!”
<첫 번째 기도와 두 번째 기도>
사무엘 상은, 1장에도 한나의 기도, 2장에도 한나의 기도가 나와요!
우리는 한나가 어떻게 기도하느냐? 배워야 합니다.
첫 번째 드린 기도는 우리가 잘하는 “주옵소서, 해주시옵소서!” 이 기도예요!
이 기도는 간구라고 합니다. 간절히 구한다! 그래서 간구예요! 우리가 이런 기도 늘 하지요!
두 번째 기도는 응답 기도입니다.
간절히 구하는 기도 했어요! 그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했어요! 그러면 반드시 응답기도 해야죠!
많은 사람들이 간구하는 기도로 응답을 받았는데, “싹!” 씻어 문댑니다!
맛있게 먹고는 입을 싹 닦고 일어서요!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사, 안 해요!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할 줄 모르면, 일 년에 한번 추수감사주일! 정했겠어요?
그런데, 이것도 대충 넘겨요! 그럼 돼요, 안 돼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지요!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됩시다!”
<노래가 된 한나의 기도>
성경을 보십시오! 사무엘상 2장 위에 뭐라고 씌어있습니까? ~ “한나의 기도”
분명히 기도라고 씌어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한나의 노래!” 왜 그래요?
기도를 잘하면, 그 기도는 노래가 돼요!
우리가 한 시간 기도했어요! 그 기도가 “노래가 되었다!”
노래라는 것은 곡조를 붙여서, 두고두고, 가사 바꾸지 않고, 그대로 부르는 것이지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내 기도에 곡조를 붙여서 노래로 부를 만한 것이 있었느냐?”
한나의 기도가 노래가 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첫째는 똑같이 자식을 낳았어도,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를 했다!
내가 기쁜 기도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기쁜 기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기도를 해야 돼요!
둘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드러내는 기도를 했어요!
나를 드러내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는 기도! 할렐루야!
한나가 아들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응답으로 아들 낳았어요! 그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너무 놀라워요! 응답받기 전에는 말로만 알았어요! 책으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실제로!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았어요!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도다! (2절)
하나님 같은 반석이 없도다! (2절)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다! (3절)
사람의 행동을 달아보신다! 달아보고 심판하신다! (3절)
여호와는 태를 열기도 하시고, 닫기도 하신다! (5절)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 (6절)
하나님은 사람을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거기서 건져 올리기도 하신다! (6절)
여호와는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신다! (7절)
땅의 기둥들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 위에 세계를 세우셨도다! (8절)
참으로, 노래도 이런 노래가 없지요! 우리도 어떻게 하면 이런 기도 할 수 있을까?
감사의 조건은 똑같아요! 그런데, 한나는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할렐루야!
<맺음 ~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
사무엘을 강보에 누이고, 한나는 하나님을 바라봤어요!
사람들은 자기 새끼만 바라봐요! 한나는 하나님을 바라봤어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이 누구시냐? 그전에는 희미하던 것이 확실해졌어요!
10절을 보십시오! 뒷부분에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세요! 머리에 기름! 감람유 부어 주세요!
향기로운 기름이 머리에서 얼굴로, 얼굴에서 수염으로, 수염에서 온 몸으로 적셔집니다!
그렇게 기름 부음 받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요? ~ “뿔을 높이시리로다!”
참으로 놀라운 표현! 뛰어난 영성, 기가 막힌 영감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 기도하는 중에 입술에서 튀어나왔어요!
기름 부음 받은 자 중에 가장 큰 분! 나중에 그리스도 예수님! 이 땅에 오세요!
한나가 기도하는 중에 예언을 한 겁니다! 예언도 하려면 이렇게 해야됩니다!
사무엘 낳고, 이렇게 놀라운 기도를 했어요! 누가요? ~ “한나가!”
어찌 이런 기도를 해요?
“기도에 응답 받으면,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신 하나님! 그분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도 한나처럼, “노래가 되는 기도” 하실 수 있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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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말씀에 영양을 섭취하듯이잘 읽으면서 건강한 영적으로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치 삶의 양식이라는 그 책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황목사님!ㅋ
오예~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틀림없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시지 않는다면 그런 기분일 들 수가 없어요! 우리가 예수 믿으면 그때 부터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거지요! 그 이전에 나의 주인이 누구였을까? 돌아보니 세상의 눈치를 보고, 돈의 눈치를 보고, 무엇보다 내 고집이 나를 이끌었던 때가 많아요! 그런때 나의 주인은 나의 고집이란 녀석입니다. 그런 삶에서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는 믿음의 생활로 하나님이 이끌어주셨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해요? 할렐루야! 더 열심히 읽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