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올리는 글이라 연결이 되질않고 무언가 모르게 어색한것 같군요
모든 일에 자신이 없는 글이지만 몇자 올립니다.
왼쪽 팔 50견에 오른쪽 팔목 골절로 인해서 카페에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뇌심부 자극술후 인지기능까지 떨어져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
남편까지 저를 이해 할수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상처를 줄때도 있어요
환경과 조건이 어떠하든 여전히 숨은 쉬고 있으니 모든 걸 표기하고 살수는 없고........
불현듯 카페지기 문선생님이 생각났어요
2년이란 긴 세월을 강한 의지로 이겨내신 문선생님의 긍정적인 말씀이 머리속을 스쳐가면서
잘 못된 생각들을 수정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목을 잡고 있는 두려움은 쉽게 바뀌질 않고 장애물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으로.................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힘든 상황을 이겨 내시려는 의지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네요. 가장 속상한 일은 가까운 사람이 이해 못할때지요. 모든 환우들이 흔히 상처 받을수 있는 경우입니다.그래도 마음 추스리고 이겨내시면 좋은날 옵니다.
힘 내세요
고요 스타타313님 위로가 많은 힘이되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고스타님313님 건강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참꽃님,제겐 오직 남은것이 긍정적인 마음 뿐이예요,
이건 사실인데요, 오래 병을 앓은 사람으로서 남은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모든것을 다잃은 후 남은건 마음뿐, 남은 마음이라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갖게된 마음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대하게 된 것이랍니다
문선생님의 긍정적인 생각 본 받아서 실천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단어는 멀리하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 갈게요 문선생님 존경 합니다.
병원에 계실때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군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너무도 가슴 짠합니다
행복이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다면 점수를 정하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더듬어 밨더니 ....
항상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늘 행복하지 않을 까요...
하는 나름대로의 자기 최면이에요 열심히 달리시는 참꽃님!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화초님이 오늘따라 많이 생각나는군요 항상 화초님의 밝은미소가 좋아 다아가고 싶은사람이다는 느낌이 오는......건강이 전부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불편하다보니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꺠비삼촌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 지네요 살고있는 집은 어디죠
전화번호라도 남기시면 전화드릴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