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배송 전쟁에 이제는 오토바이까지 등장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인터넷 주문 후 1시간 이내로 배송 받을 수 있는 ‘퀵배송’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퀵배송은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을 통해 강서점 주문 기준으로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 온라인 주문 시 1시간 이내에 오토바이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강서점에서 취급하는 2만5000여 가지 상품을 자유롭게 주문 해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료는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4000원이 지불 된다.
현재 강서점 시범 운영 뒤, 향후 광역시와 수도권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주문도 향후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당일 배송 주문가능 시간 연장,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 서비스, 통합배송 서비스, 배송시간 변경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배송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에 힘쓰고 있다.
허승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총괄부장은 “이번 달 초 옴니채널 서비스를 선보인 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가운데 이번에는 한 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배송 서비스 증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출처: 브릿지경제 뉴스
요즘 맞벌이 부부와 혼자 사는 혼족이 늘어나면서
배달음식이 증가하는 것과 같이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의 배달 서비스가 인기이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휴대폰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장을 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배송일시와 장소를 정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만일, 원하는 상품이 품절일시엔 대체상품으로 주문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발생하는 추가비용 또한 없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각종 싱싱한 야채와 고기류가 배달되는 것은 물론,
반조리 식품과 치킨,피자와 같은 조리식품 또한 배달이 가능해
많은 주부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몇 번 이용해 본 결과,
홀로 장볼 때에 들기 힘든 생수와 과일 박스를 시킬 때 들고와야하는 부담감이 줄어 만족스러웠고,
그리고 장볼 시간이 부족할 때 전날 미리 온라인으로 장본 뒤
다음 날 원하는 시간에 맞춰 물품을 받을 수 있으니 굉장히 편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