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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즐거울지, 또 얼마나 유익할지 짐작도 못했다. 수년에 걸쳐 백신 연구를 지원하고 공부한 나 같은 사람에게도 말이다. - 빌 게이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4 전미 비평가 협회상 파이널리스트
2015 빌 게이츠 여름휴가 추천 도서
2015 마크 저커버그 책의 해 추천 도서
면역에 관하여란 책은 백신 접종이 유익함을 보여주는 책인데, 2015년부터 빌게이츠 추천 웃기지 않습니까? 유명하지도 않는 저자가 이렇게 유명한 인물 두명 추천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엄마 감성을 빌리기 위해서 빌 게이츠가 백신에 대한 책을 집필하라고 사주했다고 보는게 오히려 이해가 됩니다.
2015년이면 빌게이츠 TED강연하면서 인구수를 줄여야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수 있고, 또 바이러스로 대유행병이 발생할수 있다는 노스트라다무스급 예언을 한 해가 아닙니까?
이 책의 가장 단점은 면역에 관하여가 아니라 제목을 백신 접종에 대하여라고 바꿔야 할정도로 백신 접종에 대해서 두둔한다. 또 자연상태가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자연상태란 인위적인 강제 접종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현 한국이나 전세계 모두 신생아부터 학동기 아이까지 강제 접종하지 선택권 보장하지 않는가?
그리고 책 내용중 백신에 티메로살등 수은이 있는데 독이란 절대량이 아니라 용량에 따라서 독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문제는 수은은 참치를 먹거나 페인트 도료나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데 백신등 수은이 부스터 역할을 해서 병을 발생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즉 자기가 엄마로써 아들에게 처음에는 백신 접종 없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키울듯하듯 책을 시작해 결국 백신 옹호주의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 저자는 의학적인 상식이 결여된 사람으로 그냥 아들에 대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나
여러 가지 정보를 짜깁기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책은 분명히 의사나 과학자등 자신이 관점을 가져야하지 그냥 여러 뉴스를 참조해서 쓰는 것 자체는 불완전한 책이다.
책 내용중 'munity'는 라틴어로 병역이나 세금의 의무를 뜻하는 'munis'에서 나온 말이다. 즉, '면역 (immunity)'이라는 용어는 질병의 맥락에서 쓰이기 이전에 국가적 의무로부터 면제된 상태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im은 당연히 부정접두어로 이뮤너티란 말은 국가의 부역[세금등]에서 면제된다는 말로 어떻게 보면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무정부주의적인 말이다. 즉 면역免疫( immunity) 免役면역의 뜻이다. 免役면역이란 조선시대 부역役의 의무를 免면제하던 제도로 『경국대전』에는 향리로서 문·무과에 급제하거나 생원·진사과에 합격한 자와 특별히 군공을 세워서 사패(賜牌)를 받은 자를 면역 대상자로 규정하였다.
분명히 정부에서 백신 접종을 맞으면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마스크를 벗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1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면역이 된다고 거짓말했는데 현재 백신 접종 사망자에게 2만원 주는등 완전히 태도를 돌변하고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19 때문에 국가에서 반강제적으로 검증되지도 않고 아직 실험중인 백신으로 2차례예방접종을 하고 또 오미크론 때문에 3차까지 맞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면역인가?
백신의 역병疫病으로부터 진정히 免除면제 받는 유일한 어원적인 면역을 달성하는 방법은 불합리하고 횡포한 국가에 저항하여 폭력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프랑스 대혁명같은 완전히 시민 자주 자유권을 되찾는 수밖에 없다.
면역에 관하여는 틀린 설명을 하니 책 살 필요 없고 제 동영상 들어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HXI6SN-RjSs
https://youtu.be/HcrPwMI7Cu8
첫댓글 여름휴가 추천도서라.. 휴가가서 보면 열받아서 더 덥겠네요. 좋은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나도 저자되어서 저 유명인 2명에게 추천도사 되고싶습니다. 이거 코로나 19 백신 위해 미리 밑밥으로 시킨게 아니라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