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건강정보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건강정보 ^^

걷기와 달리기는 대표적 유산소운동이다. 두 가지 모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둘 중에서 어떤 게 더 나을까. 이는 운동 목적, 신체 상태,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진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걷기와 달리기를 비교해 본다.
◇살 빼는 데는 달리기가 다소 유리
걷기와 달리기 모두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 체중 유지가 아닌 감량을 목표로 할 땐 달리기가 유리하다. 걸을 때보다 달릴 때 더 빨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84㎏ 나간다고 했을 때 1마일(약 1.6㎞)을 17분 내로 걷는다면 356칼로리, 13분 내로 걷는다면 444칼로리, 12분 내로 뛴다면 710칼로리, 9분 내로 뛴다면 976칼로리가 소모된다.
위의 걷기 속도는 빠른 걸음 기준이다. 일상적인 걸음 속도로는 1.6㎞를 걷는데 대략 24분 정도 걸리는데, 이런 속도로는 칼로리 소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활기차게 빨리 걷는다는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빠른 걸음보다 더 칼로리 소모 효과가 좋은 것이 달리기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일주일간 45g 감량 효과에 머물렀다.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가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건강에는 모두 좋아
걷기와 달리기 모두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하고, 혈압 수치를 조절하며 관상동맥 성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줄였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걸음 수를 늘려 나가는 운동을 통해 당뇨병과 심장질환 등의 위험률을 낮추고, 인슐린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걷기와 달리기 모두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등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더 안전한 운동은 걷기
걷기와 달리기 모두 건강상 이점이 크지만 과도한 달리기는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미국심장협회(AHA)에 의하면 지나친 달리기는 심장에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달리기를 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달리기는 걷기보다 부상 위험 역시 높다. 넘어지거나 발목을 접지를 가능성이 있다.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흔하게 입는 부상으로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 염증, 정강이 통증 등이 있다. 또 비만이라면 무릎 관절 등으로 가해지는 하중 때문에 뛸 때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관절이 약한 고령층 역시 마찬가지다.
◇내게 맞는 운동은?
중간 강도 운동은 일주일에 150~300분, 고강도 운동은 75~150분이 권장된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한다면 전자, 달리기 운동을 한다면 후자 정도의 운동량을 생각하면 된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운동 기호나 운동 목적에 따라 걷기, 달리기 중 어떤 것을 택해도 좋다. 나이가 많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관절에 문제가 있다거나, 심장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사람은 걷기 운동을 하며 서서히 강도를 높여나가는 편이 좋다.
신체가 건강하고, 단기간 체중 감량을 원하며, 일상에서 주로 앉아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면, 걷기만 하는 것보다는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며 운동 강도를 좀 더 높이는 편이 좋다.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려면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2분간 뛰다가 1분간 걷기 혹은 4분간 뛰다가 1분간 걷기 등의 패턴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단, 이 같은 운동 후 발이나 다리 통증이 심해진다거나 심장에 무리가 느껴질 땐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해병대패밀리 가족여러분!!!

오늘은 부사관396기 임관식입니다.

해패에서 진심으로 임관식을 축하합니다 ~
이재훈 하사💐이대륜 하사💐이병탁하사💐
이승민 하사💐이호정 하사💐이양호 하사💐
이재관 하사💐이재훈 하사💐이승연 하사💐
이철호 하사💐정기준 하사💐전재민 하사💐
장성민 하사💐장민재 하사💐최호준 하사💐

정동협 하사💐주진희 하사💐조경민 하사💐
김대우 하사💐김용규 하사💐김하린 하사💐
김명수 하사💐김진규 하사💐김주현 하사💐
박수빈 하사💐노정현 하사💐박현서 하사💐
나규민 하사💐송지수 하사💐신현진 하사💐

김승원 하사💐김도현 하사💐전현민 하사💐

박민정 하사💐안유빈 하사💐박범수 하사💐

[부368이재빈(군수단)390재영(연평)]

걷기를싫어합니다.
달리는건 더싫어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앞으로건강을위해 조금씩도전!
감사합니다좋은건강정보...
필승!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필~~~승~~~
선배맘님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선배맘님께서 건강하셔야 앞으로도 해패가 행복해집니다.
오늘부터 바로시작입니다.

[1270최락은맘(6여65)안산]

성훈 두환부님
건강정보 감사합니당
운동이 참 쉽지 않아요~
울 해패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무엇이든 쉬운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내몸을 위하는 것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패를 생각하시어 열심히 부탁드립니다.
필~~~승~~~

[1267기 이용규母(2사보병)서울]

건강정보감사합니다
8월 수영 접수했다가 다시 코로나가 기승부려서 오늘 취소하러 갑니다
집앞 공원에서 걷기 운동 시작하렵니다
작심 삼일이 되지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해패를 위해서라도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시옵소서.
작심삼일이 아닌 계속 쭈~~욱~~~부탁드립니다.
필~~~승~~~

[1281기 원맘(1사 보병)]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밥먹기위해 걷기 나갑니다^^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열심히 운동하시는 당신
정말 멋져부러...
나중에는 해병이와 달리기시합 한번...
어원해병의 무사무탈을 응원합니다.

[1270 임지원父(2사 상장)서울]

저질체력이라 달리기는 안되겠고
걷기라도 해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걷기부터 하셔서 풀코스 마라톤코스에 도~~~전~~
열심히 천천히 부지런히가 최고의 명답인것 같습니다.

[1273기 조재윤맘(1사)포항]

어릴적 10분거리 국민학교( 우리때는 국민학교가 정겹네요)를 등하교 할때 동생이랑 누가 빨리 걷나 내기를 했답니다
절대로 뛰지않고 빨리 걷기 내기였어요
그때가 그리운건 아닌데 생각나는 유년시절이에요
걷고 달리고 훌라이프 돌리고 배드민턴 치고
줄넘기하고 맨날 운동하니 살이 안찌고 날씬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오늘부터 휴가시작이신가요?
포항 내려 오시는길 안전 운전하시고
두환 해병과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그러고보니 어릴적 국민학교때는 모두가 빨리 걷고 뛰고 등하교하다보니 살이 안찐이유가 거기 있었네요.
지금은 여유(?)라는 명분하에 천천히 걷고 차타고 그러니 배가 배둘레햄이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11시쯤 출발하여서 천천히 내려갈려고 준비중입니다.
두환해병이 무척 보고 싶어지네요.
내일은 눈물이 주책좀 부리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282 정재진맘(2사단보병)경남고성]

선배님의 건강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자극을 받아 걸어보겠습니다~~^^
불쾌지수는 높겠지만
행복하고 즐건하루되세요♡♡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한낮이 아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니 그때가 이때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토끼눈의 재진해병을 위하여...
정재진해병 무사무탈을 응원합니다.

[1270정지형1279지훈(2사보병)맘]

걷기와 달리기
매일 챙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혹 바뻐 운동 건너뛰면
뭔가 아쉬울 정도로 익숙해졌고
좋아합니다 ㅎ
오늘은 으쓱 ㅎㅎ
돈도 안들고
시간제약도 없고
가다 쉬다 참 좋네요 ^^
오늘부터 휴가 돌입이시군요
낼 상봉할 두환해병이와
온가족분들 모두 햄볶으세요 ^^
잘 다녀오세용 선임부님 동기부님 ^^

[1243강성훈/1279강두환(1사박격포)부]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처럼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고 오겠습니다.
오늘 출발하여서 내일 가족합체ㅎㅎㅎ
생각만 하여도 웃음이 나네요.
선배맘님이시자 동기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