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당연함
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 한것인지도 잊어 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필요 할 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ᆢ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됩니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 때
느낍니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에필로그]
요즘 영업상황이 많이 힘든가 봅니다.
경쟁사의 전략적 선택과 코로나19등
일시적 사회적환경 호시절이 지나가고
정치불안,경제침체, 물가상승과 함께
경쟁사의 시장 재정비로 인한 거품이
빠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목표는 전년대비 성장으로 수립한데로
수정작업없이 수개월째 밀어부치면서
목표달성은 요원해지고 각종 실적들은
(-)지표임에 그에 따른 각 직무수당도
모두 하향곡선을 그리고있는데 대책은
뒷전이고, 직원들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두개나 있고 노사협의회
까지 있는데 뭐하고 있나 싶으십니까?
회사를 너무 사랑하는 일부 직원분과
회사가 만들어준 1노조는 자기 목소리
조차 낼 수 없는 식물 & 어용노조이고,
2 노조는 목소리는 내고 있지만 교섭권
이 없어서 협상 대상이 아니라서 섯부른
목소리는 직원들간 분란만 야기되는실정
대표노조가 과반수노조가 아니기때문에
노동조합에서는 놓치기쉬운 각종 복지나
해택을 챙겨 봐야할 중요한 '노사협의회'
는 말그대로 유명무실한 사측의 거수기구
협의회로 전락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여러분 스스로가 선택한
"자업자득" , "자승자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회사는 절대 노동자가 원하는 "파이" 를
선제적으로 내놓치 않습니다.
오직 힘있는 노동조합만이 노동자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 고착화된 근로자에 머물지 마시고
스스로 소중함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지회장의 편지
근로자 NO ! 노동자YES!!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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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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