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출사, 군포 철쭉공원은 기대가 많았는데, 날씨도 흐리고 무엇보다 철쭉이
아직 제대로 피어나기 이전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만개까지 하기에는 일주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도 벌써부터 찾아 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 정작 축제 때는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이다. 날자를 첫째주와 셋째주 토용일 고정하다보니
맞추기가 어려운 곳도 많다. 그렇다고 날자를 바꿔 혼란을 가져 오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철쭉공원 한바퀴 돌아보고 멀지 않은 곳의 초막골 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산본 중심상가에서 아구찜으로 마무리했다. 우연히 들어 간 집이 가성비가 좋았다는 평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식사후
다시 생맥주 한잔씩, 이 것은
또 노회장이 부담해 주었다.
다음 오월에는 출사 시간을 늘리고, 포천 광릉에 있는 “국립수목원”으로 나가보자는 김용규 회장의 제안이 있었다.
출사장소 :
군포시 철쭉공원과 초막골생태공원
모인사람 :
김용규, 노문덕, 문기찬, 손상찬, 하상달, 정형철, 박찬홍
이종욱, 최영환, 안정선 셋은 철쭉공원 참삭후 사정상 일찍 귀가
기금변동상황
잔액 이번 모금 식사비
잔액
356,000원 + 105,000원 - 118,000원 = 343,000원
총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