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제49편]
ㅡ 문화가 주축이 되어야 경제가 안정 ㅡ
(댓글주시면 교정하겠습니다)
우리의 탈춤이 77년도~미국, 78년도~유럽, 79년도에는 홍콩, 대만, ~ 80년도에는 다시 유럽 5개국 순회공연 하였으며 86년엔 캐나다 공연, 일본 공연 등, 77년도 이래 해마다 해외 공연을 가졌다.
77년 박동선 사건의 와중이어서 한국정부가 난처한 입장에 놓여 있을 때였는데, 뉴욕타임즈의 공연평이 좋게 나와서 국위선양을 한 셈이었다고 지난 편에 소개한 바가 있지만ㅡ
탈춤의 말뚝이 대사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어 비교해 본다면ㅡ 예로
말뚝이: 예에 양반을 찾으려고 찬밥 국 말어 일조식하고 마굿간에 들어가 노새원님을 끌어다가 등에 손질을 솰솰하여 말뚝이님 내가 타고 ㅡ
서양 영미(英美), 법덕(法德), 동양 삼국을 무른 메주 밟듯 하고 ~ 방방곡곡 면면 촌촌이 바위 틈틈이, 모래 쨈쨈이 참나무 결결이 다 찾아다녀도 샌님 비뜩한 놈도 없고 보니 ㅡ
탈춤 대사의 이 대목은 아마도 구한말이나 일제 초기에 이루어진 것 같은데 신통하게도 예언이나 한 듯이 반세기 후에 광복이 되고~ 우리가 세계를 메주밟듯 순회 공연을 하고 다녔다.
더 추가한다면 우리가 천민(賤民)이라고 하는 말뚝이가 조상이 판서대감의 자제라고 했다. 이렇게 영(靈)은 죽지 않고 민속문화가 다시 살아나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이다.
또한 아리랑 및 각설이 타령을 한맺힌 것처럼 불러보지만 세계인들이 흥으로 불러주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참으로 문화와 비교해 볼 때 우리민족은 대단한 민족이다.
윤회(輪廻)는 rotation 되물림의 돌아간다는 뜻이다. 강자가 규칙을 어기고 세상의 환경은 나빠지고 기술(컴퓨터, HP, Zoom 등)은 좋아지니~ 세계인 들이건, 국민에 대한 것이건, 시민에 대한 것이건, 적극적, 소극적이건 불문하고 이제 어느 차원에서 삶을 보느냐? 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가 있다.
우리의 경제가 안정되려면 이제 문화가 주축이 될 수 있게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통해야 지역발전이 될 수 있다고 외치면서 ㅡ
조직의 리더는 밀어주고 관심과 격려로 칭찬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지도자론을 제시한 바 있다.
더욱 갈등(葛藤)을 없애려면 소통, 공감, 배려, 협치를 하면 조직이 조화롭게 될 것이라고 수없이 외치면서 한예종에서 강의하고 있다.(50회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