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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데요. 우리 대림절기니까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해 볼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네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기도하신 분 기도 내용처럼 갑작스럽게 겨울이 찾아와서 많이 놀라셨죠? 그래도 춘천은 좀 덜하더라고요. 딸 아이가 인천에서 왔는데 인천에는 눈이 40cm 60cm 이렇게 왔답니다. 그래서 거기는 아직도 빙판길이라고 그리고 춘천이 제설 작업을 잘하기로 소문나 있잖아요. 그쪽 동네들은 제설 작업을 못해가지고 아마 더 난리가 났나 봐요. 그래서 아마 우리가 아는 것보다 서울 경기 쪽은 굉장히 지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추운 겨울에 또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또 그 나름대로의 은혜를 누리고 또 이 과정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우리 모두가 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그쵸? 여러분 한 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이 기간 여러분들 우리 모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가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2024년도 부지런히 달려오셔서 지금 이 시점까지 왔는데요. 우리 다시 한 번 옆에 분들하고 인사하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더 힘을 냅시다.
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조금 더 힘을 내서 이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2024년을 한 달쯤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요소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나름대로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 분주함이 만약에 다람쥐가 쳇바퀴 도는 그 쳇바퀴 안에서의 분주함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렇죠 그냥 열심히 나는 뛰었어. 나는 죽으라고 뭔가를 했어.
하지만 그게 다람쥐 쳇 밖이 아니라면 얼마나 무의미할까요?
우리에게도 꿈과 목표가 분명하지 않다면 분명한 우리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다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마치 다람지 쳇바퀴와 같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인들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과 꿈이 크든 작든 보잘것없어 보이는 그 작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일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꿈과 사명이 있기에 우리는 믿음 안에서 그 사명을 붙들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좌절하지 않고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그러한 힘이 우리에게 있는 줄 믿습니다.
목표를 향해서 가는 사람은요. 조금 넘어질 수도 있고 또 어긋날 수도 있고 잘못된 길로 잠시 나갈 수도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분명한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기 때문에 참된 기쁨과 소망함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제 2024년을 잘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다시금 우리에게 주신 꿈과 사명을 점검하고 또 함께 그 길을 온전히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세 가지를 오늘 말씀에서 점검해 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우리는요. 좀 안주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지긋이 드시면 이 정도 나이는 좀 안 줘야 될 나이야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뭔가 삶이 평안해지고 좀 큰 굴곡이 없을 때는 또 그 상황에 안주하려고 하는 마음들이 있어요.
근데 여러분 물이 고이는 물은 고이는 순간 그때부터 그 물은 썩어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혹시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어떤 분들은 지금 굉장히 큰 파도를 마주하고 그 파도를 넘어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동력자들도 여럿 계시고요. 또 어떤 분들은 정말 올 한 해는 너무나도 평안했고 감사의 제목이 넘쳐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리 하늘의 소망 공동체를 바라보더라도 이제 7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번에 특별히 임직식도 하고 좀 다양한 이런 시간들을 거치면서 나름 막 뭔가를 해왔는데 또 그 임직식 이후의 우리 모습을 이렇게 살펴보면 어떤가라고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여러분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이만하면 됐지라고 하는 그 순간이 오히려 위기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고인 물은 썩듯이 그리고 멈추는 것은 뒤로 퇴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는요. 이제 우리가 표대를 향하여 나아가는 삶을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하면 안 됩니다. 안주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향해 더욱더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죠. 우리 한번 같이 고린도전서 9장 24절을 읽어볼까요? 시작
다음질을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다름질하라.
아멘 여러분 100m 달리기 선수들 뛰는 거 보시죠 그 사람들은 옆에를 쳐다볼 여유가 없습니다. 물론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살짝 뒤돌아보는 거를 보게 되는데, 100m 경기는 옆을 뒤돌아보는 순간 옆에서 치고 나갈 수 있는 서로 비슷비슷한 실력의 실력자들이 싸우기 때문에요. 그리고 또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렇게 스포츠 토픽 같은 데서 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마라톤 선수들 가운데서도 경기 이제 거의 도착 지점에 다달았을 때 막 옆에 사람들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막 이렇게 들어가다가 거기서 막 넘어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저 뒤에서 막 전력 질주해가지고 뛰어오는 사람한테 역전당해가지고 1등을 놓치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여러분들이 보셨을 거예요.
여러분 지금 우리의 상황이 이 말씀과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붙들고 지금 그 사명을 붙들고 그 길을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옆을 뒤돌아보거나 아니면 토끼와 거북이에 나온 토끼처럼 막 열심히 뛰어가지고 거북이가 저 뒤에 있으니까 이쯤에서 난 잠깐 쉬어도 되겠지 하고 쉬는 순간 끝나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마치 운동장에서 상을 받기 위해 다른 박지를 하는 사람들처럼 도착 지점을 향해서 우리는 열심히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나의 상황에서 이만하면 됐다. 그리고 지금 이 상태가 좋아라고 하는 순간 우리는 무너지고 깨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 목표를 향하여 계속적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주님이 이 땅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순간까지요. 우리의 호흡이 닿는 날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후서에 보면 이렇게 고백하죠.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바울이 대단한 인물이어 가지고 이 사람은 이렇게 살고 우리는 그렇지 않은가요? 아닙니다. 똑같은 우리와 같은 성경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도바울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내게 숨이 붙어 있는 그 순간,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그 순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병원을 가보십시오. 요즘 우리 동력자들 가운데서도 지금 환우들이 여럿 계시지만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그때가 우리는 올 수 있는 그런 존재임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그렇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아니요. 우리 모두는 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금 더 빨리 가든 천천히 가든 그 차이밖에 없을 뿐이지요. 아니 정말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또 목사님이 12월 첫째 주부터 또 부담을 주시네. 힘이 없어요. 방전됐습니다. 막 이런 분들이 혹시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말씀을 붙들어보십시오. 이사야 40장 31절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오. 달음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여러분 내 힘으로 하면 당연히 우리는 고갈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환경, 내 힘으로는 어느 정도 뛰다 보면 지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 말씀처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간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날마다 새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이 독수리가 날갯집에 올라간 같은 새 힘을 매일매일 공급받아서 정말 우리에게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향하여 나아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라이트 형제를 아시죠?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의 시작을 만들어낸 사람들입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막 대단히 똑똑하고 뭔가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더라고요. 고등학교 중퇴 학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기술자들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그 자전거를 나름대로 자기들이 인정받을 정도로 고치는 기술자가 되었는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꿈을 꾸기 시작하는 거예요. 끊임없이 그 꿈을 꾸고 계획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볼 때는 학벌도 변변치 않고 가진 것도 별로 없고, 맨날 실패만 해대는 이 라이트 형제의 실험에는 관심도 갖지 않습니다. 정부도 또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지원해 주지 않아요.
근데 이들은 그 환경에 굴하지 않습니다.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꾸고 계획하고 노력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재주로 자전거를 고치고 수리하고 벌어들인 돈을 자기들의 꿈에 계속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비행기 실험을 한 3년 동안에는 허허벌판에 캠프를 치고 거기에서 생활하면서 계속 연구합니다. 비행기를 만들어서 균형을 잡지 못하면 다시 만들고, 또 조금 날다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면 또다시 만들고 하루에 20번을 반복하기도 하고, 석 달 동안 천 번이 넘게 글라이더를 하늘에 띄우며 하늘을 나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근데 이때 이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쟤네들 뭐 하는 거야 심지어 당시 뉴욕타임스는 이 사람이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앞으로 조기 천 년은 걸릴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저 사람들이 하는 일은 너무 무의미하고 우리가 어떻게 날아 새가 아닌 이상 우리가 낳을 수가 없지 천년은 지나야 기술이 그 정도는 발달해야 날 수 있을 거야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런데 1903년 2월 12월 17일 플라이어라고 하는 이름으로 이제 유인동력 비행기를 띄우게 됩니다.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나름대로 이제 성공할 것을 기대하고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모인 사람은 인명구조대 4명과 동네 아이 남자아이 1명. 그런데 이 비행기가 그날 3M 높이로 12초 동안 36m를 날았습니다. 별거 아니죠 우리가 볼 때는 근데 이때는 이게 엄청난 거예요. 3M 높이로 12초 동안 36m를 날았다. 근데 이때 이제 이게 딱 이 실험이 성공하고 나니까 약간 그때부터 이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이제 두 형제는 이 비행기가 이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를 하면서 비행기 제작 회사를 차려서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성공하고 나니까 사람들이 어떨까요? 갈채를 보내죠. 꿈을 이룬 사람들 칭찬하고 인정하고 명성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 라이트 형제는요 거기에서 계속 안주하지 않아요. 그 이후에도 매일 더욱더 작업을 해서 더 지속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계속 그 꿈을 키웠습니다.
여러분 그들이 꾼 꿈이요. 지금 우리가 세계 어디도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거예요. 안주해버렸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어쩌면 그 뉴욕타임스의 뉴스처럼 천년이 지나도 하늘을 날 수 없었을지 모릅니다.
저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큰 비행기가 쇳덩어리가 날개짓을 막 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잘 날지 그거보다 더 신기한 게 우리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분 우리도 이 라이트 형제와 같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인간은요. 나이가 이렇게 좀 어느 정도 들다 보면 이제 내 나이쯤 되면 이제는 삶을 정리하고 안주해야 될 시기야라고 말을 하죠. 근데 성경에 보면요. 나이하고 상관없이 하나님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수많은 예들을 여러분들 아시지 않습니까? 80세에 받은 사람도 있고 75세에 부름받은 사람도 있고 나이가 우리에게 핑곗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건강이 핑곗거리가 될 수도 없어요. 하나님이 사용하시려면 치료에서 사용하시던 아니면 바울처럼 그게 가시로 그냥 가지고 사용하시던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얼마든지 사용하시더라고 경제적인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현재의 상황에 그냥 안주해버리거나 거기에 무릎을 꿇는 순간 그것은 끝나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꿈과 계획은요 믿음으로 도전하고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꿈과 비전을 향해서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도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 저 자신을 좀 뒤돌아보았어요. 근데 제가 목회자 모임에서 이렇게 나눔을 갖다 보면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굉장히 도전적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제 지금 모이는 모인 목회자들이 거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거든요. 그리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뭔가 이렇게 좀 갈급해요. 빨리 뭔가를 이루지 않으면 지금 현재도 막 위태위태 하거든요.
근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저 자신을 뒤돌아봤는데 목사님들이 이제 목사님들 중에 창의적인 분들이 계세요. 뭐 이것 좀 해봤으면 어떻겠냐 저것 좀 해봤으면 어떻겠냐 근데 제가 그걸 늘 제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목사님 그거 하면요. 성도들이 이래서 그거 싫어할 수도 있고요. 이런 문제가 생기면 교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근데 저는 굉장히 뭔가 이렇게 어떤 일을 할 때 전체적인 거를 아울러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긴 하거든요.
근데 또 한편으로 제가 제 자신을 뒤돌아봤더니 저는 조금 더 그분들보다는 안정적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좀 많이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하늘소망교회 공동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지금 저를 비롯하여 안주하는 마음이 혹시 있지 않나요? 지금 우리 개척 교회로 우리가 개척하고 도전하고 뭔가 시행착오를 겪는 걸 두려워할 이유가 없거든요. 아니 하다가 좀 뭔가 이거 아니네요. 그러면 이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면 저쪽으로 해보시죠. 뭔가를 계속 도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그 것을 향해서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데 계속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는 거예요.
여기는 여기는 분명히 가다 보면 누가 상처받을 것 같아 여기는 가다 보면 어떤 경제적인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계속 이유를 찾고 있더라고요.
여러분 저를 비롯해서 우리 하늘 소망 공동체가 이제 8주년을 맞이하면서요. 지금 점검해야 될 게 많습니다. 리셋하자고 했잖아요. 그쵸? 왜 리셋을 외쳤을까요? 우리 안에 뭔가 굳어져가고 있는 것들이 있었잖아요. 이제 9월달부터 기도 생활에 대한 부분들이 세워지고 있어요. 저는 기도가 가장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에 기도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분명히 여러 가지를 세워줄 거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기도도 이제 굳어지기 시작하면 안 돼요. 예배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예배드리는 것도 그냥 주일날 그냥 겨우겨우 오는 신앙으로는 우리의 신앙이 성장할 수가 없어요. 오늘 솔직히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45분이 지났는데 두 분은 앉아 계시는 거예요. 평상시하고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어요. 50분이 됐는데 한 4명이 안 돼. 오늘 다들 무슨 일이 있으신가 시계가 잘못됐나 제가 깜짝 놀라 11시가 됐는데 한 반 정도가 찾았어요.
여러분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12월 첫 주잖아요. 원래 우리 교회력으로는 12월달부터 시작이에요. 예전엔 그래서 12월 첫 주에 이렇게 막 사무총회 하고 막 그런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막 교육 부서들은 11월 말까지 예산 결산하고 막 그랬잖아요.
여러분 이제 새로운 마음을 가져야 될 아주 중요한 시기에 먼저 우리 자신을 점검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삶적으로도 혹시 안주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십니까? 신앙적으로도 뭔가 지금 우리가 도전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향해서 나아가지 않고 그냥 해왔던 대로만 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안주하면 안 돼요. 안주하는 순간 뒤로 퇴보하는 겁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예요. 안주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보십시오. 이번 주에 특별히 우리 시험 기간인 친구들이 있어요. 우리 고등학생 여러분들 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죠. 고3만 수험생이 아니라 9 1, 2 3이 다 수험생이 그런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 한번 따라해볼까요? 과거에 매지 않아야 합니다. 네 현재에 안주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과거에 매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과거에 메이는 순간 우리는 앞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도요.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에 우리의 삶의 과거에 붙들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경험들이 있죠. 실패의 경험, 또 배신당한 경험, 또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경험, 끊임없이 여러분들의 삶에 있었던 수많은 부정적인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경험들이 여러분들 쓴뿌리같이 깊이 있어서 그것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의 평안함을 잃어버리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물론 나쁜 기억만이 있는 건 아니에요. 좋은 기억들도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있죠. 근데 과거의 그 기억은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이제 과거로 여기고 잊어버리고 앞을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의 상처뿐만 아니라 과거의 영광도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과거의 일에서부터 우리는 벗어나 자유로워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죄의 짐들 내려놓으십시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들은 이미 새 것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과거에 돌이킬 수 없는 여러분들이 실수했던 것들, 또 여러분들에게 아프게 했던 것들, 거기에 붙잡혀 절망하고 탄식하고 마음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거기에 에너지를 쓰지 마시고 믿음으로 현재 나에게 주어진 그 경주에 집중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상처와 고통은 우리 모두가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들이에요. 근데 믿음의 사람은 그 상처와 고통을 오히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놀라운 은혜를 입는, 오히려 상처가 영광이 되게 하는 그 은혜를 아는 사람들 아닙니까? 과감하게 여러분들 안에 있는 상처와 아픔들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히려 감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거기에서 여러분들이 마음이 붙들려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가 있기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듯이 그 사랑으로 우리도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유함을 얻을 수 있어요.
이번 다니엘 기도의 기간 몇 분이 그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죠? 부모에게 또는 자기에게 어떤 큰 상처를 준 누군가에게 그런데 용서를 하고 났더니 오히려 자유해지고 그리고 그 모든 일로부터 놓여서 앞으로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그런 간증들을 우리는 들었습니다. 여러분 과거에 얽매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영광에도 얽매이면 안 돼요. 과거에 내가 뭔가를 좀 이루었다고 거기에만 매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거예요. 맨날 옛날 얘기만 하는 거죠. 특별히 신앙적으로요. 과거에 받았던 은혜만 나누는 그런 은혜의 나눔이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현재 진행형인 은혜의 나눔이 우리 공동체 가운데 가득하길 원해요. 소그룹 모임에도요. 이번 한 주간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이루어진 그 은혜의 나눔을 하십시오. 그냥 모일 때마다 맨날 주님 이번 주도 제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는 계속 죄인 된 모습만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지 마시고 주님 물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이번 주에 말씀 붙들고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이렇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이 말씀대로 살았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이번 주에 우리 소그룹원들에게 내 이 간증을 나눌 수 있을 그 기대를 가지고 여러분 모임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과거에 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중요하죠.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 목표점이 분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
여러분 지금 내가 뭘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 한번 나의 모습을 점검해 보십시오. 성경에 나오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혹시 내 목표가 지금 그러한 쪽으로 향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 보자고요. 우리는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의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가야 하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 이 세상의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이사야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이유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죠.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우리의 목표는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해가지고 좋은 성적 받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목표가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직장 거기에 고정되지 않기를 원해요.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이라면 귀한 일이든 천한 일이든 그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비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셨어요. 각 사람에게 꿈과 목표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그 꿈을 향해서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전문가는 전문가로서 직장인은 직장에서 사업가는 사업장에서 주부들은 가정에서 학생들은 학업의 전선에서 각자 나에게 맡겨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가 주님께 온전히 있다면 그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 보자고요. 지금 나는 어느 푯대를 향해서 가고 있는가? 그냥 우리 가족들이 잘 먹고 잘 사는 혹시 우리 가족의 어떤 형통, 또 어떤 이들은 내 몸의 건강이 가장 우선되어서 내 몸이 가장 건강한 것 아니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놓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이루는 것이 푯대가 되어 있고 여러분들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꿈과 사명을 다시 한 번 발견하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요. 끝까지 인내하고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게으른 사람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은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삶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마지막 히브리서 3장 1절 말씀 읽고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히브리서 3장 1절입니다. 시작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아멘
여러분 대림절기는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절기입니다. 그냥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길게 하는 과정 속에서 그냥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정도의 수준의 예수님과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다 알 수가 없는 분이에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의 고백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고요. 말씀을 통하여 묵상하다가도 더 하나님의 깊은 그 은혜를 발견할 수도 있고, 우리의 삶의 자리 갖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을 더욱더 깊이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분명한 꿈과 목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늘 소망 공동체가 정말 주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욱더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뜻을 붙들고 발견하고 그 뜻을 향하여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주님의 뜻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2024년의 마지막 날,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또 준비하는 12월, 더욱더 표때를 향하여 나아가기 위해 이제 현재에 안주하거나 과거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때를 향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향하여 더욱더 함께 앞으로 손잡고 나아가는 우리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