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뢰서합괘 지 천뢰무망괘
六五. 噬乾肉 得黃金. 貞厲无咎. 象曰. 貞厲无咎 得當也
육오. 서건육 득황금. 정여무구. 상왈. 정여무구 득당야
육오는 마른 육포(肉脯)를 씹다간 임금님이 사냥 하실적 사냥감에 모르게 박힌 황금 화살촉 부스러기를 얻었다 곧더라도 우려스러운 모습이나 허물을 잘 벗어 없앤다 소이(所以) 거가 속으로 정괘(井卦)정상(頂上) 입으로 우물우물 해선 쇠를 발려 낸다는 말씀 .. [어째 말뜻이 다통하잖는가 말이다..]
상에 말하데 곧더라도 우려스러운데 허물 잘벗긴다 함은 마땅한 것을 얻은 것이다
동함 약(藥)질 윤활유 안쳐도 잘 달리는 수레는 약질하면 헐거워선 동테 빠진다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 약질 시험하질 말라하는 것, 자연적인 병들음 절로 낳게 마련인데 왜 덧보태기 치유제를 쓰느냐 이런 가르침이다 그저 물렁한 금부스러기 씹은 정도의 아픔이란 참음 조금 지남 금방 가실 것이라는 것이다 서합(噬嗑)은 인위적인 씹는 행위 물렁 황금 병(病) 씹은 병난 것 이지만, 무망(无妄)은 자연적은 병 약 안친다 이래 대칭이다
九五. 无妄之疾 勿藥有喜. 象曰. 无妄之藥 不可試也
구오. 무망지질 물약유희. 상왈. 무망지약 부가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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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황금 부스러기를 씹음 열이 나는가 보다 배경이 시원한 냉수 물먹으라 하는 것 보니 정렬한천식(井冽寒泉食) 자리이다, 아 그넘 육포 씹다 못먹을 것을 씹으니 쌤통이다 속 시원하다 이렇게 본다는 것,
九五. 井冽. 寒泉食. 象曰. 寒泉之食 中正也
구오. 정렬. 한천식. 상왈. 한천지식 중정야
동함 열기가 멀리 퍼지지 못하는 것 향기로움이 멀리 안퍼지는 지난 업적 높이 쌓은 곳에서 제사(祭祀)향연을 펼친다, 늙어 쇠락 해지면서 내외 제사행위는 이팔청춘 젊은애들만 못하다 하는 것이다 응효(應爻) 이효 녹음(綠陰)속 이팔청춘들 사랑제사 향연 배짱이 악기 연주하는 모습의 대칭 행위니 멀리 음악 향기 퍼질이가 없다는 것이다
六五. 貞吉升階. 象曰. 貞吉升階 大得志也
육오. 정길승계. 상왈. 정길승계 대득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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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顚覆) 山火賁二爻 賁其須 링이 탈복된 상태로 고장이 나선 기다리는 상태다 그 수염을 장식하는상항이다 사내 구렛나루 수염이라 하여도 되고 좌우당간 수염으로 그렇게 대상을 본다 賁于丘園 젓동산 인지라 그렇게 아범 구렛 나루가 장식하려 드는 모습 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其字形 井谷射鮒 耕作 행위에 그래 쟁기에 씨우는 또아리 낙타 눈썹이라 하든가 말이다 여성 눈 쌍꺼플 눈 화장 한 것 이뻐 보이지 그런 것을 말한다,
六二. 賁其須. 象曰. 賁其須 與上興也
육이. 분기수. 상왈. 분기수 여상흥야
여자형(與字形) 뱃놀이에 흥취를 돋구는 것이다
동함 대축괘 輿脫輹이라고 그렇게 링이 벗겨쟈선 수레가 행치 못하는 상태 无妄에선 잘 질주하든 것 어퍼진 것 여기선 고만 링 벗어졌서 정지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다시 손질 再끼워 맞추면 아무 탈 없다 하는 것 中无尤也라 하는 것이 된다, 펌프질하다보면 쉬었다 하라고 빠지는 수도 있는 거지 장철 자동차 엔진 발동이 걸려있나? 요란함 시동끄라 하잖는가 말이다..
九二. 輿說輹. 象曰. 輿說輹 中无尤也
구이. 여설복. 상왈. 여설복 중무우야
배경 택수곤괘 이효 酒食에 곤란을 당하는 입장 주불방래(朱紱方來)하는 것 음난(淫亂)한 신(神) 접신(接神) 무녀 갓끈이 늘어 트림이 오는 것 같다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 남녀 정(情) 열달은 생각에 가득찬 모습, 찬물이 전복(顚覆)되면 그렇게 열달아 들끓는 상황이 된다 이런 취지,
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无咎. 象曰. 困于酒食 中有慶也
구이. 곤우주식. 주불방래. 이용형사 정흉무구. 상왈. 곤우주식 중유경야
그냥 극복하려함 관음증에 사로잡혀 있는 지라, 거기 신경 손에 일 잡힌다 무구(无咎) 그렇다 하여도 조금 시간 지남 아무탈 없이 시들해 진다든지 , 아님 계속 그렇게 사로잡혀있음 제주 지검장 모냥 음난 공연 털어 없애라 이런 취지,
중(中)유경야(有慶也)= 링을 만들어 맞추면 경사롭다 이런 취지..
동함 열기가 발사 되라고 방아쇠 당기듯 하는 행위 인길무구(引吉无咎)가 된다 그 전복(顚覆)전에 승괘 입장 점점쇠락 주위서 향기 맴돈다 하는 것 차차 냉냉하게 식어지는 사랑행위 오름인데 여기선 고만 주체할 수 없는 열기(熱氣) 발사 됨 폭팔 벼락치는 소리를 한다는 것, 뭐 정력제 그라비아를 먹든가 음양곽에 육종양에 산삼 녹용 뱀장어 메기 이런 것 먹음 청춘 같음 장철 고만 일발장진 대포알 발사가 된다 할 것이다
六二. 引吉无咎. 孚乃利用禴. 象曰. 引吉无咎 中未變也
육이. 인길무구. 부내리용약. 상왈. 인길무구 중미변야
육이는 끌어당겨 허물 벗기어 없애는데 사용되는 장치다, 갑골(胛骨)을 잘 투시(透視)하여 봐여 ..
부자형(孚字形)= 여기선 손톱아래 자(子) 하니 엄지 말고 네 자식 손가락중 하나를 말하는 것이다
내자형(乃字形)= 손가락 넣고 방아쇠 당기는 형(形), 방아쇠, 여름제사 약(禴)이라고 열기 들끓는 팔팔한 이팔청춘 제사(祭祀)에 이용된다 이런 말씀. 청춘(靑春)목(木)이 식상(食傷) 설기(泄氣)로 열기가 들끓는 것이다
禴[약]= 부는 피리 떨림판 악기를 본다는 하는 취지, 짝을 부르는 유혹에 악기 연주소리 피리나
꽈리나 베짱이 기타 연주나, 젊은 시절 하모니키 잘 부름 마음에 들게 하는 것 이런 공연 행위를
하는 것이다 보르네오 극락조 들이 무도회 춤을 추는 것으로 유혹 하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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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첸지는
뇌화풍괘 이효 임금이 政事를 등한시 하고 미희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보면 의심스러운 병을 얻는다하는 것 손으로 더듬는 행위 고마고마 이래 못보고 알아 맞추는 의심스런 행위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는 거, 그러다 보면 나라가 망한다고 有孚發若 어서 깨우쳐 나오시라고 충신의 간언을 듣게 된다는 것
六二. 豊其蔀 日中見斗. 往得疑疾 有孚發若. 吉. 象曰. 有孚發若 信以發志也
육이. 풍기부 일중견두. 왕득의질 유부발약. 길. 상왈. 유부발약 신이발지야
동함 대장괘 연장이 꼿꼿해서만 미희와 놀기가 좋다하는 것,
九二. 貞吉. 象曰. 九二貞吉 以中也
구이. 정길. 상왈. 구이정길 이중야
배경은 그렇게 환괘 황음(荒淫)놀이 손씻지 않음 옥좌가 무너진다는 것 , 또는 미희는 편히 기대어 쉴수 있는 침상인데 그런 것이 술래잡기 놀이 동원 숨느라고 도망질 친다하는 것
九二. 渙奔其
. 悔亡. 象曰. 渙奔其
得願也
구이. 환분기궤. 회망. 상왈. 환분기궤 득원야
동함 규관(闚觀) 사내 마음을 읽는 행위를 한다는 것 훔쳐보고 속셈을 알아채는 간특한 행위를 한다하는 것 그래선 악녀 추접하게 된다 그런 여성 가문(家門)파과 경국경성(傾國傾城) 된다 여럿 망춘다 하는 것 이런 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니깐 진숙보와 장려화 대칭 이다
六二. 闚觀. 利女貞. 象曰 闚觀女貞 亦可醜也
육이. 규관. 이녀정. 상왈. 규관녀정 역가추야
자신 이런 운명이라선 단점일 것 같으면 [그걸 나는 이러 이러 해서 알아 맞추는 재주가 있다 으스대고 뽐내고 자랑할 것 아니라] 수련(修練)교양(敎養)을 잘 쌓아선 [컴프러치] 가리기를 잘한다면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라 내 속셈 들키지 않음 타인에게 밉상받지 않게 되고 그런 간특한 밉상 받는 행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진정 영리 한 자는 자신과 주위 환경이 함께 덕있고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만드는 것이지 사익(私益) 잇권에 얽메여 나중이라도 비난 지탄 받는 행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운명이면 그런 간특한 재주를 부리라고 주위가 들꼬이는 것이 부추기는 시정잡배만 모여들기 쉽다는 것, 그래 이런 주위 소인배들을 멀리 하는 것 쉬운 것 아니다, 다 수양(修養)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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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상(飛神上) 미자(未字) 재성(財性)동작 설기(泄氣) 관성(官星)신자(申字)에 하는 것 진두생 재성(財性)손실(損失)본다 귀졸(鬼卒)병귀(病鬼)가 뺏어간다 이런 취지
역상(易象)은 같은 손목궁(巽木宮)으로 비화(比化) 관계이다
납음상(納音上)으로 기미(己未) 천상화(天上火)와 임신(壬申) 검봉금(劍鋒金) 관계이다 대유괘 옥좌(玉座)위처럼 고귀한 작용이 일어나는 것, 오월(吳越)장수(將帥)가 권력 칼자루를 잡고 칼춤을 추는 것이다 비화괘(比化卦) 양인(羊刃)관성(官星)으로 발전한 것이니 권좌에선 쌍검무(雙劍舞)를 추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