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라스탄- 중세 스톡홀름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스타드스홀멘, 헬게안드스홀멘, 리다르홀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16~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법적으로 개조가 금지되어 있다. 스타드스홀멘에는 왕궁을 비롯하여 산크트니콜라스 성당으로도 불리는 스토르퀴르칸, 독일 교회, 상원의사당, 정부청사, 증권거래소 및 유명한 건물들이 많다. 리다르홀멘은 리다르홀름 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국회의사당과 중앙은행은 헬게안드스홀멘에 있다.
고딕,바로크, 로코코 등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스웨덴의 옛 모습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옛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이색적이다. 구시가지 북쪽에 이탈리아 바로크양식의 왕궁이 있다. 608개의 방이 있는 세게에서 가장 큰 왕궁으로 현재는 외국귀빈을 위한 만찬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심 산
거리에 간판이 보이지 않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준다.▼
스톡홀름 왕궁▼
스웨덴 국립 미술관▼
잘 모르겠지만 심리 상태가 얼굴에 표현된 것 같다▼
거리공연을 하는 광장에 모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역시 잘 사는 복지국가의 면모가 엿보인다.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도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스톡홀름 교회▼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