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자체배송은 불가능하며, 지역은 신코이와역 인근입니다. (소부선, 소부쾌속선)
저렴하게 운반업을 하는 분을 소개시켜드릴순 있는데,
연락 안드린지 반년쯤 되서 지금 연락드리면 연락이 될지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물건에 따라서 직접 역까지는 옮겨드릴 수 있습니다.(침대 냉장고 이런거 말구요)
어디까지나 쓰던거를 파는거니까 가격조정도 가능한 선에선 가능하기에..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여기 글에는 안올렸지만 세탁기도 있습니다. 세탁기는 아직 써야되다보니 나중에 올릴 예정이고,
혹시나 이번에 입국하시거나 이사하시면서 거의 다 같이 구매해주시는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이샤라고 해야할지.. 한국에서 할머님들이 종종 끌고다니시는 느낌으로 쪼그만한거 있긴한데(나름 고정하는 줄도 달려있음)
그거라도 필요하시면 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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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프레임 + 매트리스입니다. 커버 없이 위에 이불 깔고 사용했습니다.
매트리스가 그렇게 깨끗한 상태는 아닌데 물론 팔기전에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 해드리겠습니다.
(위에 이불이랑 전기장판은 제왼데 굳이 필요하시면 이불은 드릴 수 있습니다.)
가격 7천엔
흰 책상
높이가 어느정도다.. 라고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냥 공부하기에 적당한 높이였습니다.
다리는 분리되고, 바퀴라던가 달려있지않은 정말 심플한 책상입니다.
4천엔
바퀴달린 의자
담배핀적 없고 깨끗하게 썻습니다..만 바퀴라던가 그렇게까지 깔끔한 상태는 아니라서(사용에 지장 없음)
책상 구매하시는분께 같이 드리려고 생각중이고,
판매는 천엔 생각중입니다.
스탠드입니다.
실사용시간이 아마 3시간도 안될겁니다.. 사놓고 예전에 친구 놀러와서 친구 먼저 재우고 공부할때 한번 쓰고 쓸일이 없드라구요..
천엔에 판매합니다.
17인치 TV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리얼타임으로 볼 생각에 들떠서 구매했는데
정작 공부때문에 바빠서 20분짜리 애니메이션 정확히 7번 보고 최근 후쿠시마 지진났을때 한번 틀었던거 빼곤
켜보지도 못한 티비입니다.
구입할때의 상자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당시 내부 구성품(별거 없지만) 다있고,
TV안테나선이 짧아서 3미터쯤 되는거 구매한것도 같이해서
최대한 새제품에 가깝게 넣어드리겠습니다.
건장한 성인남성이 충분히 지하철로 운반이 가능한 무게이긴 한데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팔 빠질뻔했습니다.
만 2천엔
티비다이
밑에 비디오 DVD뭐 이런거 놓는곳인가 싶은데
그다지 전 넣을게 없어서 노진구피규어를 넣어놨고
나름대로 수납장 역할도 잘하는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입니다.
중간에 끼우는 판자도 큰거 하나, 작은거 2개 있습니다.
가격 3천엔
전자렌지
깨끗합니다.
기능은 해동/렌지 두개밖에 안되서 단순함이 편리함이 될수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인듯합니다.
무튼 전 잘 써왔습니다.
2천엔에 팝니다.
냉장고
용량이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납니다.
앞뒤 상하좌우 다 디벼봐도 그 흔한 스펙 정보가 없어서
대충 90쯤 안되겠나 싶은데 아무튼 100 전후일겁니다.
LG제품이고, 상단은 직냉식 냉동고, 하단은 간냉식 냉장실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이 직냉식인 만큼 서리 발생하는 부분은 기체 결함이 아니고,
그만큼 간냉식에 비해 냉각효과는 우수하다는 점이 직냉식의 장점입니다.
제가 냉장고 고객 클레임 상담부서에서 알바한적이 있어서 쓸데 없이 자세하게 설명하게됩니다만
아무튼 냉장실 문쪽 트레이에는 1.5L급 페트병 3개까지 들어가고, 위에 계란용 트레이도 있으며
가장 하단에 야채칸, 그 위에 트레이가 2개 있는 일반형 냉장고입니다.
냉동실에는 얼음 트레이가 작게나마 딸려있습니다.
8천엔에 판매합니다.
플라스틱 서랍
부엌 찬장으로 쓰던 이 크기랑
이거랑 높이는 같고 너비가 2배정도되는거 3층짜리도 하나 있습니다. 옷장으로 썻습니다.
각각 천엔 생각 중입니다.
자전거입니다.
빨갛고 나름 이쁩니다. 저한테 안어울리게;
눈에 띄는 더러운 부분은 없고 그렇다고 새제품같은 깨끗함을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기어는 7단으로 정말 무난한 마마챠리 수준입니다.
램프 달려있고 뒷바퀴에 자체 잠금장치 달려있어서 따로 자물쇠 구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걸 몰랐던 저는 100엔샵에서 자물쇠를 따로 샀었고, 필요하시면 이것도 드리겠습니다. 안가지시면 버릴겁니다.
자전거 등록증 있고 제 명의로 되있습니다. 구입하시면 바로 그 길로 같이 자전거샵 가서 명의이전 해드리겠습니다.
(명의 이전비용 500엔)
자전거 가격은 7천엔입니다.
선풍기
여름내내 잘 썻습니다.
미풍~강풍, 태옆식 3시간타이머 달린 정말 기본적인 선풍기입니다.
천엔
고데기
머리하려고 사놓고 정작 공부 알바 잠만 반복하면서 제대로 꾸미고 다닌적도 없어서
다섯손가락에 꼽게 썻습니다..
왜 산거지
천엔
댓글도 수시로 확인은 할듯한데,
기왕이면 카카오톡 leneinism 로 연락주시면 대응이 빠릅니다.
너무 지나친 요구는 곤란하며, 서로 시간상 바로 거래가 불가능해서 생기는 불가피한 예약을 제외하고
장기간 예약은 가급적 사양하겠습니다.
앞서말씀드린 세탁기를 포함해서 헤어드라이기, 앉은뱅이책상 등 아직 제가 써야될 물건은 일단 게시글에 올리진 않았습니다만,
혹시나 필요로 하시는분은 연락주시면 사진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세탁기 판매는 2월 중순쯤 되야 할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