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구두를 신고 산이나, 조깅, 골프 등을 하는 중년남자들이 늘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가 뜨고 있다.
실제로 정장구두를 신고 어떤 행사에 갔다가 산행 등을 하려면 집으로 와서 신발을 비롯하여 복장을 다시 챙겨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많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정장구두에 등산화 밑창을 붙인 그 주인공은 전문 브랜드 제이미파커스가 개발한 ‘큐라이트’ 社 이다.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라는 명칭의 이 구두는 운동화의 착용감과 등산화의 기능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왜 이런 구두를 개발했을까?
가벼운 구두나 착용감이 개선된 구두는 많지만 구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장시간 보행하거나 등산할 수는 없다. 그래서 하나의 구두를 정장으로, 워킹화나 등산화로도 신을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그 방법을 찾아낸 것이라고 했다.
외관은 정장구두지만 노면과 접촉하는 밑창(out-sole)은 고강도 등산화 소재로 구두 바닥에 달린 트랙(Track)이 비정상적인 도로환경에서 축구화의 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번거롭게 갈아신을 필요 없이 출근할 때 신은 구두 그대로 산행이나 골프를 칠 수 있을 정도로 그 성능은 등산 및 골프화를 능가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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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구두의 밑창에 고성능 스파이크를 장착하고 내부에 3중 쿠션을 설치, 운동화의 착용감과 등산화의 성능이다. 이 구두는 초경량 소재로 일반 구두보다 가벼워 마치 승용차의 충격흡수장치인 업소버(absorber)에 해당하는 3중 쿠션을 장착했다. 따라서, 스프링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듯한 효과로 보행속도가 빠르고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보행에도 운동화를 능가한다고 한다. www.jparkers.co.kr <참고자료: 서울=뉴스1 >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비싸지는 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비싸면 그림에떡
188,000원라네요
사볼만 합니다
밑창이 두꺼워서 신사화보다 착용감이 둔하겠습니다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보행에도 대단히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