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과연 긍정적인 면만 가지고 있는가?
차가운 사회속의 실태를 말하고자 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을 오늘 ‘미디어 러터러치’ 라는 것을 통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먼저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대부분 사회적인 이슈, 또는 정치적인 이슈를 담고 이 이슈의 원인과 진상을 살피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범죄에 대하여 알리는 것, 범죄 예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면에 대하여도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이글을 적어본다.
먼저 이 프로그램은 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범죄에 대하여 알리거나 범죄의 예방책을 알리는 것을 떠나서 범죄의 동기 범죄 방법 등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범죄자들의 재범이 늘어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의 범죄 심리를 자극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다고도 본다. 두 번째로 이 프로그램은 범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서 어른들이 보기에는 적절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할지라도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매우 불쾌감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의 불안감을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 프로그램이 종교적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치적인 분쟁, 또는 종교적인 분쟁을 촉진 시켜서 더욱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므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범죄의 위험성과 범죄 예방에는 도움을 줄지 몰라도 청소년과 아이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을 담았다는 것에서 이 프로그램이 무조건 좋다고는 판단을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범죄에 대한 아이디어 또는 범죄의 심리를 자극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범죄만을 주제로 하지 않고 정치, 종교적인 이슈도 다루는 것을 통해서 사회적인 문제를 떠나서 종교, 정치의 문제에 대한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서 이 프로그램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기보단 이 프로그램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았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1041자)
그것이 알고 싶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