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길 ..☆
(테레사 수녀)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 길은 딱 하나 감사의 길 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소서....
(옮긴 글)
[ 因果應報 (인과응보) ]
시계를 옛날로 돌려 보자.
조선의 태종 이방원이 정적(政敵)인 정도전을 죽였지만,
사람만 죽였지
정책 중 많은 부분은 그대로 계승했다.
그래서 세종대왕 시대가 왔다.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지도자의 그릇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광해군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며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조선 시대 임금 중
가장 못난 자가
인조와 선조다.
선조보다 더 무능하고 옹졸한 지도자의 그릇이 인조였다.
인과응보의 법칙을 보자.
칠삭동이 한명회와 야합하여 계유정난을 일으켜
자기의 형제 안평대군, 금성대군을 죽이고
조카 단종까지 죽이고
명신 김종서 등 자기편이 아닌 사람은 다 죽인 수양대군 세조는
어떤 과보를 받았나?
본인은 문둥병에 걸렸고, 두아들은 요절했으며,
그 손자대엔 연산군이 나왔다.
조선 왕계는
이후 전부
세조의 직계 후손 들이다.
선조도 인조도...
이후
영조와 정조 외에는 임금다운 임금이 없었다.
칠삭동이 한명회는 어떤가?
두 딸을 왕비로 밀어 넣었으나
자식 하나 두지 못하고 단명했고
손이 절손되었다.
자신은
연산군에 의해 부관참시를 당했다.
역사는 철저히 인과가 되풀이된다.
야사에 전하는
세조의 딸 이야기를 하나 전 한다.
수양이
왕위를 찬탈하여 등극하자
세조의 딸이
아버지에게 울면서 간하기를
"어린 단종이
가엾지도 않으세요
단종은
출산 2일 후에
어머니 현덕 왕후를 잃고, 6살엔
할머니인 소헌 왕후를 잃고, 10살에는
할아버지 세종 대왕을 잃고, 12살 때는
부왕인 문종대왕 마저 잃었습니다.
제발 죽이지는 마세요."
충신들에게도
가혹한 짓 하지 말 것을 누차에 걸쳐 간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수양은
딸에게 사약을 내린다.
하지만
정현 왕후가
긴급하게 조치하여
딸을 야밤에
궁녀 하나만 붙여서 대궐 밖으로 빼돌렸다.
이후
수양은 뒤를 캐지 않는다.
그후 세조는
꿈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나타나
네 놈이
내 아들을 죽였으니
나도
네 아들의 목숨을 가져 가겠다며
원한에 찬 욕설을 퍼붓고 세조에게 침을 뱉고 사라진다.
그날로
나이 20세인 세자는
낮잠 자다가 급사하였으며,
세조는
현덕왕후가 뱉은 침 부위에서 시작된 피부병이 온몸에 번져 죽을 때까지 고생하게 된다.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전국의 온천을 찾아다니다
속리산 온천으로 행차하던 중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
왕의 행차를 구경나온 계집아이가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딸과 너무 닮아 연유를 캐어 보니, 바로
세조의 딸이
그 지방에 은거하여 살고 있던터라,
세조가
뜻밖의 만남에 반가워하며
지난날 가혹함을 뉘우치며 딸에게 묻는다.
네 남편은 누구냐?
딸이 대답하기를
우연히 착한 나뭇꾼의 도움을 받고 지내다가
부부가 되었는데
알고 보니
바로 김종서 장군의 친손자입니다.
김종서는
수양이 계유정란을 일으키면서
한명회가 작성한 殺生簿 (살생부) 1순위 척살 대상으로
철퇴로 때려 죽인 충신이 아니던가?
세조는
무릎을 치며 한탄하기를 금상에 오를 욕심으로
천하 충신들을 다 죽이고 내가 천벌을 받는구나.
세조는
딸에게 한양에 돌아가서 부마궁을 짓고 너희를 부르리라 하고 약조한다.
얼마후 딸에게 사람을 보냈더니
딸의 가족은 집을 비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한다.
내가
조카와 동생들과 딸까지 잡았으니
죽어서 선왕들을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인가?
因果應報(인과응보)의 철칙이
순환되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어김없이 구르고 있다.
( 옮겨 받은 글 입니다 )
금산번팅.1
곤지암님 인사말씀.
사랑이 비를 맞아요.. 곤지암님.
곤지암형님. 터미널.
벤처인님.
깜상님.
첫댓글 세조의 인과응보를 보고 섬뜩하네요. 인과응보는 우리네 인생사 1등 철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금산 번팅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마음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만남.
반가왔습니다.
먼길
감사합니다!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는 인지상정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 합니다
즐휴일 보내세요
스마일님!
9월의 마지막
일요일.
뜻깊은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셔요
오늘도
두분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감사의길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길은 감사의길 입니다
인과응보
인과응보의 철칙이 순환되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어김없이 구르고 있다
금산 번개팅
번개팅 이모저모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즐건
번팅
계속되세요.
크라이오테라피
성공리에
건강업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멋진9월을 보내며 즐건추억 담고 왔읍니다
늘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건
오후되세요!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