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색뿐 아니라 경고색도 필요하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71189671
■ 곤충의 사회학
색소 세포 조절하는 카멜레온
순식간에 모양·색 바꾸는 문어
파브르가 학교서 쫓겨난 이유?
"어디 여학생에게 꽃수정 얘길…"
천적보다 위험한 건 '위장 아군'
'잘못된 신호' 분별할 줄 알아야
고두현 시인
카멜레온은 피부의 색소 세포 크기를 조절하면서 주변 환경에 맞춰 그때그때 색깔을 바꾼다.
“설마, 그럴 리가?”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프랑스 학자 장 앙리 파브르. 어느 날 곤충 관련 논문을 읽던 그가 혼잣말을 되뇌었다. 비단벌레노래기벌이 비단벌레를 잡아 애벌레 먹이로 사용하는데, 먹이가 오랫동안 썩지 않는 비결은 벌침으로 일종의 방부제를 주입했기 때문이라는 대목에서였다.
의구심을 가진 그는 이후 온갖 관찰과 실험을 거듭했다. 그 결과 노래기벌이 비단벌레를 죽여서 방부 처리하는 게 아니라 신경을 마비시킬 뿐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밝힌 논문으로 그는 1856년 프랑스 학술원상을 받았다. 그의 나이 33세였다.
무당개구리는 보호·경고색 겸비
그에 따르면 비단벌레노래기벌은 초록색의 딱지날개를 가진 비단벌레만 사냥해 벌집에 저장하고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다. 이와 달리 혹노래기벌은 갈색 등에 흰 점이 있는 점박이바구미만 족집게처럼 골라잡는다. 이 벌들의 공통점은 특정 색깔과 무늬를 지닌 곤충만 잡는다는 것이다. 마치 꿀벌과 닮은꼴인 꽃등에(일명 벌파리)가 독침이 없는데도 벌과 같은 외양 덕분에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것과 같다.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에서 몸 색깔은 생존과 직결되는 요소다. 연약한 동물이 살아남으려면 천적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기법이 몸 색깔이나 무늬를 주위와 비슷하게 바꾸는 것이다. 이를 보호색(保護色)이라고 한다. 새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은 시력이 사람보다 약하기 때문에 ‘보호색 효과’는 상당히 크다.
보호색 위장술의 으뜸은 카멜레온이다. 카멜레온은 주변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그때그때 바꾼다. 숲에서는 나뭇잎과 똑같은 녹색을 띠며, 때론 나뭇가지와 같은 색을 띤다. 사막 같은 곳에서는 모래와 닮은 갈색을 띤다. 카멜레온의 색깔 위장은 피부 안에 있는 특별한 색소 세포 덕분이다. 색소 세포를 넓히거나 오므리며 세포 크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색깔을 바꾼다.
보호색은 은폐색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자면 나방의 유충은 푸른 잎에 얹혀 있을 때 눈에 잘 띄지 않는 녹색을 띤다. 호랑나비의 번데기도 주위 환경에 따라 녹색 또는 갈색으로 변신한다.
또 다른 위장술의 이름은 의태(擬態·어떤 모양이나 동작을 본떠서 흉내 냄)다. 동물이 자기 몸을 보호하거나 사냥하기 위해 겉모양이나 색깔을 주위와 비슷하게 바꾸는 것이다. 말벌과 비슷하게 보이는 나방, 나뭇가지 모양과 같은 대벌레가 대표적이다. 가짜 눈을 이용하는 의태도 있다.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올빼미나비의 날개 무늬는 커다란 올빼미 눈을 닮았다.
갖가지 모양으로 바뀌는 변신술의 귀재 문어
바닷속 문어는 보호색과 의태를 모두 활용할 줄 아는 영리한 생명체다. 문어는 바위에 붙으면 바위 색으로 변하고, 산호 옆에 있으면 산호처럼 보일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그래서 ‘바다의 카멜레온’으로 불린다. 껍질의 색소 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수시로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선명한 색을 과시해서 경고신호를 보내는 동물도 있다. 이들이 상대에게 자신이 독성을 가졌거나 매우 방어적이라는 것을 알릴 때 쓰는 색채는 경계색(警戒色)이다. 경고색이라고도 한다. 녹색 바탕에 빨간 줄무늬로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광대노린재는 포식자가 건드릴 때 아주 고약한 냄새로 경고를 날린다. 색깔이 화려할수록 냄새와 독이 강한 데다 맛이 고약하기 때문에 이런 동물을 공격해 본 포식자는 두 번 다시 넘보지 않는다.
보호색과 경고색을 동시에 지닌 무당개구리
무당개구리는 두 가지 무기를 동시에 가진 경우다. 등에는 녹색과 검은색 무늬의 위장색, 배에는 붉은빛의 경고색을 가졌다. 평소엔 녹색 배경에서 눈에 잘 띄지 않게 생활하지만, 위험한 순간이 오면 붉은 배를 드러내서 적을 위협한다. 이 신호를 무시한 적은 쓰디쓴 대가를 치른다. 이렇듯 생존을 위한 위장술의 지혜는 오묘하고 놀랍다.
이 같은 동물의 기술을 모방해 인간은 전장에 활용하기도 한다. 전쟁터의 보병과 저격수들은 동물의 보호색을 닮은 위장복을 입고 싸움에 나선다. 감시 체계와 통신 시스템에도 활용한다. 이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이나 냉전 시대에 각국 국방부와 정보기관이 동물행동학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40년간 10권짜리 역작 완성
보호색의 상징이 위장과 은폐라면, 경계색의 상징은 경고와 위협이다. 이들 상반된 요소는 양날의 칼과 같다. 때론 적군보다 더 위험한 게 ‘위장 아군’이다. 개인이나 사회, 국가 관계도 마찬가지다. 선의의 교류든, 경쟁적인 힘겨루기든 응전과 도전은 피할 수 없다. 보호색 일색이거나 경고색 하나만으로는 수많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곤충학의 아버지’ 파브르는 평생 가난하게 살았다. 교사 월급은 적었고 먹여 살릴 가족은 많았다. 그런 그가 30년 가까이 몸담았던 교육계를 떠나게 된 계기는 황당했다. 교조적인 학부모들이 “공개적인 수업에서 감히 여학생들에게 꽃의 수정에 관해 이야기하다니!”라며 그를 부도덕한 인물로 몰았다. 이에 환멸을 느낀 그는 학교와 박물관 일을 그만두고 시골에 파묻혀 버렸다.
어떻게 보면 그는 보호색도 경고색도 활용할 줄 모르는 청맹과니였다. 하지만 외딴 시골집으로 이사한 1879년부터 1915년까지 약 40년간 그는 평생의 대작인 10권짜리 <곤충기>를 집필했다. 부제가 ‘곤충의 본능과 습성에 관한 연구’인 이 역작이 나오자 사람들은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같다고 극찬했다. 빅토르 위고는 파브르에게 ‘곤충들의 호메로스’라는 찬사를 바쳤다.
그러고 보니 그는 곤충이라는 자연을 통해 보호색과 경고색의 근본 원리를 모두 깨달은 선험자다. 그때까지 학자들이 죽은 곤충을 상대로 연구한 것과 달리 살아 있는 곤충의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올해는 그의 탄생 200주년이다.
고두현 문화에디터 kdh@hankyung.com
빛명상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超光力을 보낸다
산사에 어둠이 내려앉자 풀벌레, 귀뚜라미, 이름 모를 벌레들이 온갖 소리를 낸다. 그러면서 그들이 가을을 불러들이는지, 가을이 뭇 벌레들의 재촉에 이끌려 오는지,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신선하게 이마를 스쳐간다.
대우주의 마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들 재잘거리며 생을 찬미하며 대우주의 법칙에 따라 살아간다. 모든 살아 있는 생명들에게 대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보내며, 더욱 힘차고 강하게 우리들이 못 하고 있는 몫까지 보태어 대우주의 영광에 찬미와 감사의 마음을 부탁해 본다.
지난달 쪼막쪼막 꽃피우던 가지나무에 가지들이 내 팔뚝만큼이나 크게 자라있고, 초광력超光力을 받았던 감들도 주먹만큼이나 커져있다. 작년 식목일에 심었던 대추나무에는 엄지손가락만하게 자란 대추들이 조롱조롱 여물면서 제 몫을 열심히 하고 있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47 중
별 틈새 너머로 보고 싶은 얼굴들
새삼스레 자연의 이치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어제 이때쯤, 이곳 산사에 어둠이 땅바닥에까지 내려 깔렸을 때는 온갖 곤충과 풀벌레들, 찌르레기 까지 잠을 자지 않고 두세 시간 동안 다투어 합창을 해대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고요하기만 하다. 어젯밤 그렇게 지절대던 놈들이 모두 간밤에 목이 쉬어 버렸나 보다. 가끔 귀뚜라미가 멍청히 노래 하다가 그도 싱거운지 입 다물어 버리니, 나무도 모두 초저녁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폈나 보다. 고요한 상태에서 혼자가 되면 사람은 정말 ‘나’를 찾게 되나 보다.
비가 그치자 언뜻언뜻 별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심에서는 잃어버린 밤 하늘의 별들을 새삼 맞게 되니, 시원한 캔맥주 하나라도 나누고 싶다. 그 중 샛별이 있는지 찾아보니, 보일 듯 보이지 않는다. 알퐁스 도데의 『별』에서 목동과 주인 아가씨가 나눴던 대화도 생각난다. 역시 사람은 때로 혼자가 되어 산사에 있어 봄직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별 틈새 너머로 보고 싶은 얼굴도 남실거리니 말이다.
어제는 모기, 왕벌과 씨름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선수를 썼다. 일찌감치 어둡기 전에 모기장을 치고 방문 입구에 모기장으로 테두리를 해 놓았으니, 전들 어찌 감히 들어오겠는가? 그런데 왠지 내가 모기장에 갇혀 있고 모기들이 밖에서 나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보았던 울에 갇힌 짐승들도 생각난다. 귀찮더라도 모기향을 피우며 모기들을 쫒는 산사의 밤이 더 좋을 것 같다. 고요감도 깨트려 줄 테니까 말이다. 왕잠자리 한 마리가 모기장 밖에서 토닥거리고 있다. 이제 자야겠다. 그 분과의 만남의 시간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48
귀엽고 사랑스런 산사의 친구들
무슨 아련한 사연이 있는지 잠 한숨 안 자고 울던 소쩍새가 자기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니면 지쳐 잠 들었는지 동녘이 트자 잠잠해졌다. 그러자 아침 일찍 일어난 부지런한 친구들이 저마다 난리다. 제일 먼저 일어나 법석을 떨며 해맞이를 하겠다고 째르륵째르륵 하며 새 아침의 영광을 노래하는 찌르레기를 선두로 그래도 점잖게 늑장을 부리는 까치까지 합세하여 문턱에 내려앉아 까르륵, 깍깍 하며 지저귄다. 그것을 보고도 모르는 체하고 있으면 산새까지 합세하여 귀가 따갑도록 지절거린다.
“이놈들아! 알았다, 알았어. 건강히들, 이번 주에도 해돋이에서 해넘이까지 서로 싸우지 말고 허물하지도 말고 남에게 잡혀 가지도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대우주의 영광에게 온갖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드리기도 하면서 잘 살고 있거라.”
그러면서 초광력超光力을 보내주면 그제야 알아들었다는 듯이 제각기 흩어져 어디론가 날아들 간다.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런 친구들을 구태여 총질하고 잡아서 구이니, 정력제니 하면서 먹거나 생포하여 박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행복스럽지 못한 일이 생길는지 모르겠다. 이 친구들은 우주의 힘, 우주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이다.
이 친구들은 이 구역을 벗어나지 않으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에게 잡혀갈 염려도 없다. 그런 흑심조차 감히 일지 않을 이 성스러운 자리는 명당 중의 명당이어서 어느 시간이 되면 ‘음 중 양’의 혈이 치솟기 때문이다. 어느 회원의 말대로 “그 시간이 언제쯤 입니까?” 하고 물을 사람은 없을 터이다.
그러잖아도 뭔가 조금 색다른 것이 있다 하면, 사방에서 난리 법석들이니 무엇이 남아나겠는가? 자자손손 물려줄 것은, 이 나라 금수강산 영원불멸 할 몇 점의 땅과 하늘의 혈에서 솟는 정기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옛 성인이나 현인들도 감히 이러한 자리를 비켜가지 않았겠는가?
우주의 무한, 전지전능한 분께 깊이 고개 숙여 흠양의 정을 올린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49~250
첫댓글 에너지가 가득한 산청 초광력전의 풍경들에 그리움이 쌓입니다 .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지저귐,익어가는 가을의 모습들~~
조용히 그 느낌들을 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을 보내주시는 우주마음과.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빛VIIT으로 오신 우주의 힘 초광력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새영에게
초광력을 보내주시는 우주마음님께
깊은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곤충학의 아버지' 피브르님,
40년 간의 대작 "곤충기' 집필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해 울부짖는 매미도,
아침 일찍 일어나 노래하는 새들도,
살아 숨쉬는 생명들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생명력과 보호력을 주시는 우주마음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을 보내주신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생명에
초광력을 보내주신
정광호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밤에는 귀뚜라미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립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을 향해 조금씩 나아갑니다. 불볕 더위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 얘기는 언제 들어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오늘도 순수함을 느끼면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더불어 다 같이 잘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답고
행복한 글
미소짓게 합니다
자연도 모든것이 감사입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을 보내주신 학회장님께 무한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곤충.동물들의 보호색 경고색에 관한 글 잘 보았습니다
빛의책 글 곤충과 동물에 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초광력을 보내
주시는 근원의빛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마음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지나갑니다.
자연의 보호본능이 신기하며 다함께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대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보내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기운이 수시로 바뀌는 명당 산청 초광력전...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마음에 담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생명의 빛으로 온세상을 환하게 밝혀주시는 무한 배려와 손길에 감사의 마음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허물하지 말라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안쓰럽게 생각하도록 마음을 바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무한의 빛안의 자자손손 물려줄 것은. 이 나라 금수강산 영원불멸 할 몇 점의 땅과 하늘의 혈어서 솟는 정기와 자비와 사랑의 우주근원 전지전능하신 특은의 공경의 감사함 담아 머리숙여 흠양의 정을 온 전심의 감사올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대한민국 금수강산을 주셨는데... 잘 보전하고 후손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합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해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세상이 변화하고 있지만 미래의 희망은 오직 빛viit 뿐입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