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아수목원!
오늘은 다육심기(흑토이, 고사옹)과
함께 금낭화 뮤지컬관람 후
산림체험을 해보았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아이들에게도 새로움 경험이 되었고,
많은 비는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비도 맞아보며
자연을 느껴보았습니다.
다육심기 활동을 마친 후, 꿀맛같은 점심식사!
식사가 끝난 후, 금낭화 뮤지컬 관람 후,
탐색하러 가볼까요~?!
금낭화 탐색하러 출발~~
꽃들도 우리를 반겨주네요❤️
붓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붓꽃’
깡총깡총 토끼풀!
다른 꽃들도 있는 손망원경으로 탐색해보았어요:)
나무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줘요!
좋은 공기도 만들어주지만
나뭇잎이 비를 막아주었답니다 ㅎㅎ
드디어 찾은 ‘금낭화’
친구들은 꼭 ❤️모양을 닮았다고 하네요~
아픈 나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음에 또 만나자🫰🏻
빗물이 모인 천막을
위, 아래로 흔들어보며
오늘의 숲탐색도 끄읕-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눈동자에도 건강함이 묻어나고
마음에는 평온함이 찾아오는 것 같네요🥰
다음에는 주원이도 함께해요~^^
첫댓글 오늘도 태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와서인지, 너무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대요^^ 조금씩 내리는 빗소리와 촉감을 느끼며 추억하나를 이렇게 또 저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진쌤~원장님♡
빗소리에 맞춰 철푸덕철푸덕 발장구를 치니 좋았다고 해요~ 저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보니 더욱 더 의젓한 다온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인 것 같았답니다~^^❤️
노란우비를 입은 모습이 너무 귀욥네요^^
화분을 품안에 꼭 안고 집에 오더라 구요!!!!
우비 쓴 모습의 우리 새록이❤️ 이로 말할 수 없는 귀여움 그 자체랍니다~^^ ㅎ다육이도 새록이처럼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