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충북 단양, 강원 영월과 접경을 이루며 경북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인적 물적교류가 왕성한 지역입니다. 소백산 동남쪽의 청정지역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온천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당도가 가장 뛰어난 단산포도의 주산지로 유명하며, 매년 포도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산사과도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풍기온천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지하 800m 심층에서 분출하는 100% 천연 원수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키므로 피부가 그 효능을 미리 알게 됩니다. 온천욕 후 달라진 피부를 직접 느끼십시오!
부석사
부석사는 봉황산(鳳凰山)에 의상조사(義相祖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절로서 그가 화엄종을 처음으로 편 고장으로 유명하며 본전인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건물로서는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꼽히며 현판은 공민왕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비촌
영주는 유교문화 발상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우리 전통적 고유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선비촌을 개촌하였습니다. 선비촌 옆으로는 소수서원의 여러 유물을 전시해 놓은 소수박물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