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또한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손흥민은 사우디의 2024년 목표다. 이미 물밑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계속 지켜봐야 한다"라며 사우디가 지속적으로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사우디 클럽들과의 소문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는 계획의 일부가 아니며,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입찰을 받지도 못했다. 손흥민도 토트넘에서 계속 뛰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고 전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사우디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을 두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았다. 성용이 형이 예전에 한국의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었냐. 지금은 돈은 중요하지 않고, 축구의 자부심과 제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 소속팀에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뛰고 싶다. 돌아가서 잘 준비하겠다"라며 반박했다.
첫댓글 그 성용이 형이 온 에푸씨 올래요?
🖤❤️🖤❤️
쏘니 ㅜㅜ
쏘니ㅠㅠ 진짜..❤️
아니 우리나라 축구 국대 주장들 다들 너무 사랑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