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aily Mail] 아스날은 선수 제의를 통해 레스터 시티를 회유하고자 한다

[축신 노이어]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807587/Arsenal-offer-fringe-players-Leicester-step-hunt-KEY-target-James-Maddison.html

Arsenal open to giving Leicester stars as they step up Maddison chase

아스날은 올 여름 제임스 매디슨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레스터 시티에 많은 선수들을 제안할 의향이 있다. 

현 단계에서 ￡50m로는 레스터 시티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스날은 리스 넬슨과 같은 선수들을 통해 레스터 시티를 회유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화가 굉장히 어렵겠지만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가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믿는다. 

지난 1월 레스터 시티가 관심을 가졌던 애인슬리 메이틀런드-나일스는 이적이 가능한 또 다른 선수다.

브렌던 로저스는 다음 시즌 시작에 앞서 측면 공격을 강화하고자 한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해 여름 매디슨에 대한 또 다른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70m 제의를 거절했다. 그러고 나서 매디슨은 주급 ￡10k,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 재계약으로 레스터 시티는 극도로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아스날은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18m에 영입했고, 중원을 추가 보강하고자 한다. 

릴의 헤나투 산시스는 매디슨 영입이 실패로 끝날 경우 또 다른 타겟이다.

아스날은 지난 2년 동안 니콜라 페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를 영입하며 릴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프랑스 축구계의 금전적 위기는 그들이 판매할 용의가 있음을 의미한다.

매디슨은 로저스가 레스터 시티에 부임한 이후로 로저스의 계획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엉덩이 부상에서 회복했을 때 제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FA컵 결승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매디슨은 후반전에 출장하여 레스터 시티가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들어올리는데 일조했지만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매디슨이 유로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제외된 후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축구 선수가 할 수 있는 한가지는 자신의 피트니스입니다."

"선수라면 경기 중에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감독이 선택한 전술을 통제할 수 없고, 어떤 포지션에서 플레이할지 통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정신력과 피트니스는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가 돌아오기 좋은 여름이 될 겁니다. 매디슨은 필요로 하는 수준의 피트니스를 갖출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한다면 우리들은 매디슨이 자신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수준을 보게 될 겁니다."

[chobo]

와 멋진 자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