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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우석 통신지 원문보기 글쓴이: 세인
부여 집회와 황우석 그리고 백제 부활
저널리스트 세인(황우석 통신지)
부여 대집회를 두고 여러 분쟁이 많다.황박사님의 고향인 부여에서 대집회를 여는 것은 황우석 우상화에 이용당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많다.그리고 서울에 산적한 KBS 추적 60분 방송촉구와 서울대 공략이 있는데 그 것을 놔두고 내려가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며 지방 문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방해만 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그리고 알럽황이나 황지연에서 KBS 추적 60분 방송 촉구 집회를 다시 연다고 한다.그러나 이런 판세 분석을 한 두 카페(알럽황 황지연)의 판세 분석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실책이며 아마추어리즘을 달리는지 분석하고자 한다.그리고 결과로써 증명 될 것이다.
지난 2월에 지방 순회 집회를 통해 지역조직이 완성되는 결정적 역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황지연은 무조건 서울에서 집회만 해야 하며 지방에서 집회를 하는 것은 오히려 방해공작이며 황국연을 전면 부정하였다.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현 서울 집회에서 황국연의 막강한 지원 투쟁 덕분에 주말 집회가 성공리에 열리게 되었다. 또한 2월 25일 대전 집회를 결사 반대하고 서울 단독 집회를 고집하다 3일 전에 취소하고 합류하게 되었다.대전집회의 놀라운 성공이 3월 1일 서울집회의 자극제이자 에너지 역활을 하였다.이러한 실책이 다시 반복되고 있을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내면적인 비밀은 카오스에 답이 있다.)
KBS 집회는 3회 연속 개최로 정점에 올랐으며 그 후에 하는 집회는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매국세력의 <4월 시간끌기> 전략에 놀아나게 될 것이며 <5월 선거국면으로 이슈 죽이기> 전략으로 가기 위한 미끼인 것이다. KBS 추적 60분 방영을 곧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미련을 가지게 만들고 기대심리를 가지게 하여 KBS에 묶어 두려는 전략인 것이다.제발 고도의 전략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부여는 황박사님의 고향이자 지지 거점이다.그리고 무한한 에너지의 근원자리이다. 지난 3김 시절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김종필 정치인이 지역을 기반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고배를 마셔도 다시 재기하거나 부활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즉 카오스(무극)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부활의 강력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이다. 같은 논리로 정해준 49제를 반드시 집회에서 해야 한다는 주장과 일맥 상통한다. 지난 3월 25일 집회가 대 성공인 이유도 49제 행사를 집회를 통해 열렸기 때문이다. 집회에 참여한 사람이 강력한 폭발력을 유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49제 자체가 카오스(무극) 역활을 한 것이다.
서울이나 다른 지방과 달리 태어난 고향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지역주의라고 비난을 하지 모르지만 모든 사회 매카니즘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으며 사회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영원히 바뀌지 않는 대 명제인 것이다.황우석 박사님의 강력한 보호막이 되는 것이다.대전 충남은 알게 모르게 황우석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러한 기폭제가 되는 2차 폭발이 이번 집회인 것이다.
부여 대집회는 단순히 황우석 박사님의 고향에서 열리는 집회이지만 그 방향성은 상상을 초월한 정치적 승부수이자 황우석 태풍의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4월 8일에 부여에서 집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필자는무릅을 치며 황우석 박사님은 부활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5월 정치 이슈를 가지고 승리하자는 전략대로 간다는 것을 알고 전율을 느꼈다.대다수 사람들은 부여집회가 어떤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방향성으로 발전되는지 꿈에도 생각을 못할 것이다.필자가 줄기차게 주장하는 5월 정치이슈론과 5월 애국혁명론에 서막이 오른 것이다.어떻게 전개되는지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는 검찰과 정부는 국민의 편이 아니며 황우석 죽이기 세력에 장악당했다고 하였다.검찰은 이미 서울대 조사위의 손을 들어주어 줄기세포 1번이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그리고 최대한 시간을 끌어 검찰발표 이후 선거 국면으로 전환시켜 사건을 조기 봉합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현대 사건의 물타기 전략이라는 오해를 사기 싫다는 핑계로 연기를 하지만 이것은 핑계에 불과할 뿐이다.서울대 조사위 발표 수순과 그 수법이 같다. 검찰은 국민의 편이 아니며 매국세력의 시나리오를 실천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그리고 황우석 지지세력의 시위를 감시하는 총괄기구가 서울시경이며 모든 시위자의 시위기록이 서울시경에서 각 경찰서에 내려왔으며 수사지침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이다.이미 집행부 살생부 리스트가 돌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행자 중에서 무혐의나 훈방 또는 벌금이 하나도 내려지지 않고 불구속 수사라는 명칭으로 계속 감시 중에 있다는 사실이다.그리고 모든 집행부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반증은 정부가 아니면 도청 자체를 할 수 없다는 사살이다.
정부가 황우석 살리기를 위해 한 일은 전무하며 황우석 죽이기를 위해 서둘러 한 일은 많다는 사실이다.보건복지부에서 황우석 박사에게는 줄기세포 연구를 금지시키고 노성일에게는 줄기세포 연구를 허락했다는 사실이다.줄기 세포 연구 금지를 검찰 발표 전에 서둘러 발표하였으며 그것도 만장일치로 가결을 시켰다.또한 괴기부에서는 과학자 1호 자격을 금지키시고 전체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다.그리고 교육부에서는 서울대 교수 파면 철회를 받아 들이지 않을 입장이다.줄기세포 연구 금지가 가져오는 파괴력은 엄청나다.줄기세포를 재연하여 공개하는 순간 황우석 박사님은 바로 현행범이자 무면허 연구로 바로 구속된다. 뿐만 아니라 무균돼지 자체도 인간 체세포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무균돼지 연구 자체도 금지시킨 결과를 가저온 것이다.
국내 투쟁은 연구재개이며 국외투쟁은 특허수호인데 국내 투쟁의 연구재개 자체가 정부에 의해 원천봉쇄되었으며 검찰발표와 상관없이 논문 조작이라는 명분으로 결정된 사항이다. 거기에 검찰 발표 자체도 서울대 결과와 같기 때문에 정부 발표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가저온 것이다.연구 재개를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론은 보건복지부와 정부에 압력을 넣은 길 이외는 없다.이것은 정치적 해결 이외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일부에서 제기하는 주장대로 보건복지부의 경솔한 처사도 아니며 매국세력의 치밀한 시나리오 대로 조정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여 대집회는 정치적 승부수이다.!
부여는 황우석 박사님의 고향이기 때문에 강력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대다수 군민 자체가 집회에 참여할 가능성이 많으며 대전 충청권 전체가 황우석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다. 이미 지난 대전집회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민심의 흐름을 읽은 심대평 대전지사를 중심으로 하는 국민중심당의 황우석 지지발언으로 이어지고 있다.지역민과 지역당이 황우석을 지지하는 막강한 대표단체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런 양상이 되면 정치적 해결의 승부수가 들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핵폭발을 가저오는 파괴력적인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데 민주당과 연합이 되는 수순이다. 지난 날 DJ와 JP가 연합하는 사건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전라남도는 이미 민주당 아성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박빙의 결과로 치달을 가능성이 많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이런 구도로 간다면 호남 충청권은 국민신당과 민주당의 연합으로 새로운 정치권력으로 부활 할 가능성이 많으며 그 중심에 황우석 박사가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서울대 세력이 포진하는 한나라당과 MBC 세력이 포진한 민노당 그리고 정부 책임론과 정부 무능론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게 비판의 화살이 돌아가는 수순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많고 이러한 사태를 방치할 때에는 무소속 광풍이 선거판을 지배할 공산이 크다. 여기에 부담을 느낀 양대 세력 중에서 한 세력은 정치적 승부수를 날리면서 <황우석 지지>로 돌변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중요한 것은 황우석 지지세력이 대중적 지지를 받고 전체 선거판도의 캐스팅 보드를 가진다면 정치적 승부수는 성공한다는 것이다.언제나 충청도는 전체 선거의 캐스팅 보드 역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SBS에서 서동요가 방영되었는데 그것은 황우석 박사의 미래를 암시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과학기술을 가지고 백제의 부활을 꿈꾸는 것처럼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황우석 박사님의 바이오 기술로 부국강병과 백제의 부활을 정치적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서동요 촬영지에서 열리는 부여집회는 미래를 암시하는 기미와 징조인 것이다.
5월 혁명과 명량해전의 서막이 오르다!
현 상황에서 기득권을 물갈이 하고 황우석 살리기를 선거이슈로 끌고가는 전략이야 말로 필승불패의 명량해전인 것이다.검찰이 매국세력을 응징하기 바라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김선종 조차 벌금형 내리기 힘들다고 미리 공표한 마당에 노성일과 문신용을 응징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배경인 서울대와 MBC를 응징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득권의 물갈이이며 능력있는 차기 정권에 기대는 방법 이외는 없는 것이다.그 첫 작업이 이번 선거를 통해 황우석을 지지하지 않는 모든 후보는 당에 관계없이 떨어뜨려야 하며 선거에서 정치적 이슈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정치권을 움직이고 심판하는 것은 선거 밖에 없다.5월 31일이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 5월 혁명론>과 <선거 이슈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황우석 파동에 대한 진실을 최대한 알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대중집회를 열어야 한다.그리고 황우석을 지지하는 세력이 사회 제1의 권력으로 부상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조직화되어야 매국세력과 싸울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는 것이다.
5월의 선거국면의 시간대는 명량해전의 장소와 같다.왜적이 빠른 울돌목의 조류를 이용하여 이순신 함대를 격파하려고 하였지만 울돌목에 처 놓은 철책선에 걸리어 일망타진되었다.마친가지로 매국세력은 선거 국면이라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황우석 박사님를 죽이려 할 것이다.또한 선거국면이 진입하기 전에 완전하게 괴멸시키려 할 것이며 선거 국면의 시간대 속에 묻히기를 바라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선거 국면에서 두가지 전략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하나는 매국세력의 심장부 MBC에서 대중집회를 가져 애국혁명을 일으켜야 하며 다른 하나는 선거 국면에서 정당의 이해관계를 이용하여 정치적 해결을 보아야 한다.결국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순수 황우석 지지세력은 거대한 사회권력으로 부상해야 한다.또한 5월 부처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거대한 불교의 참여와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 결국 종교와 지역의 강력한 지지층을 만들어 정치적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KBS 추적 60분 방영촉구 투쟁은 4월 5일부로 종지부를 찍고 서울대와 MBC 투쟁에 새로운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KBS에서 방영되지 못한 추적 60분이라고 할지라도 KBS라는 공신력이 있기 때문에 추적 60분의 CD를 대량살포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그리고 오프라인 세대를 위해서는 CD보다는 비디오 태이프로도 제작되어야 한다. 전국 100만부 살포를 목표로 대대적인 모금운동과 더불어 홍보전략이 필요하다.이러한 충격적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정치적 이슈투쟁으로 대형집회투쟁으로 황우석 부활을 노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알럽황과 황지연 그리고 서프에게 충언을 드린다. 더이상 KBS집회는 의미가 없으며 KBS 집회를 강행하지 마라! 대세를 보지 못하는 단세포적인 마인드를 버릴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이것은 비난이 아닌 올바른 대안 제시이다. 황지연은 동네수첩 대량살포 보다는 추적 60분 대량살포가 더 신뢰감을 가지므로 다시 한번 제고 하기를 바란다.
또한 향후 투쟁의 강력한 구심점으로 등장하는 세 세력인 황국연의 차기식-기술보유와 차량기동대 윈드밀-최선근 라인 그리고 대전 충청권의 핵심으로 뭉처야 한다.그리고 각기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개인그룹을 중심으로 점조직화 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부여 집회 올인이 맞다는 것을 조만간 깨달을 것이다.
2월 25일 대전집회의 실책을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황우석 부활을 위한 비장의 전략이며
부여집회는 5월 혁명의 첫 봉화라는 사실이다.
5월 승리의 시작은 부여집회이다.
부여 집회에 올인하는 것이 5월 승리의 지름길이다.
대세를 알면 승리하고 대세를 모르면 필패한다.
첫댓글 시원한 글입니다.